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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길/히가시노게이고 도서 후기30

용의자 X의 헌신 가면산장 살인사건히가시노 게이고 지음양억관 옮김 히가시노 게이고의 도서가면산장 살인사건과 같이 구매한 도서로써역시 히가시노 게이고다 라는 느낌과조금... 이란 두가지 느낌이 동시에 드는 작품 천재 수학자의 치밀한 범죄 은닉그리고 어마어마한 반전 자기자신에게 까지 한틈의 빈틈도 허용하지 않게 하는 것이진정한 천재의 모습인가 라는 생각도 듬과 동시에 머리를 꽝 치는 것 말곤 사실... 좀 개연성이 떨어지기도 한다탐정 갈릴레오의 뜬금없는 관여와 이의 두뇌작전은 스릴넘치면서도근데 갑자기 왜??? 라는 생각이 드는 작품 2018. 8. 16.
수상한 사람들 수상한 사람들히가시노 게이고 지음윤성원 옮김 히가시노 게이고의 팬이 되었다.나미야잡화점의 기적을 읽은 후 팬이 되어버린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을 주문하였다. 베스트셀러보다 어렵다는 스테디 셀러인 수상한 사람들.말 그대로 수상한 사람들의 이야기다. 사실 아무런 정보 없이 책을 구매했다 보니 적잖이 당황했다.결론 부터 이야기 하자면 7가지의 단편 문학들이 실려있는 책이다.처음에 책을 읽으면서 가뜩이나 익숙하지 않은 일본이름의 여러 인물들이 나와 당황했으나 3번째 스토리를 읽을때나 되어서야 '아 단편이구나' 라는 것을 느꼈다.나미야잡화점의기적의 여파 때문일까. 그러면서도 끝끝내 이 모든 스토리가 마지막에 연결되지 않을까 기대를 했으나. 단편문학은 깊이가 없다고 생각하여 그리 좋아하지는 않아, 이 책에 대한 기대.. 2017. 6. 25.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히가시노 게이고 지음양윤옥 옮김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이 아니라 일본 소설 자체를 처음 읽어 봤다.딱히 반일 감정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그닥 흥미를 갖지 못하였기 때문이다.그렇다고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기다렸던 것도 아니고, 베스트 셀러 소설 부분에서 무턱대고 챙겨왔던 책이다. 기적과 감동을 추리한다 라는 문구처럼 이 책은 '기적', '감동', '추리' 라는 세마리 토끼를 잡은 듯한 느낌이다. 일본 영화 애니메이션, 그리고 아마도 소설 등에서 볼 수 있는 허무 맹랑한 플롯. 하지만 이미 한국사람들에겐 동감, 일마레 등으로 과거와 현재의 대화에 어느정도 준비가 되어 있기에 이를 재미있게 받아 들일 수 있다. 아무것도 아닌, 아니 오히려 현실루저? 들이 단 한번도 살지 않았던 '남의.. 2017.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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