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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뉴욕 맛집64

아이 피오리 정말 가고 싶은 뉴욕의 여러 식당 들이 있는데 그중 가장 원했던 AI Fiori 고담바앤그릴, 까사모노 등과 함께 정말 가고 싶었던 곳인데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400 5th Ave #2, New York, NY 10018 올라가는 데코가 엄청 이쁩니다 오랜시간 동안 미슐랭 1스타를 지켜온 위엄 기본 세팅 플레이팅은 딱 미슐랭 1스타의 정석 같습니다. 그 이상은 아니지만, 대신 단단하게 그 이하도 아닌 느낌. 전통과 수준을 잘 지키고 있는 느낌입니다. 메뉴가 이쁜데 전 셰프 테이스팅 메뉴로! 식당이 넓고 이쁩니다 개인적으로 예약 없어도 충분히 갈만한 곳인듯 인테리어 이쁨 식전 빵이 두개 식전 빵이 세가지가 있는데 그중 전 두개를 골랐는데 둘다 훌륭 아뮤즈 부쉬 개인적으로 유일하게 흠으로 생각했던 것 원래.. 2021. 8. 28.
델 프리스코 체인점을 잘 포스팅하진 않지만 뉴욕에만 있고 워낙에 고급 음식점이라... 그리고 피터루거나 울프강도 계속 체인점이 생기는 마당에 포스팅 안하기는 좀 그래서 델프리스코를 한번 포스팅해봅니다 1221 6th Ave, NY 10020 Del Frisco's Double Eagle Steakhouse 맛집에 목숨(?)거는 미국 지인에게 추천받은 집 코로나로 한창(?)일때라 아직은 아웃도어 다이닝이 많았던 때입니다 바 락카펠라 빌딩 쪽으로 매우 분위기가 좋습니다 2층으로 웅장한 느낌도 충분한편 가성비 와인 중 킹인 텍스트북을 우선 주문합니다 역시 맛은 훌륭 립아이가 맛있다고 하여 주문했습니다 28일간의 드라이징을 하는 프라임립으로 유명하여 주문했고 맛이 독특하긴 했습니다만... 가격대비 좀 아쉽습니다. 메뉴는 인.. 2021. 6. 27.
까사 모노 드디어 꿈에 그리던 까사 모노를 다녀왔습니다.매번 뉴욕에 올때마다 가고자 했는데 이러쿵 저러쿵 이유로 인해 못갔던 까사 모노오늘 (10월 18일 20년) 드디어 다녀왔네요 꺄훗 52 Irving PI, New York, NY 10003 메뉴 드링크 메뉴 술을 마시고 싶지 않아화이트와인(?)을 주문했습니다 식전빵과 올리브올리브에 씨가 있어서 씹는걸 조심하라고 하더군요 야외에 앉았습니다아직 Outdoor 위주로 뉴욕은 오픈되어 있고 더군다나 예약도 없이 갔기 때문에 인도어는 아쉽지만... 탱글한 식감의 문어 요리Pulpo with Fennel and Grapefruit 시그니처 메뉴이기도 한 이 요리를 주문하자 웨이터가오 너 좀 아는데? 하는 표정 그리고 주문한 Fideos with Chorizo, Sea .. 2020. 10. 18.
카페 차이나 미슐랭 1스타에 빛나는 중국집(?)카페 차이나 입니다. 사진을 퍼온건데대충 저렇게 기다립니다 ㅡㅡ;;자주 왔다갔다 하는데 사람 엄청 많더라구요. 전 다행히 주말 점심에 갔는데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밖 창문 훤한거 보이시죠? ㅎ맛있던 카페 차이나 메뉴판이 나옵니다. 술메뉴까지 식기 딤섬은 먹어줘야 하기에 베이비립(Rib)이 들어간 딤섬을 주문했습니다.아 입맛도네요. 탄탄면비록 테이스팅 메뉴 프리픽스 메뉴 등이 없어 단품으로 이것저것 시키지만탄탄면은 나름 평이 좋은것 같아 주문했습니다. 오리지날 중국 탄탄면입니다.담백한것이 심심할 수도 있기에 주의! 마파두부전설의 마파두부여기서 가장 유명한 메뉴입니다.맵기도 어지간히 맵습니다 ㅡㅡ;; 훠궈맛이 진하게 납니다개인적으로 훠궈를 안좋아하기에 몰.. 2019. 7. 21.
