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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맛집46

고담 바 앤 그릴 우아한 식당으로 유명한 이곳배트맨의 고담에서 이름을 따온 고담 바 앤 그릴수십번 도전 끝에 결국 다녀왔습니다. 12 East 12th St. 미슐랭 원스타그리고 뉴욕타임즈 쓰리스타 고담 분위기는 매우 좋습니다.특히 우아하며 클래식한 식당정중한 서비스만 보면 미슐랭 3스타 급 분위기 메뉴판은 이번에 못찍었네요 ㅜㅜ중요한 자리라 사진을 이리저리 찍을 수가 없어서... 와일드 머시룸 샐러드였나?까먹었네요 ㅎㅎ샐러드도 훌륭했습니다. 랍스터Maine Lobster 입니다 양이 많지 않아 보이는데 은근히 많은 양매우 맛있습니다 Long Island Duck Breast기왕이면 해산물 구색을 맞추기 위해 치킨을 안시키고 주문한 덕(뭔가 물에 있어야 할것 같...)화이트 와인 사진을 못찍었지만수천가지의 와인이 있어 해.. 2019. 4. 21.
바보 예술적 경지의 파스타자타 공인 뉴욕 최고의 셰프 마리오 바탈리의 밥보드디어 다녀왔습니다. Babbo110 Waverly Pl. 분위기 좋게 그리니치에 위치해있습니다. 바도 있고심지어 바를 예약하기도 하더군요. 기본 세팅남자둘이서 간지나게 파스타를. 메뉴판 메뉴 메뉴2 그 뒤엔 테이스팅 메뉴가 있습니다. 런치 메뉴도 있어서한번 구경해보고 싶긴 합니다. 아무리 라치오 테이스팅 메뉴가 최고의 메뉴지만여긴 말그대로 '예술의 경지에 이른 파스타'를 맛보는 곳당연히 파스타 테이스팅 메뉴도 있습니다. 와인메뉴 정말 많은 종류의 와인이 있으나 몸이 안좋아서 패스! 아뮤즈 부쉬파스타 냄새 물씬 풍기는 콩과 빵 식전빵이 이제서야 나온... 오늘 제가 먹는 메뉴입니다 스파게티가 아니라 스파게티 모양의 샤베트입니다 ㅎ 차까지.. 2019. 4. 16.
버거 앤 배럴 최고의 햄버거집 중 하나로6번이나 최고의 햄버거집으로 선정된 버거 앤 배럴다녀왔습니다. 25 W Houston St, New York, NY 10012 바 분위기도 좋습니다. 단순 햄버거집으로 보이진 않지요 해피아워도 있습니다 밖에서 바라보는 버거앤배럴 웨이팅이 있어서 이제서야 들어갑니다. 기본세팅햄버거에는 와인이죠 생각보다 분위기가 있는 곳입니다 메뉴를 아무리 봐도역시 햄버거가 최고군요 ㅎ 와인도 있습니다. 그냥 병으로 갑니다 와인은 ㅎ 이뻐서 한컷 와인드라이한 까베르네 굿 처음 주문한 햄버거는 더블배럴패티가 두개입니다. 자태 햄버거를 하나만 먹진 않을꺼라더 음식을 주문하진 않았습니다. 패티 두장의 위엄정말 눈물이 나오는 감동의 맛 치즈버거어떻게 보면 시그니처 메뉴이기도 합니다.(정작 6년 연속 우승한.. 2019. 4. 12.
머서키친 드디어 다녀왔습니다.근 2년간 가장 가려고 했던 곳매번 허탕을 친건 아니지만막상 가려고 하면 쉽게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아 가지 못하였던 곳.머서 키친을 다녀왔습니다. Mercer Kitchen99 Prince St, New York, NY 10012 스타셰프 장조지의 레스토랑으로 베컴과 빅토리아가 자주 찾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조명 이쁘구요 식기도 깔끔합니다.조명에 비해 분위기가 은은하면서 밝습니다. 메뉴! 막상 술메뉴만 찍고 왔네요 아침 11시경에 왔는데 바로 와인부터 들이킵니다. 배가 고파도 식전빵은 하나만 먹었습니다.허기가 반찬이라고 맛있긴 헀습니다 ㅡㅡ;; 씨푸드 플래터캬~ 랍스터 좋구요 술안주로 이만한게 없습니다. 랍스터는 양이 작았습니다너무 맛있어서 더욱더 아쉬웠습니다. 굴타바코 소스를 넣어서.. 2019. 4. 7.
