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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7 첫번째 미국 여행17

#7 다시 돌아온 미국, 다시 돌아온 니아가라 미국으로 돌아왔습니다 ㅎㅎㅎ"3시간 초과해서 자지 말기""매 끼마다 술 마시기" 제 해외 여행의 기본 수칙? 입니다. 이탈리아에 있었을땐 유로레일 타면서 잠을 청했는데이번에는 비행기에서 잠을 청하면 될 줄 알았는데 무슨 매번 비행기 탈때마다 다이나믹 하니... 결국 친구가 포기하고 호텔을 잡자고 해서 메리어트 호텔을 잡았습니다. 미국 버팔로로 돌아온 이유는 (아직 뉴욕... 하아...)바로 미국 쪽 니아가라 폭포를 보기 위해서 입니다.고트 아일랜드에서 보면 다 보인다고 하여 이쪽으로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고트 아일랜드도 무척이나 좋았습니다.아니 낮이라서 그런가? 오히려 더 좋다고 느끼기도 하였습니다.고로 이번 포스팅에는 처음!으로 스티커 안붙이고 얼굴을 적나라 하게 공개를 해봐야겠습니다 ㅎㅎㅎ 고트 아일.. 2017. 8. 15.
#6 캐나다를 떠나며. 와인농장을 떠나며 짜잔하고 나타난 곳은니아가라 폭포 옆의 클린트 힐입니다그 클린트 힐에서도 가장 타고 싶었던 스카이 휠!!! 너무나도 늦은 시각이라 하지 않을까봐 걱정에 걱정이었는데다행히 새벽1시까지 하더군요. 혹시 추후 가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듯 합니다 ㅎ 옆에 무슨 쥬라기공원? 도 있더라구요 ㅎ 카지노를 가고 싶었는데...하아비행기 연착만 아니었더라면. (생각해보니 어제 출근했던 복장...)꽤나 높았는데여기저기서 수소문해본결과 운이 좋으면 (손님이 없으면) 기존 3바퀴가 아닌 5바퀴도 타는 경우가 있다라고 하더군요.두근두근+++ 좀 전에 다녀왔던 니아가로 폭포! 다섯바퀴를 탔습니다!!! 외관상으로는 뭐 이런느낌??? 개인적으로 저런 관람열차를 좋아하기에매우 즐거웠었습니다. 클린트 힐의 거리입니다.개인적으로 밀랍이형쇼.. 2017. 7. 22.
#5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비행기를 놓치는 우여곡절 끝에 가고 있는 버팔로.역시 미국은 넓습니다.심지어 아직 뉴욕 상공이라니!!! 미국 버팔로의 첫인상은 놀라웠습니다.무슨 시골이야!!!한국서부터 절 지탱해줬던 불티나가 사용이 안되어서버팔로 공항에서 욱해서 소리를 질렀는데"my man!" 하면서 불을 붙여줬던 착하디 착한 백횽 잊지 않을꺼야 ㅜㅜ 사진은 택시를 타고 레인보우 브릿지를 통과하는 장면입니다.2년전 이탈리아 여행과 마찬가지로 다 필요 없습니다. 그냥 돈으로 찍어바르면 됩니다. 국경을 통과하는데 어쩌구 저쩌구. 걍 택시타고 ㄱㄱ 정말아름답습니다. 국경을 통과하는 중입니다.택시기사한테 돈만 좀 더 주고여권만 한번 보여주면 끝! 한국에선 너무나도 유명한 숙소지요.HI NIAGARA FALLS이번 숙소는 모두 제가 예약했는데호스.. 2017. 7. 1.
#4 뉴욕 1,2일차. 락커펠러센터. 그리고 뉴욕을 떠나 아직도 뉴욕 1일차입니다....ㅎㅎ전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올라가지 않았지만이번에는 꼭올라갑니다.락커펠러 센터로. 샹들리에 이쁘죠.이게 그 유명한 스와로브스키 분수? 라고 합니다.아름다워서 찍어봤습니다. 밤이라 확실히 야경이 이뻤습니다.근데, 사진이 참 드럽게 안나오더군요.인물사진으로 중무장한 제 아이폰이 초라해 보일 정도로. 인증샷++ 친구랑 다정하게 원 샷.사진이 아쉽지만 야경이 너무나도 이뻐서 눈이 만족했던 곳이었습니다.아쉬운 사진들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건물 맨 위로 올라왔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특이한 구조물은 아니지만 찍어봅니다 ㅎ 얼마나 안좋냐면 심지어 허세샷도 제대로 안나올 정도. 어서 마무리 하고 내려갑니다. 락커펠러 센터 앞의 조형물+ 최대한 한번 찍어보지만그 높이를 담을 수가 없네.. 2017. 6. 25.
