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셰리오크2

라프로익 10년 숙성 셰리오크 피니쉬 Laphroaig Sherry Oak Finish Aged 10 Years 48% ALC/VOL 향: 달달함과 피트함의 공존. 스모키 베이컨의 향과 가죽향이 있음 목넘김: 달달하며, 생각보다 가벼움. 메이플 시럽 맛과 다크 초콜릿 맛. 피니쉬: 셰리 피니쉬지만, 아주 약한 셰리 피니쉬인듯... 피트 중에서도 좋아하는 라프로익 제일 좋아하는 셰리 오크 피니쉬 이 둘의 조합은 정말 많은 기대를 했다. 피트와 셰리의 조합이라고??? 생각보다 이도저도 아니다. 피트향과 목넘김이 부족하며, 셰리 피니쉬가 약하다... 이도저도 아닌 거 같아 아쉬움만 남는듯. 차라리 셰리(글렌드로낙, 맥켈란)랑 피트(라가불린, 라프로익)을 그냥 따로 한잔씩 마시거나 섞어 마시는게 좋을 듯 (오?) 2022. 1. 23.
행복은 가까이에 있습니다 행복은 가까이에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최근들어 와인만 마시다가 지인에게 라프로익 셰리 오크 피니쉬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급하게 이것저것 주문했네요. 발렌타인 30년숙성은 지인이 한국으로 귀임하면서 제게 선물로 줬는데 얼마 없네요... ㅎㅎ 버번을 원체 안좋아했는데 그래도 뉴욕에 있으면서 버번을 넘기기가 어려워서 구매한 메이커스 마크 (버번을 제돈주고 구매한건 처음인듯...) 지인이 언제 한번 위스키 파티를 열면서 해장(?)으로 잭다니엘 허니를 줬는데 그 이후로 여기에 꽂혀서 구매했네요. 시바스리갈은 너무너무 좋아해서 메이커스 마크와 동일하게 1.75리터로 구매 구색맞추려고 글렌모렌지 퀸타도 구매했습니다 ㅎㅎ 보통 야마자키 12년숙성을 130불대로 구매할 수 있었는데 뉴욕도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 2022. 1. 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