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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뉴욕 맛집

오리올

by 쌀라요 2019.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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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출장을 여러번 다녀왔는데

이건 2018년 초에 다녀왔을때 포스팅 하려고 기다렸던 글입니다 ㅎ



135 W 42nd St.

Aureole



당시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인데

이번에는 빠진거 같더라구요?


뉴욕은 이렇게 앞에 메뉴판이 있는게 너무 좋습니다.



파인 어메리칸 다이닝 열풍을 일으킨

찰리 파머 그룹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입니다.


타임스퀘어 쪽에 위치해서 그런지 특이하게 디너보다 런치가 더 바쁜 곳입니다.



괜히 오지는....



코스를 주문했습니다.

쓰리코스 96불

페어링을 하지 않고

그냥 과감히 추천받아 한병을 주문했습니다. 



플레이트 메뉴



분위기



예약을 하고 갔지만 당시 널럴했었네요.



에피타이저



와인을 주문하면서 같이 주문한 치즈

냄새쩌는 치즈부터 시작해서 다양하게 왔습니다.



치즈 캬



추천 받은 와인


이게 360불인가 했던....



연어



스테이크


96불의 미슐랭 1스타는 분명 매력적인 가격입니다.

넓고, 위치가 타임스퀘어임에도 불구하고 예약을 안해도 갈 수 있는 몇 안되는 파인 다이닝입니다.


만약 여기가 델포스토 같이 150불 넘어간다면 분명 말릴 테지만

(델포스토 가격만 압니다... 한번 가보고 싶네요 ㅎ)

이가격이라면 한번 꼭 가보는것도 괜찮습니다.


런치는 훨씬 저렴하니 (50불안팎) 꼭 한번 가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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