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맛집/뉴욕 맛집78

바보 예술적 경지의 파스타자타 공인 뉴욕 최고의 셰프 마리오 바탈리의 밥보드디어 다녀왔습니다. Babbo110 Waverly Pl. 분위기 좋게 그리니치에 위치해있습니다. 바도 있고심지어 바를 예약하기도 하더군요. 기본 세팅남자둘이서 간지나게 파스타를. 메뉴판 메뉴 메뉴2 그 뒤엔 테이스팅 메뉴가 있습니다. 런치 메뉴도 있어서한번 구경해보고 싶긴 합니다. 아무리 라치오 테이스팅 메뉴가 최고의 메뉴지만여긴 말그대로 '예술의 경지에 이른 파스타'를 맛보는 곳당연히 파스타 테이스팅 메뉴도 있습니다. 와인메뉴 정말 많은 종류의 와인이 있으나 몸이 안좋아서 패스! 아뮤즈 부쉬파스타 냄새 물씬 풍기는 콩과 빵 식전빵이 이제서야 나온... 오늘 제가 먹는 메뉴입니다 스파게티가 아니라 스파게티 모양의 샤베트입니다 ㅎ 차까지.. 2019. 4. 16.
벤자민 프라임 스테이크 하우스 몇개 안남았네요.뉴욕 최고의 스테이크집은 다 다녀오리란 마음으로 시작한 스테이크 맛집 투어벤자민을 시작으로 이제 카운트 들어갑니다. 벤자민 프라임 스테이크 하우스 Benjamin Prime Steakhouse23 E 40th Street, New York, NY 10016 킨즈와 함께 대표적인 스테이크 맛집입니다.(벤자민에 비해 킨즈는 유명하죠) 다행히 별 웨이팅 없이 (15분?)들어갔습니다. 나중에 먹다가 큰 소리가 나길래 셀레브리티가 왔냐고 물어봤는데항상 온다고 ㅡㅡ;;그래 너네 맛집인거 안다... 분위기를 제대로 못잡은거 같아 아쉽 와인메뉴입니다. 캘리포니아 와인인 나파벨리를 좋아해서또 같이 간 지인들도 좋아하기에 주문했습니다. 메뉴인데... 세명이서 갔는데뭐 있나요. 무조건 포터하우스지. 스털링 .. 2019. 4. 14.
카페 불뤼 맛집을 찾아다니는걸 즐기는데제한된 시간때문에 참 힘들때...그럴때 브런치나 런치를 갈 수 있는 곳을 우선 정하는게 좋습니다.카페 불뤼도 그러한 조건을 갖춘 레스토랑으로이번 기회에 다녀왔습니다. Cafe Boulud20 E 76th St, New York, NY 10021 브런치는 3픽스 코스 입니다. 세팅 간지 주변을 한번 둘러봅니다. 다들 브런치를 즐기고 있는 모습입니다. 와인 메뉴브런치에는 와인이죠. 카페 불뤼브런치 메뉴 전 스모크드 살몬과 스테이크 에그를 주문했습니다. Cueve Daniel Boulud약간 다니엘 불뤼 시그니처 느낌 나와서 맛은 그냥 그랬습니다.드라이하지도 않고 부드럽지도 않고 아란치니완두콩과 모짜렐라 치즈, 빵가루를 입혀 튀긴겁니다.별다른 감흥이 없지만 처음 맛볼땐 놀랄만합니다... 2019. 4. 14.
버거 앤 배럴 최고의 햄버거집 중 하나로6번이나 최고의 햄버거집으로 선정된 버거 앤 배럴다녀왔습니다. 25 W Houston St, New York, NY 10012 바 분위기도 좋습니다. 단순 햄버거집으로 보이진 않지요 해피아워도 있습니다 밖에서 바라보는 버거앤배럴 웨이팅이 있어서 이제서야 들어갑니다. 기본세팅햄버거에는 와인이죠 생각보다 분위기가 있는 곳입니다 메뉴를 아무리 봐도역시 햄버거가 최고군요 ㅎ 와인도 있습니다. 그냥 병으로 갑니다 와인은 ㅎ 이뻐서 한컷 와인드라이한 까베르네 굿 처음 주문한 햄버거는 더블배럴패티가 두개입니다. 자태 햄버거를 하나만 먹진 않을꺼라더 음식을 주문하진 않았습니다. 패티 두장의 위엄정말 눈물이 나오는 감동의 맛 치즈버거어떻게 보면 시그니처 메뉴이기도 합니다.(정작 6년 연속 우승한.. 2019. 4. 12.
