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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뉴욕 맛집

갤러거 스테이크 하우스

by 쌀라요 2019.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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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을 떠나온지 벌써 3달이 다 되어가는데

시간이 없다라는 핑계로 아직도 못올린 맛집들이 있네요.

미슐랭 플레이트에 빛나는 갤러거 스테이크 하우스입니다.



정면사진을 찍은게 없어서 가져왔네요.

228 W 52nd St, New York, NY 10019



가게 비쥬얼은 여기가 최고가 아닌가 싶네요.



바에 있는 위스키

점심시간에 갔는데도 바에 있는 분들이 더러 있었습니다.



메뉴는 뭐 물어볼것 있나요

포터하우스입니다.



식전빵



보통 계속 따뜻함을 유지하기 위해 그릴? 같은거에 올려놓는데

이건 그냥 접시에 담아 주더라구요.

특이점이 왔...



이제서야 느끼는데 참 작아 보이네요 ㅡㅡ;; 2인분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불리 먹긴 했습니다만

비쥬얼은 엄청 작아 보입니다.



같이 주문한 버섯 요리와 함께


스테이크는 미디엄 레어기 때문에 빠알간 빛깔이 보입니다.

같은 미슐랭 플레이트인 킨즈보다 훨씬 맛있습니다만

벤자민이나 울렌스키와 같은 감동을 주긴 부족했습니다.

맛은 뛰어난데 금방 식어버리는 느낌때문인지

신선함을 유지한다고 보긴 그렇습니다.



스태그스립

짭탱이죠 ㅡㅡ;;



버섯요리까지


비록 피터루거는 다녀오지 못했지만

스팍스스테이크하우스, 스미스앤울렌스기, 불프강스테이크하우스, 킨즈스테이크하우스, 벤자민프랭클린프라임스테이크

그리고 갤러거 스테이크 하우스까지

말그대로 피터루거 빼고는 다 다녀왔네요.


제가 다녀온 곳 중에선 갤러거스테이크하우스가 킨즈보단 낫고, 불프강과 비슷한 수준의 스테이크하우스였던것 같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벤제민 보단 살짝 못한 수준?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해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여기 화장실 변기가 신기해서 찍은 샷

엄청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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