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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뉴욕 맛집

오우쿠니

by 쌀라요 2019.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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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쿠니

유명하진 않은 곳입니다.

아마 제가 올린것 중에 가장 덜 유명한 곳일듯.

그냥... 말그대로 그냥 한번 올려봅니다 ㅎ



327 Lexington Ave, New York, NY 10016



전 워쿠니라고 읽지 말입니다 ㅎㅎ



주방



바가 참 이쁩니다.



2월 10일 스페셜 메뉴에 혹했으나



프리미엄 오마카세로 갑니다.



그래도 좀 더 구경좀






맥주도 종류가 다양하네요



사케도 있습니다.



스페셜 따위



전 아사히를 시키고



같이간 친구는 브루클린 라거



짜잔



기본 세팅입니다.



첫 플레이트



오마카세를 시키고 꺠달았습니다.

오마카세의 핵심은

음식 설명인데... 아....

한국말로 해도 기억이 안나는데 영어는 기억은 커녕 그자리에 이해도 못할텐데...


여튼 저건 맛있었습니다.



샐러드가 나왔는데 땅콩소스가 들어가 매우 답니다.



횟감



오토로



참치부터 냠냠



두툼하죠



연어



솔직히 이건 모르겠습니다....


여튼 사시미는 괜찮았습니다.

막 입에 살살 녹는 수준은 아녔어도 충분히 맛있는 정도



두번째 플레이트가 나왔습니다.


처음 오마카세를 시켰을때

5플레이트라 걱정했는데

이렇게 한플레이트 하나하나가 푸짐합니다 ㅎ



야채



연어

이게 참 맛있더라구요



참치



이게 사진이 표현이 안되었는데

튀김 안에 게살이 곱게 들어가있습니다.

이게 오늘 최고의 음식인데 사진이 잘 안나왔...



오리고기



추천받은 사케



세번째 초밥이 나왔습니다

그냥 평범하게 맛있는(?) 수준

역시나 최고로써 찾아가야하는 수준은 압니다.



네번째는 샤브샤브!



불이 피어오릅니다



캬~

이건 맛있었습니다.

한국의 유명한 샤브샤브집들 수준이고

역시나 이거 하나로 여길 와야되는 수준은 아닙니다.



마지막 다섯번째 플레이트

디저트입니다.



모찌 아이스크림



치즈케잌



단팥빵?


디저트는 자격미달 수준....


근처에 오시면 싼가격에 오마카세를 먹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오시면 됩니다만...

오마카세로 뭘 설명을 들을 수도 없고 참...

애매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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