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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출장3

#9 폭설... 그리고 마지막 복귀 어떻게 보면 마지막 출장이 될 수 있어 참 여러 술을 마신것 같습니다. 내 간아... 미안해 쌀국수, 아니 베트남 음식점에서 음식을 많이 시켜먹었습니다. 같은 부서의 여러 분들이 함께 출장을 와 오붓하게 위스키를 마셨습니다. 물론 1) 한국사람들이 2) 뉴욕에서 3) 태국음식점을 와서 4) 일본 위스키를 먹긴 했지만요... ㅎ 이런 길바닥 사진은 언제나 즐거운 것 같습니다. 여러본 본 뉴욕 공립도서관 자주 가기도 했고 블로그에 기록도 남겨놨지만 이렇게 밤에 보는것도 오랜만 크리스마스 입니다. 락펠러 근처에서 이뻐서 영상을 찍어봤습니다. 출장 중에 기록적인 폭설도 쏟아졌습니다. 직원들도 출근을 못하고 (대중교통이 움직이질 않으니) 뉴욕 겨울은 세번째인데 이런적은 처음이네요 이런느낌 전 출근을 도보로 하기 .. 2021. 7. 14.
#8 코로나의 일상 날씨 좋은 날 브라이언트 파크에서 한컷 코로나라 매일 이런식단을 가지고 먹고 있습니다 매번 시켜먹는것도 그렇고 (비쌈) 테이크아웃 하는것도 그렇고 (나가기가 부담) 출근하면서 본 하늘 안개가 참 특이한것 같습니다. 그 이후로 이런 안개를 여러번 봤는데 이렇게 안개가 그윽하니 낀건 처음 봤습니다. 집에서 한다는건 이렇게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시면서 게임을 아니면 운동을 나가거나 집 근처 할로윈을 맞이하여 이쁘게 집을 꾸민 일반 가정집 코로나가 심하다 보니 저렇게라도 분위기를 내고 있습니다. 자주 먹는 피자 이런 음식+지겨운 자가격리로 인하여 살은 계속 붙는것 같습니다... 대선이 한창 진행중에 있습니다. 트럼프냐 바이든이냐... 대선 집계만 며칠이 걸리는 클라스. 특히나 지역소재의 성향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2021. 7. 11.
#5 가을의 센트럴 파크 봄, 여름, 겨울에는 가보았지만 가을에는 처음가보는 센트럴 파크센트럴 파크를 다녀왔습니다 여전히 횡한 동네그이름은 뉴욕 센트럴파크 입성저도 모르게 크게 숨을 들이 마시게 됩니다 단풍이 막 들기 시작하네요 인증샷 빌딩사이에 있는 숲이 여러모로 신기 마스크 살짝 내리고 인증샷 경치 사진 찍어대는데 정신이 없습니다... (고로 이번 포스팅은 모든 사진을 1메가로 동일하게 다운한다음에 업로드했습니다... 10메가 넘는 사진이 너무 많아서...) 오늘은 센트럴 파크의 명소들을 다 둘러보기로 하고 힘차게 걸어갑니다 힘차게 걸어가다가도 이런 풍경에 발걸음을 멈추게 되지요 칩멍크 울먼링크아직 겨울이 아니라 아이스링크는 아직 요즘들어 계속 하늘도 마음도 우울한데간만에 맑네요 또하나의 시그니쳐 포인트인 안내소공사중입니다 .. 2020.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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