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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티드 피그
블룸버그에서 셰프들이 찾는 햄버거집으로 소개를 해서
관심이 갔던 곳
314W 11th St, New York, NY 10014
햄버거집으로 알고 갔지만
여긴 거의 파인 다이닝 수준이고
햄버거가 유독 맛있는 곳 같습니다.
제이지가 운영하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자리를 잡습니다.
엥트레 처음에 보이는 햄버거
칵테일
칵테일
와인잔
전 첫번째 피노르와로 시켰습니다.
샴페인도 있고
뒤에는 병와인도 있습니다.
바도 있고
오늘의 스페셜이 있습니다.
여긴 또 프라이도 유명한데
프라이를 위해서 케찹과 머스타드 소스가 먼저 배달되었습니다.
피노르와 짠!
나왔습니다 ㅎㅎㅎ
감튀가 보이시나요 ㅎㅎㅎ
이 말도 안되는 감튀 수준
맛은 있었는데 아쉬운게 너무 얇다 보니 먹기가 불편하더라구요
손으로 집어먹기에는 양도 너무 많고.
프라이 속에 숨겨져있던 오늘의 주인공 햄버거
빵에 저렇게 칼집을 내니 빵의 향이 더 입안에 퍼지는 것 같습니다.
무조건 고기는 미디엄레어인데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치즈가 흘러내리는 치즈가 아니고 딱 담백한 치즈인데
개인적으로는 베어버거가 그런 흘러내리는 치즈 맛이 더 있었던것 같습니다.
보면 햄버거는 단순한데
역시 요리는 조화인가요.
이 간단한 요리의 조화는 최고입니다.
햄버거 메뉴가 하나밖에 없기에 만족하면서 나왔지만
여긴 데이트 코스로도 손색이 없는것 같습니다.
잘모르는 사람인지 옆테이블에선 제가 감튀시킨거보고 디저트로 감튀를 시키더라구요 ㅎ
확실히 눈에 띄는 비주얼이고
여기에 충분히 만족을 시키는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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