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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길/히가시노게이고 도서 후기30

내가 그를 죽였다 내가 그를 죽였다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양윤옥 옮김 가가시리즈 정독중인데바로 전에 읽었던 둘중 누군가 그녀를 죽였다와 매우 비슷한 플롯의 책이다. 흔하디 흔한 드라마의 가장 막장인 피해자가 결혼을 할때 결국 사망하게 되는데이를 죽이고자 하는 사람은 너무나도 많다이들 중 누가 그를 죽였을까 가가시리즈 덕에 벌써 올해 벌써 20번째 책을 읽게 되었다.올해 유독 책 읽는게 즐거운데 그냥 40권을 목표로 할까 다시 생각 중이다. 2019. 9. 26.
둘 중 누군가 그녀를 죽였다 둘 중 누군가 그녀를 죽였다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양윤옥 옮김 가가시리즈 정독중입니다.가가 시리즈, 아니 히가시노 게이고의 독특한 내용을 선사하는 본 도서입니다. 독특한 기법인데사건이 평이하게 진행되고 범인은 쉽게 좁힙니다. 하지만 좁혀진 그 범위 내에서 범인 찾기가 아주 고역이죠. 끝끝내 범인을 한사람으로 특정하지 못하고 이렇게 추리 안내서로만 알 수 있습니다. 독특한 방식의 도서로히가시노 게이고의 특성을 그대로 빼다박은 재미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험보고 와서 너무 피곤해서 대충 적네요 흐어걱 2019. 9. 16.
졸업 졸업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양윤옥 옮김 오랜만에 잡아든 소설오랜만에 잡아든 히가시노게이고 소설일본 불매 운동이 한창때 일본의 대표작가 히가시노게이고의 대표작인 가가 형사 시리즈를 읽는게 거시기 하지만... 올해 벌써 14번째 책 (이미 올해 20권은 포기한지 오래... 30권으로 적절히 타협중)총 7권의... (최근에 한권 더 나와서 8권으로 알고 있다) 히가시노게이고의 가가 형사 시리즈의 첫작품이다. 자살이냐 타살이냐의 추리작품으로추리소설로썬 드물게 '아쉬움' '공허함'이 잘 느껴지는 매우 훌륭한 작품이다.단, 꽃과 차를 가지고 하는 게임을 이해해야 하는데 있어서매우 불편했지만. 앞으로 7권의 (나머지 6권 일단) 가가 시리즈를 읽어볼텐데기대가 되는 첫작품이다. 나는 고작 한번 해봤을 뿐이다 김민태 지음.. 2019. 8. 15.
매스커레이드 이브 매스커레이드 이브히가시노 게이고 지음양윤옥 옮김 분명 올해 스무권을 읽는다고 했는데벌써 8권째다. 그동안 못읽은 책을 몰아서 읽는 느낌... 히가시노 게이고의 니타 시리즈매스커레이드 이브다. 1편인 매스커레이드 호텔과, 마지막 작품인 (현재까진) 매스커레이드 나이트까지 읽었지만이브는 처음이다. 얇다한 300페이지는 될까. 본 스토리는 닛타 스토리의 첫작품인 매스커레이드 호텔의 2년전 이야기를 다룬다나오미도 막 호텔리어로써 첫발을 디딘지 얼마되지 않았고닛타도 막 형사로써 두각을 나타내던 시기 기법이 다양한게 두 주인공을 옴니버스 식으로, 또한 묘한 접점을 찾아내어 연결고리를 만든다는 것이다 반면에, 책 자체로만 보면 그냥 그저 그런 스토리꼭 매스커레이드 호텔을 읽고 나서 읽어야 진짜 매스커레이드 이브를 읽.. 2019. 5. 26.
매스커레이드 호텔 매스커레이드 호텔히가시노 게이고 지음양윤옥 옮김 일본 추리소설의 대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장편 소설 중 하나인 매스커레이드 시리즈장편소설이라기 보단 미니시리즈와 같다랄까? 유가와 교수 가가 형사라는 등장인물을 중심으로 시리즈물을 만들었던 히가시노 게이고의닛타 형사를 중심으로 한 매스커레이드 시리즈그 첫번째 작품인 매스커레이드 호텔이다.(세번째 작품인 매스커레이드 나이트를 이미 읽었었다...) 무대는 한 호텔이다... (호텔이름은 까먹...)연쇄살인마로 추정되는 살인자로부터 결투장이 건네진 이 호텔에서 벌어지는 숨막히는 대결니타형사의 기상천외한 방법과 기지로 범인을 잡아내는 소설이다 전형적인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이랄까(정말 히가시노 게이고가 추리소설작가인지 이제 헷갈린다) 덕분에 이빨빠진 매스커레이드 시리.. 2019. 5. 23.
