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센트럴파크8 #59 마지막 센트럴파크 자주 다녀왔지만 아마 마지막 뉴욕에 거주하는 4년동안 마지막 센트럴 파크 일정이 아닐까 싶습니다.참 구석구석 볼 곳이 많은 센트럴 파크입니다.이 조그만한 다리도 넘나 이쁜 것오벨리스크1881년 설치된 화강암 구조물로 이집트 상형문자가 새겨져 있습니다... 세상에 센트럴파크를 수백번 온것 같은데 여긴 또 처음이네요.오벨리스크 앞 벤치당신도 처음 뵙는것 같은데...오리들은 사랑스럽벨베디어 성이 너무 아름다워 보입니다.정말 말그대로 대충 찍어도 너무 아름다운 센트럴파크입니다.다람쥐들도 너무 귀엽습니다.좋은 뷰의 사진을 하나 또 건져봅니다.베데스다 테라스는 오랜만에 오는 것 같습니다.가장 유명한 곳중에 하나지만 또 너무 자주 오지는 않았는데 간만에 와봤네요.베데스다 분수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말도 안되는 .. 2025. 2. 9. #51 알버틴 서점 유명서점인 Albertine Bookstore을 다녀왔습니다.Albertine972 5th Ave, New York, NY 10075워낙 유명한 서점이라 가봤지만 생각보다 서점이... 너무 협소했습니다.프랑스 책이 많아서 인기인건지 정확한 사유를 모르겠는데Cozy한 분위기가 있긴 하다만 너무 작아서 놀랐...프랑스 서점이라 유명한건지...서점만 가보면 잘 모르겠습니다.이쁘긴 하다만...작아서 유명한건지..이런 분위기적당한 시간을 보내고 나옵니다.나오는데 있어 프랑스 무슨 방이 있습니다.설명따윈 보지 않... 예전에는 개방을 했었던듯?생각보다 별게 없어서 아쉬웠던 곳.앞에 있는 작은 왕자뭔가 아쉬워가을의 센트럴파크를 걸어봅니다.오히려 여기 센트럴 파크가 더 즐거웠던 이날이상 알버틴 서점이었습니다. 2024. 11. 14. #43 일상 (센트럴파크 + 성 패트릭 성당) 언제나처럼 별다른 일이 없을 때 방문하는 센트럴파크와 성 패트릭 성당오늘도 그저 뉴요커의 어느 하루의 일상 사진입니다.오랜만에 보는 3대 아파트언제나 이야기하지만큰 규모의 센트럴파크만큼 멋진 것은 공원 밖으 고층 건물들입니다.개인적으로 이 화창한 여름날 정말 잘 건진 샷입니다.테니스코트가 있어서 쳐다봅니다.이런 곳도 있구나매번 느끼지만 센트럴파크의 크기는 정말 대단합니다.여기는 체스와 체커를 두는 곳입니다. 센트럴파크를 나와서 걷다가오늘도 어김없이 성 패트릭 성당을 방문매번 올때마다 위안을 얻고 가는 성 패트릭 성당 영상 남기고 일상 포스팅 마칩니다 2024. 11. 5. #28 계속 오고 싶은 센트럴 파크 센트럴파크는 워낙에 넓어서 매번 갈때마다 새롭습니다.이번에는 스트로베리 필즈를 가봤습니다.센트럴파크의 중서부쪽에 있는 존레논을 기억하는 곳입니다.존 레논을 기억하는 여행자들이 찾는 곳 가을의 색깔이 지난번 글보다 좀더 아릅답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랜드마크 이매진에서.한 컷지난번 보다 좀 더 하늘이 맑아 보입니다칩멍크가 너무 이뻐서 한컷저 시크한 후드남의 시강은....가을색이 센트럴파크 전역에 각각의 모습으로 남아있는것 같습니다황량한 가을의 쓸쓸함을 표현하는 곳사진이 지나치게 어둡게 나왔네요Falliage가 제대로 보이는 이곳가을의 단푹이 느껴집니다떨어진 잎이 또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습니다황냥함과 노란 은행이 보이는 가을의 센트럴 파크평온한 센트럴파크언제나 빠질 수 없는 한 컷동상은 뭐느냐... 아래는 어.. 2024. 6. 30. #21 콜럼버스데이 퍼레이드 (feat 센트럴파크) 콜럼버스데이 행사가 있어 잠깐 센트럴 파크에 들렸습니다.