#3 뉴욕 1일차. 라이언킹과 크루즈 투어 다음코스는그렇게 기다리던 라이온킹 뮤지컬입니다.맨하탄에 왔는데 브로드웨이는 다녀와야겠지요? 그전에 전날 찍었던 사진을 올려봅니다.타임스퀘어에서 낚였는데결국 얘네들 다 합쳐서 10불을 줬다는 훈훈한(?)... 줄이 깁니다.근데 시간을 3시로 예약하는 바람에 시간이 좀 떠서 결국 소호 거리는 못가게 되었다는 아쉬운 이야기가 ㅜㅜ 일단 줄스면서 인증샷! 너무나도 보고싶었던 라이온킹을 보러 갑니다! 핸드폰으로 촬영이 엄격하게 금지가 되어있습니다.자리는 2층.시작하기 전에는 그래도 핸드폰을 사용할 수 있는지 찍어봅니다. 인증샷도 필수++ 라이온킹에 대한 평은... 그냥 Two thumbs up!!! 솔직히 제 여행스케쥴이 워낙에 빡신데처음으로 여행다니면서 어디 앉아서 뭘 보는데 꾸벅꾸벅 졸았습니다. 근데 circ.. 2017. 6. 24.
#2 뉴욕 1일차. MOMA 세인트 패트릭 성당을 나와 이제 MOMA로 갑니다.세계 3대 박물관. 세계 3대 박물관에 대해선 말이 많습니다.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영국의 대영 박물관, 바티칸국의 바티칸 박물관, 미국의 MET등.3대 성당 만큼이나 말이 많은데, 그걸 떠나서저는 MOMA (뉴욕 현대 미술관) 가 여기에 포함되는 줄 알았지요. MET가 여기에 포함되는건데. 뭐 어찌되었거나 저희는 MOMA로 출발하였습니다. 봐도 봐도 좋은 뉴욕 맨하탄 거리를 찍어봅니다. 뉴욕 거리에서 한 컷. 이제 MOMA로 들어갑니다. ? 라커펠러랑 모마랑 같이 구매했다능.뮤지움 오브 모던 아트로 들어갑니다. 일찍 도착해서 대기중입니다.역시 일찍 일어나는 새가 짱입니다.아침부터 센트럴파크-세인트패트릭대성당 코스를 돌았음에도 아직 10시30분이 안되었다.. 2017. 6. 23.
#1 뉴욕 1일차. 센트럴파크와 세인트패트릭 성당 아침에 일어나서 숙소 앞에서 사진을 찍어봅니다. 아, 저의 이번 일정은 이렇습니다. 뉴욕 2박3일->나이아가라(캐나다) 1박2일->나이아가라(미국-버팔로) 1박2일->시카고 2박3일(친구떠남)->인디애나 1박2일->뉴욕3박4일 참 긴 일정입니다. 별거 아닌 맨하탄 미드타운의 아침. 센트럴 파크로 바로 왔습니다.입구인데제 배가 참 나왔네요... 너무나도 이쁜 풍경들 감상해 보겠습니다. 친구랑 투샷.진짜 센트럴파크 넓더군요. 커피마시는데 샷. 맨하탄 스타벅스에서 샀는데 무슨 1리터는 족히 되보이는 사이즈. 대학교 친구 녀석과 급작스럽게 동행하게 된 이번 여행. 풍경이 아름답다지만 이렇게 중간중간에 인증샷을 넣어줍니다. 크기가 예술이지요. 뜬금없는 아이폰자랑.아이폰7+ 인물사진이 확실히 주위에 블러효과를 잘 .. 2017. 6. 22.
#0 뉴욕도착 볼걸이(?) 때문에 허무하게 날려보낸 2014년역대급 여행이 되었던 2015년교통사고 때문에 짧게 마닐라를 다녀온 2016년이번엔 뉴욕에 계신 가족들도 만나고, 동생 졸업식도 참석할겸 미국으로 다녀왔습니다. 이게 말이 14시간 30분이지 정말로 정말로 힘들더군요.전날 밤을 새고 왔음에도 비행기안에서 영화 세편을 봤습니다.공조, 마스터, 럭키.유해진을 많이 봤네요 ㅎㅎ 미국이라기 보단 뉴욕이죠.뉴욕 JFK에 도착하자 마자 지친 몸을 이끌고 바로 할렘으로 달렸습니다.아버님이 그쪽에 계셔서 (집은 퀸즈)가방을 건네기 위하여 친구랑 먼저 갔습니다.덕분에 할렘을 볼 수 있었는데생각했던 그 할렘은 아니네요 ㅡㅡ;; 할렘하면 다 총들고 있고 마약하고 있는 거리인줄 알았는데.여튼 캐리어까지 아버지께 건네드리고 드디어 .. 2017.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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