편지 편지히가시노 게이고 지음권일영 옮김 김진명 만큼이나 좋아하는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편지믿고보는 히가시노 게이고지만아직 히가시노 게이고 초보였던건지, 추리소설의 대가로만 알고 있던 히가시노 게이고의 이러한 작품은 처음이었다 어떠한 사유로 인하여누구로부터 지속적으로 받는 편지이 편지 떄문에 벗어날 수 없는 굴레에서 지옥같은 삶을 사는 주인공감정표현이 너무나도 섬세하여, 어느덧 내가 주인공이 되어버리는 작품이다.결론은 정말 잘 쓰여진 책 잡화점의 기적과 같은 잔잔함 감동도 아니고숨막히는 추리전도 아녔던 말 그대로의 감정표현과 '스스로 답을 찾아가며' 쓴 책이란 단어가 너무나도 어울리는 편지 덕분에 히가시노 게이고 책을 한 더미로 사버렸다...정말 최고다 히가시노 게이고 2019. 5. 23.
매스커레이드 나이트 매스커레이드 나이트히가시노 게이고 지음양윤옥 옮김 히가시노 게이고의 신작 매스커레이드 나이트매스커레이드 호텔 등, 일종의 3부작 시리즈 (추후 더 나올 수도)개인적으로 히가시노 게이고 책 중에 가장 실망스러웠던 책이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결말이 히가시노 게이고 도서의 장점이라고 생각을 한다.하지만 본 도서는 반전은 있을 순 있어도, 그에 따르는 치밀한 전개가 없다. 약간 응? 뜬금 없달까.반전과 뜬금없는 결말은 작은 종이 한장 차이가 아니라, 책 전체에 갈고 다듬어져 있는 내용 전개인데, 매스커레이드 나이트는 형편없다. 히가시노 도서의 또다른 장점은 멈출수 없는 전개 속도 인데, 이는 여전했다.결론은? 매스커레이드 라는 의미없는 시리즈를 지속하기 위하여 쓸데 없이 만든 작품이란 생각 뿐. 어디까지나 .. 2018. 12. 16.
살인의 문 살인의 문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이혁재 옮김 오랜만에 다시 찾은 히가시노 게이고 도서 가지고 있는 책을 다 읽고 나서야 다시 책을 구매하려 했지만 무슨 계기로 뭐에 홀린듯이 책들을 결제 해버렸다. 그중 바로 꺼내 읽은 히가시노 게이고는 도서는 역시나 읽는 내내 숨이 막힐 정도로 흥미진진했다. 특유의 책에 빠져듬과 다음 페이지를 읽지 않고는 못베기는 스펙터클함은 역시 히가시노게이고 였다. 책의 줄거리도 흥미진진하다. 순진한 주인공과 주인공의 유일한 친구인 또다른 주인공. 이 두명의 얽히고 얽히는 이야기가, 주인공의 유년기부터 성년기까지 이르는 스토리가 줄거리를 이룬다. 한치 속을 헤아릴 수 없는 친구의 마음속과 어찌할지 모르는 너무나도 순진무구한 주인공의 이야기의 끝이 어떻게 날지 궁금함이 계속 주를 이룬.. 2018. 11. 3.
그대 눈동자에 건배 그대 눈동자에 건배히가시노 게이고 지음김난주 옮김 또다른 히가시노 게이고의 도서사실 제목이 너무나도 인상적이라 큰 기대를 가지고 보려 했으나!!!소설집이라는걸 나중에 알았다.여러가지 단편 소실집이었던 것이다.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히가시노 게이고의 도서니.. 범인을 잡는 전형적인 추리소설도 있는 반면생각지도 못한 반전으로 너무나도 놀란나머지 오히려 한숨을 짓게 만드는 작품도 있으며공상과학 같은 이야기도 있다 사실 단편소설집을 좋아하진 않은데본 편은 재미있게 읽었다.단편이 이렇게 재미있구나 라는 것을 알려준 작품 2018.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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