조 주니어 뉴욕하면 햄버거분명 최고의 맛집이라고 하는데 섣불리 가지 못한 곳이있습니다.여기가 진짜 맛집일까 하고 반신반의 하던 곳 바로 조 주니어응? 여기가 맛집이라고? 넵. 바로 블룸버그에서 셰프들이 뽑는 햄버거 맛집중 한 곳입니다. Joe Jr.167 3rd Ave, New York, NY 10003 앗 여기 주소가 있구나 ㅡㅡ;;; 메뉴판입니다.여기도 참 별건 모르겠습니다만 이 햄버거가 기가막히다는 것만 압니다 ㅎ 월요일에 갔는데먼데이 스페셜이 있었군요 ㅎ 맥주는 국산/수입산여기 국산은 제겐 수입산이기에 국산! 버드 라이트가 똭! 주방입니다. 천장그냥 레알 평범한 곳 버드 라이트이거 한국서 구하기 쉽지 않죠캬~ 비프 버거기본 버거를 시켰습니다.물론 딜럭스로 프렌치프라이와 샐러드(라고 하기엔 뭐지? 하는 것들).. 2019. 4. 6.
킨즈 스테이크 개인적으로 뉴욕에는 최고 6개의 스테이크 맛집이 있습니다. 누구나들 잘 아시는 불프강 피터루거 최고의 스테이크라 꼽히는스팍스스테이크 하우스, 스미스앤울렌스키 소리소문없는 강자킨즈스테이크, 벤자민 스테이크 이번에 킨즈 스테이크를 다녀왔습니다.2018년 미슐랭가이드 플레이트에 빛나는 곳이죠. 자신있는 간판킨즈 스테이크 하우스 72 W 36th Street New York, NY 10018 예약 없이 와서 당연 1시간을 기다리라고 합니다. 다행히 소파 득템하고 여기저기 구경합니다. 파이프 담백 이렇게 위에 가지런히 정렬되어 있습니다. 40분 정도 기다리고 드디어 앉았습니다. 칵테일 하지만 전멀로-무르베드레-상요베세 순서로 와인을 마십니다. 두명이 왔으니또 이 집의 맛을 평가하러 왔으니 가볍게 포터하우스 화장실.. 2019. 4. 3.
가짓수 집 바로 앞이라몇번을 오려다가 실패한 가짓수일식 미슐랭은 꺼려 하는 편이지만위치가 너무 좋기에 몇번 시도했는데드디어 안착! Kajitsu125 E 39th Street, New York, NY 10016 가짓수와 시스터식당이라고 하는 코카게가 같이 있습니다.가짓수는 저녁에만 하는 미슐랭 식당 코카게는 비교적 편안한 식당인것 같습니다. 가짓수 입구 코카게 식당 메뉴랑 같이 있습니다. 이렇게 2층으로 올라가면제가 가고 싶어하는 카짓수가 있습니다.(사진은 내려오면서 2층에서 찍었습니다) 심플한 세팅 오마카세와 하나 두가지 메뉴가 있는데기본적으로는 같고 오마카세가 몇가지 메뉴가 더 추가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드링크 메뉴 입안쪽에 염증에 있어 술은 패스하고홈메이드 진저 에일로 대신합니다.하아... 사케 마시고.. 2019. 3. 11.
스파티드 피그 스파티드 피그블룸버그에서 셰프들이 찾는 햄버거집으로 소개를 해서관심이 갔던 곳 314W 11th St, New York, NY 10014 햄버거집으로 알고 갔지만여긴 거의 파인 다이닝 수준이고햄버거가 유독 맛있는 곳 같습니다. 제이지가 운영하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자리를 잡습니다. 엥트레 처음에 보이는 햄버거 칵테일 칵테일 와인잔전 첫번째 피노르와로 시켰습니다. 샴페인도 있고뒤에는 병와인도 있습니다. 바도 있고 오늘의 스페셜이 있습니다. 여긴 또 프라이도 유명한데프라이를 위해서 케찹과 머스타드 소스가 먼저 배달되었습니다. 피노르와 짠! 나왔습니다 ㅎㅎㅎ감튀가 보이시나요 ㅎㅎㅎ이 말도 안되는 감튀 수준 맛은 있었는데 아쉬운게 너무 얇다 보니 먹기가 불편하더라구요손으로 집어먹기에는 양도 너무 많고. .. 2019. 2. 17.
오리올 뉴욕 출장을 여러번 다녀왔는데이건 2018년 초에 다녀왔을때 포스팅 하려고 기다렸던 글입니다 ㅎ 135 W 42nd St.Aureole 당시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인데이번에는 빠진거 같더라구요? 뉴욕은 이렇게 앞에 메뉴판이 있는게 너무 좋습니다. 파인 어메리칸 다이닝 열풍을 일으킨찰리 파머 그룹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입니다. 타임스퀘어 쪽에 위치해서 그런지 특이하게 디너보다 런치가 더 바쁜 곳입니다. 괜히 오지는.... 코스를 주문했습니다.쓰리코스 96불페어링을 하지 않고그냥 과감히 추천받아 한병을 주문했습니다. 플레이트 메뉴 분위기 예약을 하고 갔지만 당시 널럴했었네요. 에피타이저 와인을 주문하면서 같이 주문한 치즈냄새쩌는 치즈부터 시작해서 다양하게 왔습니다. 치즈 캬 추천 받은 와인 이게 360불인가 했.. 2019.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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