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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 여행2

#7일차 밀란... 그리고 이탈리아의 마지막 (FIN) 밀란의 두오모 엘레베이터 티켓으로 다 둘러보고슬슬 점심시간이 되어 내려왔습니다. 리스토란테든, 피제리아든 친구는 도저히 못먹겠다고 맥도날드를 가자고 하는거전 절대 못간다고 투닥투닥 친구는 도저히 여기 입맛이 안맞아서이고저는 여기까지 왔는데 도저히 맥도날드 같은 곳은 못가겠더라구요...여기서 의견이 일치!!! 저도 피제리아의 피자가 맛있는게 아니고친구도 맥도날드가 먹고 싶은게 아니고 해서 찾아간 곳이 스포티니.꼭 먹어보란 스포티니인데, 은근히 맛있진 않더라구요 그래도 콜라가 무제한이라서 콜라 다마시고나오기전에 콜라 꽉 채워서 나오는 센스 발휘 +++(어글리 코리안??? ㅎㅎㅎ) 밀라노 하면 쇼핑++ 그 유명한 쇼핑 거리를 다닙니다. 백화점 가판데에서 세일하던 발렌시아가 셔츠 득템. 구경하다가 본 지단성님... 2017. 3. 31.
#6일차 밀란 입성 무려 2년 6개월도 더 된 이야기긴 하지만그 어떤때보다도 더웠던 2014년 여름의 이탈리아 여행!!!마지막 도시 밀라노로 향합니다~! 이제 설국열차도 마지막이라고 하니 흑 ㅜㅜ 밀라노역입니다.역시 패션의 도시랄까?지하철역에서 제냐같은 브랜드가 입점해 있... 이제 마지막이될 이탈리아 역.떠나기전에 찍어봅니다. ++ 그리고 들어간 숙소.로마랑 밀라노를 제가 예약했는데 밀라노 숙소가 가장 비쌌습니다.근데...비싼값 하는게 저희 둘은 울었네요 숙소 도착하자마자. 진짜 논스톱이나 남자셋 여자셋에서나 나올법한 기숙사 같이 젊은 남녀들이 여기저기서 밥먹고 술먹고 놀고 있는 로비.너무나도 쾌적한 방.너무나도 친절한 점원? 알바?들어가자마자 얼굴보더니 (아시아인. 즉 여행객으로 바로 암)두손 번쩍 들고 "웰컴투 밀란~.. 2017.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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