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294 에어포스 하이 된장 에어맥스95 대란때도 어떻게든 참아냈는데 된장 시리즈 발매되었을땐 도저히 참을 수가 없더라구요.거기다가 하이가 딱 꽂혔는데, 국내에 정발이 안된다 해서 이베이로 구매.가격도 착하게 구매해서 너무나도 행복합니다.이번겨울 마구마구 신어줘야 겠어요 가격도 착하게 구매해서 너무나도 얼마만에 구매해보는 포스인지 펼쳐봅니다. 뭐 사실 특별할 거 없는 포스라 별로 확인할건 없지만... 옆테 한번 봐주고 반대편도 봐주고 앞 코도 한번 봐주고 궁둥이도 한번 봐주는데 아무리해도 결국 색감을 담아낼수가 없네요 ㅎ 2017. 2. 26. 구찌 스니커즈 이탈리아 피렌체 더 몰에서 득템한 아가들 중 하나인 구찌 스니커즈 입니다.가지고 갔던 신발을 버리고 현지에서 신고 다녔던 녀석이기도 하지요. 개봉하기전에 박스를 감상해 봅니다. 영롱합니다. 사실 다른 스니커즈도 맘에 들었는데구찌는 재고 충분하다 생각하고 랑방이랑 디올 다녀오고 천천히 가는 바람에 신발 사이즈를 다 놓쳤네요. 이것도 라스트 원이라 한쪽은 디피된 겁니다. 옆테를 봅니다.콩나물 하나 삐져 나오게 찍어봅니다. 약간 어두운 녹색. 궁둥이도 찍어봅니다. 앞코의 디테일이 너무 맘에 드네요.흠잡을데 없으며 부드러운 모습. 폼잡고 찍어봅니다. 신발끈이 거시기 하긴 하지만, 뭐 중요하지 않은 건 넘어가고. 신발 가방 마저도 아름다운. 착화감도 매우 훌륭합니다.피렌체는 사랑입니다. 2017. 2. 26. 아식스 젤카야노 요즘 건강에 대해 심각하게 걱정을 하면서헬스를 과감히 결정. 개인적으로 역대 런닝화 중 최고였던 나이키 프리런 2.0을 구하려고 하다가 포기.여기저기서 아식스의 젤 카야노가 좋다고 하길래 과감하게 한번 구매해봤습니다. 예비군 끝나고 집에 와보니 똭! 빨강+형광 사고 싶었는데 도저히 찾을 수가 없어서그 담으로 이뻐보이는 블랙 겟! 앞코가 날카롭습니다. 궁둥이도 이쁘공. 사실 극혐하는 아식스의 옆라인이라. (그래서 처음 구매한 아식스신발) 이것저것 참 많이도 붙여져 있네요 ㅎㅎ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런닝화 하면 사실 가벼운게 제일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가벼운 느낌은 없습니다.진짜 프리런2.0 처음에 신고나갔을때 슬리퍼 신은 줄 알았는데그때만큼의 느낌은 없지만, 그래도 나름 쿠셔닝과 같은 기능성은 좋은 것.. 2017. 2. 26. #2일차 로마를 떠나며 메히꼬 친구에게 소주를 소개하며 퓨어 알코홀이라고 소맥을 겁나 말아멕여서 인지 끝내 작별인사를 하지 못하고 다음 일정을 위해 출발~! 하기 전에 일단 물부터 구입.거기다가 수건까지 구입.호스텔에 수건이 없다는 사실을 인지 못하고 여행 온 자의 좌절. 낮에 보니까 콜로세움이 이렇군요. 공사가 많네요 ㅡㅡ;; 얼마나 더운지 나타나는 사진.어제의 그것보다 더 더운.그래도 이정도면 어느정도 정신은 살아 있었... ㅡㅡ;; 뭔가 멋있. 늠름하게 걸어가는 친구의 뒷모습 ㅎㅎ 미켈란젤로의 뭐 어쩌구 인걸로 기억. 안에 들어가기까진 너무 너무 너무 *1000000더워서 밖에서만 찍. 아 몰라 일단 사진은 박고 가자. 포로 로마노는 그래도 와야하였기에. 이건 모자이크 처리 따위. 사진이 잘 나왔으니깐. 솔직히 잘나옴. .. 2017. 2. 26. 콜 오브 듀티 고스트 한정판 Call of Duty Ghost: Prestige Edition나올 당시 엄청나게 혹평을 받았던 작품입니다. 특히나 최적화와 멀티 때문에 문제였던걸로 아는데 배필은 x나줘버려, 싱글 콜옵이 짱!을 외치는 제겐 필구 타이틀이었지요. 사진이 이상한건 밀봉이기에 옷을 벗고 찍던 제가 어떤각도로든 보여서 최대한 피해서 찍었기 때문입니다 혹평을 받았던지라 떨이판매로 급구. 겉케이스를 벗겨 냅니다.두근두근+++ 펼쳐보니 이런 아름다운 광경이. 