갤러거 스테이크 하우스 뉴욕을 떠나온지 벌써 3달이 다 되어가는데시간이 없다라는 핑계로 아직도 못올린 맛집들이 있네요.미슐랭 플레이트에 빛나는 갤러거 스테이크 하우스입니다. 정면사진을 찍은게 없어서 가져왔네요.228 W 52nd St, New York, NY 10019 가게 비쥬얼은 여기가 최고가 아닌가 싶네요. 바에 있는 위스키점심시간에 갔는데도 바에 있는 분들이 더러 있었습니다. 메뉴는 뭐 물어볼것 있나요포터하우스입니다. 식전빵 보통 계속 따뜻함을 유지하기 위해 그릴? 같은거에 올려놓는데이건 그냥 접시에 담아 주더라구요.특이점이 왔... 이제서야 느끼는데 참 작아 보이네요 ㅡㅡ;; 2인분인데그럼에도 불구하고 배불리 먹긴 했습니다만비쥬얼은 엄청 작아 보입니다. 같이 주문한 버섯 요리와 함께 스테이크는 미디엄 레어기 때문에 빠.. 2019. 7. 21.
르 베르나뎅 르 베르나뎅 설명하면 입 아픈 뉴욕 미슐랭 3스타 맛집르 베르나뎅을 다녀왔습니다. 처음엔 살짝 헷갈리더라구요 Le Bernardin155 W 51st St, New York, NY 10019 예약을 했었지만잠깐 대기석에서 대기하였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자리에 착석! 르 베르나뎅 하면 여길 이야기 자주 하죠 르 베르나뎅 테이스팅 메뉴와셰프 테이스팅 메뉴 셰프 테이스팅 메뉴가 225달러로 더 비싸기에과감하게 셰프 테이스팅 메뉴로 주문하였습니다. 심지어 225달러가 싸게 느껴지는 미슐랭 3의 위엄 식전빵을 이렇게 시도때도 없이 가져다 줍니다.식전빵이 이뻐서 한컷 빵은 요로코롬 이쁘게 와인도 한잔 주문합니다.사실 병을 주문했는데상당히 묘하더라구요.소믈리에가 목에 차고 다니는 목걸이에 잔이 있는데, 제 잔의 바디.. 2019. 5. 26.
뎀뿌라 마쓰이 뎀뿌라 마쓰이회사 바로 옆이라 매번 간만 보다가 이번에 드디어 다녀온 곳 Tempura Matsui222 E 39th St, New York, NY 10016 고급스러운 내부 오랜동안 미슐랭을 받아온 곳*마쓰이는 얼마전에 타계하신 이 레스토랑의 헤드 셰프의 이름이라고 합니다. 메뉴판 술 메뉴 스페셜 런치로 먹었습니다.성게알만 추가했네요 뉴욕에서의 마지막 만찬이었습니다넷이서 오순도순 대기중 바에는 저런 분위기가 에피타이저샐러드 정식이었습니다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답게 모든 음식에 대해 하나하나 먹는법까지 설명하는 모습이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맛있 정식을 다 먹고 나면 이제 뎀부라 오마카세튀김 오마카세가 시작됩니다.그자리에서 튀긴것을 정성스럽게 가져옵니다. 가장 맛있었던 완자정말 두번 먹어도 아쉽지가 않습니다.. 2019. 5. 6.
스시 야스다 뉴욕에서 점심시간을 알차게 쓴 대표적인 또다른 사례미슐랭 1스타 스시 야스다 입니다. 간판 사진이 없네요 ㅡㅡ;;204 E 43rd St, New York, NY 10017 세팅이 이뻣던 이곳 메뉴판아 이 그림자 지는거 참 싫습니다 ㅡㅡ;; 런치 프리픽스 메뉴디저트 포함 32불정말 싸죠. 수시로 가느냐 콤보로 가느냐의 차이수시로갈경우 롤과 수시 종류가 하나씩 늘어나고콤보로 가면 대신 사시미가 나옵니다. 프리픽스 메뉴 선택 오마카세 미소국된장국이 먼저 나옵니다. 요지 간지 미소국을 맛있게 먼저 사시미가 나옵니다.참치 연어 정도 였던걸로 각자 선택한 수시가 자리에 일본은 무조건 투나라고 투나 위주로 시킨 동행분 장어 등 각양 각색을 주문한 나 차 한잔 동행이 주문한 녹차 모찌 바닐라 아이스크림 그리고 가장 .. 2019. 5. 6.
에이건 스캔다나비안 음식에 관심만 갖다가이번에 한번 도전해보자 하고 다녀온 에이건덴마크 음식점입니다. 그랜드센트럴역에 위치해있습니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다녀온 이곳 Grand Central Terminal, 89 E 42nd St, New York, NY 10017 미슐랭 원스타 에이건 3년연속 미슐랭에 선정 예약을 한터라 자리에 쉽게 앉았습니다...근데 점심에 예약은 필요 없을듯;;; 8불차이라디저트를 포함한 쓰리코스를 택했습니다. 와인메뉴 바도 아름답게 되어있습니다. 한산한 이곳저녁에는 분명 사람이 엄청 많겠지... 라고 생각합니다. 식전빵식전빵부터가 너무 맛있었던 이곳 Black Bass Beef Tarte 에피타이져들둘다 신기한 맛정말 맛있습니다. Pork Shoulder돼지 어깨정말 돼지 어깨 같습니다.. 2019.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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