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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 스퀘어 카페2

#1주일차 Thanksgiving Day ㅋㅋㅋㅋ말도 안됩니다 ㅋㅋㅋ제가 뉴욕을 또 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년에 이어 올해 3월. 그리고 이번에 또.내년까지 있을 예정이며, 올초에 왔던 포스팅은 아마 삭제 하지 않을런지. 정말 공항에서부터 택시타고 숙소로가기 까지 얼만큼 많이"안돼... 내가 뉴욕에 또 왔어..." 라고 얼굴을 감싸쥐었는지 모릅니다. 뉴욕에서 정장을 입고 일을 하는 금융인의 모습은 누구라도 꿈꿀법하지만워낙에 어깨가 무거운 업무이자, 3개월이란 긴 시간에 있을 곳인지라걱정만 됩니다. 첫날부터 시차적응, 피곤함 따위 개나 줘버리고 7시까지 일을 하다가 저녁을 먹으러 나왔습니다.멕시코 음식점인데 어딘지도 모르겠고피곤해서 정신이 거의 나갈뻔. 다음날 회사 앞입니다.참 이쁘긴 하죠잉 화요일에 회식을 한다고 해서 미친듯이 마.. 2018. 11. 28.
유니온 스퀘어 카페 Union Square Cafe드디어 시작된 맛집 투어.뉴욕에서 지난 출장때 못간 곳+가본곳을 다시 철저하게 가보겠다는 마음다짐으로 이번에 그 첫타자로 유니온 스퀘어 카페를 다녀왔습니다.미슐랭 2018년 플레이트에도 등재된 곳이죠. 101 E 19th St.(Park Ave.) 일단 유니온 스퀘어 카페는 다니엘 마이어가 유명하는 곳입니다.전설의 식당 다니엘하고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곳은 아니고셰이크섁, 그래머시 태번, 더 모던을 런칭한 또다른 요식업의 다니엘 대부인 다니엘 마이어가 운영하는 곳. 일단 디너로 다녀왔는데디너는 저렇게 3코스가 68불에 나옵니다.매우 매력적인 가격.파스타가 들어가면 20불이 추가되지만 메뉴판에도 나와있듯이 사실 앙트레가 거의 메인 디시 급이라 문제 없습니다 ㅎ 술은.. 2018.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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