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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는 삶/Whisky

라프로익 10년 숙성 셰리오크 피니쉬

by 쌀라요 2022.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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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hroaig Sherry Oak Finish Aged 10 Years

48% ALC/VOL

 

향: 달달함과 피트함의 공존. 스모키 베이컨의 향과 가죽향이 있음

목넘김: 달달하며, 생각보다 가벼움. 메이플 시럽 맛과 다크 초콜릿 맛. 

피니쉬: 셰리 피니쉬지만, 아주 약한 셰리 피니쉬인듯...

 

피트 중에서도 좋아하는 라프로익

제일 좋아하는 셰리 오크 피니쉬

이 둘의 조합은 정말 많은 기대를 했다. 피트와 셰리의 조합이라고???

 

생각보다 이도저도 아니다.

피트향과 목넘김이 부족하며, 셰리 피니쉬가 약하다...

이도저도 아닌 거 같아 아쉬움만 남는듯.

차라리 셰리(글렌드로낙, 맥켈란)랑 피트(라가불린, 라프로익)을 그냥 따로 한잔씩 마시거나

섞어 마시는게 좋을 듯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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