그냥 냅다 바위 위에 한번 누워보고Cedar Hill에 도착하여 잠깐 돌아다닙니다뉴욕에 있는 동안 여기서 오리배 한번 탈수 있을까 싶네요한스 앤더슨 동상베데스다 성은 언제나 이쁜것 같습니다오랜만에 온 베데스다 호수광장에는 언제나 사람이 붐빕니다요로코롬한참을 센트럴 파크를 돌다가 콜럼버스 퍼레이드가 수행되었습니다.처음에는 이탈리아 행사인줄 알았습니다나중에 알고보니 이탈리아/스페인/포르투칼로 콜럼버스의 국적에 대해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더군요여하튼간에 이탈리아에서 태어났으니.생각보다 그리 만은 사람들이 행사에 있진 않았습니다. 스웻셔츠 나눠주는데 전 안줬...한국으로 따지면 개천절이라고 볼수 있겠죠과학적 증거가 있는 개천절?센트럴파크를 나오면서도 정말 .. 2023. 10. 30. #5 가을의 센트럴 파크 봄, 여름, 겨울에는 가보았지만 가을에는 처음가보는 센트럴 파크센트럴 파크를 다녀왔습니다 여전히 횡한 동네그이름은 뉴욕 센트럴파크 입성저도 모르게 크게 숨을 들이 마시게 됩니다 단풍이 막 들기 시작하네요 인증샷 빌딩사이에 있는 숲이 여러모로 신기 마스크 살짝 내리고 인증샷 경치 사진 찍어대는데 정신이 없습니다... (고로 이번 포스팅은 모든 사진을 1메가로 동일하게 다운한다음에 업로드했습니다... 10메가 넘는 사진이 너무 많아서...) 오늘은 센트럴 파크의 명소들을 다 둘러보기로 하고 힘차게 걸어갑니다 힘차게 걸어가다가도 이런 풍경에 발걸음을 멈추게 되지요 칩멍크 울먼링크아직 겨울이 아니라 아이스링크는 아직 요즘들어 계속 하늘도 마음도 우울한데간만에 맑네요 또하나의 시그니쳐 포인트인 안내소공사중입니다 .. 2020. 10. 27. 다섯번째 이야기 -벗꽃... 센트럴 파크의 봄- 풍경사진이 많아 (용량이 커)그 어느때보다 포스팅하기가 오래걸린 뉴욕의 다섯번째 이야기수줍게 올려봅니다. 회사근처(이자 집 근처)높은 곳에 올라와 경치를 바라봅니다. 점심시간인지라 저렇게 샐러드를 사가지고 와서 먹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실내에 나무가 자라는게 신기했던 빌딩(거울이 아닙니다) 그 어느때보다 파란 하늘날씨가 너무 좋아 점심때 돌아다녀봤습니다. 흔한 뉴욕 시내 횡단보도에서 찍는 사진이 참 잘나오는것 같습니다. 자주가는 진저맨 바11 E 36th street, New York, NY, 10016 무조건 샘플러죠심지어 모든건 웨이터에게 넘깁니다.알아서 샘플러 달라고 ㅎ 집에서 마시는 위스키는 꿀맛 점심먹으러 가는 중 도촬당하는 장면 길거리에서 본 것 거리가 이뻐서 찍어봅니다. 센트럴파크를 다녀.. 2019. 4. 23. #1 뉴욕 1일차. 센트럴파크와 세인트패트릭 성당 아침에 일어나서 숙소 앞에서 사진을 찍어봅니다. 아, 저의 이번 일정은 이렇습니다. 뉴욕 2박3일->나이아가라(캐나다) 1박2일->나이아가라(미국-버팔로) 1박2일->시카고 2박3일(친구떠남)->인디애나 1박2일->뉴욕3박4일 참 긴 일정입니다. 별거 아닌 맨하탄 미드타운의 아침. 센트럴 파크로 바로 왔습니다.입구인데제 배가 참 나왔네요... 너무나도 이쁜 풍경들 감상해 보겠습니다. 친구랑 투샷.진짜 센트럴파크 넓더군요. 커피마시는데 샷. 맨하탄 스타벅스에서 샀는데 무슨 1리터는 족히 되보이는 사이즈. 대학교 친구 녀석과 급작스럽게 동행하게 된 이번 여행. 풍경이 아름답다지만 이렇게 중간중간에 인증샷을 넣어줍니다. 크기가 예술이지요. 뜬금없는 아이폰자랑.아이폰7+ 인물사진이 확실히 주위에 블러효과를 잘 .. 2017. 6.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