모닝사이드 하이츠
미국 최고의 명문 콜럼비아 대학교가 있어 아주 젊음이 용솟음 치는 동네
대학교가 있는 만큼 주위에 카페도 많다고 한다.
지난 4번째 글에 이어 오늘은 모닝사이드 하이츠에 다녀온 하나의 에피소드?로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역에서 나오자마자 만나는 콜롬비아 유니버시티
일단 무턱대고 들어가 봅니다
시끄러워서 보니 한 무리가 춤을 춥니다
이날이 부활절 휴일이었는데 (4/2) 파키스탄 무슨 행사를 하더라구요
왕자님으로 추정되는 분이 계신데
그냥 다같이 댄스타임
즐거워보입니다
저래뵈도 저분들이 내노라하는 천재들이겠죠.
부럽...
대학교를 둘러봅니다.
콜롬비아 대학은 저렇게 가운데 행사장을 비롯해 자그만한 캠퍼스가 있고
캠퍼스 밖에 여기저기 과건물이 있는 식입니다.
둘러봅니다
오 제퍼슨 성님
그냥 닥치고 밥먹으러 옵니다.
톰스 카페는 워낙에 유명한 곳이라
다녀왔습니다.
여기에 대한 평은 맛집 페이지에 따로 넣어 놓고.
인증샷
오 카페++
맛나보입니다
특이한 화장실 ㅋㅋㅋ
그리고 모닝사이드 하이츠에 다녀오면 빠질수 없는 것이 바로 여기
세인트 존 디바인 성당
세계 최고의 대성당.
아직도 3분의 2밖에 짓지 못했다는 대성당
웅장합니다
입장료는 따로 없었습니다
웅장함을 보겠습니다
사망한 소방대원들을 기리기 위한 것
초가 이쁩니다
하나하나 사진을 보면
잔인합니다
동물과 인간의 싸움이 상세하게 묘사되어있습니다
뉴욕에서 열일한 제 베트멍 리복 퓨리
안에 꽃이 참 아름답습니다
기도 한번 올렸네요
오랜만에.
대주교라고 해야하나요?
한번 더 찍어봅니다
6시가 되어 문을 닫느라 부랴부랴 나왔습니다
나와서 여기저기 걷다가 좋은 풍경을 봐서 바로 찍어봅니다
맨하탄과는 또다른 분위기의 모닝사이드 하이츠
오래걸릴것도 아니고 맛집도 많아서
한번쯤 다녀올만한 곳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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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라요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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