머서키친 드디어 다녀왔습니다.근 2년간 가장 가려고 했던 곳매번 허탕을 친건 아니지만막상 가려고 하면 쉽게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아 가지 못하였던 곳.머서 키친을 다녀왔습니다. Mercer Kitchen99 Prince St, New York, NY 10012 스타셰프 장조지의 레스토랑으로 베컴과 빅토리아가 자주 찾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조명 이쁘구요 식기도 깔끔합니다.조명에 비해 분위기가 은은하면서 밝습니다. 메뉴! 막상 술메뉴만 찍고 왔네요 아침 11시경에 왔는데 바로 와인부터 들이킵니다. 배가 고파도 식전빵은 하나만 먹었습니다.허기가 반찬이라고 맛있긴 헀습니다 ㅡㅡ;; 씨푸드 플래터캬~ 랍스터 좋구요 술안주로 이만한게 없습니다. 랍스터는 양이 작았습니다너무 맛있어서 더욱더 아쉬웠습니다. 굴타바코 소스를 넣어서.. 2019. 4. 7.
조 주니어 뉴욕하면 햄버거분명 최고의 맛집이라고 하는데 섣불리 가지 못한 곳이있습니다.여기가 진짜 맛집일까 하고 반신반의 하던 곳 바로 조 주니어응? 여기가 맛집이라고? 넵. 바로 블룸버그에서 셰프들이 뽑는 햄버거 맛집중 한 곳입니다. Joe Jr.167 3rd Ave, New York, NY 10003 앗 여기 주소가 있구나 ㅡㅡ;;; 메뉴판입니다.여기도 참 별건 모르겠습니다만 이 햄버거가 기가막히다는 것만 압니다 ㅎ 월요일에 갔는데먼데이 스페셜이 있었군요 ㅎ 맥주는 국산/수입산여기 국산은 제겐 수입산이기에 국산! 버드 라이트가 똭! 주방입니다. 천장그냥 레알 평범한 곳 버드 라이트이거 한국서 구하기 쉽지 않죠캬~ 비프 버거기본 버거를 시켰습니다.물론 딜럭스로 프렌치프라이와 샐러드(라고 하기엔 뭐지? 하는 것들).. 2019. 4. 6.
킨즈 스테이크 개인적으로 뉴욕에는 최고 6개의 스테이크 맛집이 있습니다. 누구나들 잘 아시는 불프강 피터루거 최고의 스테이크라 꼽히는스팍스스테이크 하우스, 스미스앤울렌스키 소리소문없는 강자킨즈스테이크, 벤자민 스테이크 이번에 킨즈 스테이크를 다녀왔습니다.2018년 미슐랭가이드 플레이트에 빛나는 곳이죠. 자신있는 간판킨즈 스테이크 하우스 72 W 36th Street New York, NY 10018 예약 없이 와서 당연 1시간을 기다리라고 합니다. 다행히 소파 득템하고 여기저기 구경합니다. 파이프 담백 이렇게 위에 가지런히 정렬되어 있습니다. 40분 정도 기다리고 드디어 앉았습니다. 칵테일 하지만 전멀로-무르베드레-상요베세 순서로 와인을 마십니다. 두명이 왔으니또 이 집의 맛을 평가하러 왔으니 가볍게 포터하우스 화장실.. 2019. 4. 3.
엉클 분스 제가 알고 있는 태국 음식점 중에미슐랭 스타를 받은 곳은 여기 뿐인거 같네요.한국의 툭툭누들타이도 미슐랭 플레이트로 알고 있고태국에 미슐랭 스타가 있단 이야기는 못들어봤구요. 응?5시 30분에 오픈한다길래그래도 맛집인데 30분은 일찍가야지 하고 왔는데 줄이... 5시 반 부터 미친듯이 들어가기 시작합니다.다행히 내부가 좀 넓은듯? 7 Spring St, New York, NY 10012 들어갑니다...오 태국 느낌 물씬 저희가 첫타임 커트였습니다.덕분에 바에 앉아서 먹었습니다 ㅜㅜ 그래도 나름 신선++ 태국냄새 물씬 풍기는 메뉴판 메뉴판에 사진이 없다는게 좀 아쉬웠습니다... 기본 세팅! 바에서 마시는지라 이런것도 봅니다.안에 맥주가 가득 차 있는 일종의 아이스 박스더라구요. 와인은 기본 제가 마신 와인.. 2019. 3. 23.
부비스 듣도보지 못한우연찮게 알아낸현지인들에게 최고의 맛집으로 알려진 부비스 Bubby's73 Gansevoort St, New York, NY 10014 휘트니 미술관을 가기 전에대기줄이 길어서 서성이다 발견한 곳밖에서 메뉴판을 봤습니다 40분간 대기 끝에 도착한 부비스주객전도 무엇? 성 패트릭스 데이 라고 하여 스페셜이 있습니다 정말 사람 많습니다 끊임없이 들어오는 중 바도 있어서 저녁에 오면 정말 맛있을것 같긴 같더라구요 전 바로 피노르와 한잔 상대방은 커피를 주문했습니다하긴 대낮부터 술쳐마시는 인간이 어디있... Abe Lincoln Breakfast 부비스는 breakfast, brunch로 유명한데특이 유명한게 이 팬케잌입니다.개인적으로는 그닥... 제가 주문한 성 패트릭 데이 스페셜Corn Beef.. 2019. 3. 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