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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여행2

#2일차 로마를 떠나며 메히꼬 친구에게 소주를 소개하며 퓨어 알코홀이라고 소맥을 겁나 말아멕여서 인지 끝내 작별인사를 하지 못하고 다음 일정을 위해 출발~! 하기 전에 일단 물부터 구입.거기다가 수건까지 구입.호스텔에 수건이 없다는 사실을 인지 못하고 여행 온 자의 좌절. 낮에 보니까 콜로세움이 이렇군요. 공사가 많네요 ㅡㅡ;; 얼마나 더운지 나타나는 사진.어제의 그것보다 더 더운.그래도 이정도면 어느정도 정신은 살아 있었... ㅡㅡ;; 뭔가 멋있. 늠름하게 걸어가는 친구의 뒷모습 ㅎㅎ 미켈란젤로의 뭐 어쩌구 인걸로 기억. 안에 들어가기까진 너무 너무 너무 *1000000더워서 밖에서만 찍. 아 몰라 일단 사진은 박고 가자. 포로 로마노는 그래도 와야하였기에. 이건 모자이크 처리 따위. 사진이 잘 나왔으니깐. 솔직히 잘나옴. .. 2017. 2. 26.
#0 프롤로그 작년에 볼걸이? 때문에 (볼걸이라기보단 면역력+염증때문에 위험했...) 휴가를 반으로 짜르는 바람에 휴가 같지 않았던 휴가. 이번에 드디어 2주의 휴가를 알차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갈팡질팡 하던 목적지를 이탈리아로 정하고 다녀왔습니다. 유레일 인증샷.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었지만, 시험이 눈에 들어올쏘냐. 로마(2박3일)-피렌체(2박3일)-베니스(1박2일)-밀란(2박3일)이라는 일정으로 영원히 잊지못할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경유를 하게 되었던 모스크바 공항.반평생을 해외에서 살았지만, 오랜만에 나가보는 해외라 두근두근++ 나중에 돌아올 때도 모스크바를 경유하게 되었는데, 저 코스타 커피가 기억에 남네요. 친구와 아이스커피 한잔.친구녀석과 비행기가 달라 12시간여만에 모스크바에서 상봉. 근데 진짜 불곰성.. 2017.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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