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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는 삶/Life

행복은 가까이에 있습니다

by 쌀라요 2022.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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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가까이에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최근들어 와인만 마시다가 지인에게 라프로익 셰리 오크 피니쉬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급하게 이것저것 주문했네요. 

발렌타인 30년숙성은 지인이 한국으로 귀임하면서 제게 선물로 줬는데 얼마 없네요... ㅎㅎ

버번을 원체 안좋아했는데 그래도 뉴욕에 있으면서 버번을 넘기기가 어려워서 구매한 메이커스 마크 (버번을 제돈주고 구매한건 처음인듯...)

지인이 언제 한번 위스키 파티를 열면서 해장(?)으로 잭다니엘 허니를 줬는데 그 이후로 여기에 꽂혀서 구매했네요.

시바스리갈은 너무너무 좋아해서 메이커스 마크와 동일하게 1.75리터로 구매

구색맞추려고 글렌모렌지 퀸타도 구매했습니다 ㅎㅎ

보통 야마자키 12년숙성을 130불대로 구매할 수 있었는데 뉴욕도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오랜만에 위스키 이렇게 구매하니깐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고

이 미소가 떠나질 않네요 ㅎㅎ

 

역시 행복은 가까이에 있는 것 같습니다...

 

곧 상세 테이스팅 노트는 올리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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