왼쪽의 뚜껑(?)에 그려진 부분. 아름답습니다. 구성품을 꺼내보니 순서대로 스틸케이스, 팔찌, 액션켐이 들어가게 되어있습니다. 액션캠!!! 평생 제가 액션캠을 살리는 없기에이렇게 구해보는것도 유용할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ㅎ 다음은 팔찌.사실 매우 무겁습니다 ㅡㅡ;;더도말고 데.. 2017. 2. 26. 디오더 1886 한정판 The Order 1886 Premium Edition짧은 플레잉 타임으로 흑평을 받는 게임이지만하루 14시간 이상을 회사에서 보내는 저같은 직장인에겐 짧은 플레잉 타임이 최고인지라 구매한 게임.성격상 최고 한정판을 구매하지 않으면 안되어서 구하기 쉬운 콜렉터스 한정판을 과감하게 치워버리고 프리미엄 에디션을 구입!!! 진짜 박스가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박스 뒷면++상세하게 구성품에 대해 적혀있네요. 밀봉이었지만 PC때부터의 저의 모토인'밀봉은 까야 제맛' 박스가 하나 더 있다?빼기 귀찮으니 그냥 안에서 개봉하자 구성품입니다.아트북, 스틸케이스, 스킨??? 그리고 초회구매특전. 스티커인지 스킨인지아직 플스초보에겐 그냥 하나의 구성품+ 오 초회구매 보너스! 스틸북입니다.스틸북은 처음이네요. (아직 라오어.. 2017. 2. 25. 섬란카구라 EV 한정판 SenRan Kagura Estival Versus Collectors Edition라오어 1회차 끝내고 할 게임 찾다가, 시원한 무쌍이나 하자 하고 구매한 게임.근데 이거 게임 컨셉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슴가슴가DX프리미엄 팩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폭유하이퍼배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이스 양 옆면에는 각각의 캐릭터들의 이름이 있는것 같군요. 구성품입니다.뭔가 아기자기하고 니뽄삘받아서 산게임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완전 오덕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ST와 드라마 CD 대놓고 노리는 게임 ㅋㅋㅋㅋㅋ 아트북? 끝에 있는 OST! 게임 DVD. 메뉴얼입니다. 메뉴얼도 이쁘네요 ㅎ 피규어도 있지만개인적으로 피규어 안좋아하니 그냥 봉인. 급 당황스러운 게임이지만구성품이 그렇지, 사실 게.. 2017. 2. 25. #1일차 로마 바티칸 일정이 끝났습니다 헥헥 정신 못차리는 중. 바로 담배를 물어보지만... 아쉬움이 남아 몇장 더 찍어 봅니다. 근데 힘듭니다 ㅜㅜ 우선 밥을 먹으면서 담소++ 무엇보다도 가장 큰 획득은 바티칸을 오전안에 처리한 것!하루를 잡아먹는 바티칸 일정이 소화되면서 (무슨 도장깨기 같은...)앞으로의 일정을 고민하기 시작했죠. 음식은 흠... 그저 그랬습니다 ㅎ 동기는 까르보나라를 시켜서 고생했고룸메이트(동기도 룸메이트지만 편의상)는 무난하게 토마토 스파게티.전 과감하게 송아지 요리!!! 식당에서 한컷! 이제는 오히려 편해진 이탈리아 지하철.한국이든 이탈리아든 지하철이 최고++ 로마의 휴일에 등장하는 스페인 광장이 저희의 다음 목적지였습니다. 유명한 젤라또 신은 재현 실패.하두 사람들이 젤라또 먹고 쓰레기 안.. 2017. 2. 25. 18년이나 다닌 회사를 그만두고 후회한 12가지 18년이나 다닌 회사를 그만두고 후회한 12가지와다 이치로 지음김현화 옮김 제목 자체가 원체 자극을 줘서꼭 구매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은 책.사실 책을 구매할 때, "책을 구매해야지. 뭐가 좋을까" 하고 다량 구매를 하는 편인데이 책은 제목을 보자마자 바로 구매했다.모든 샐러리맨을 대변할 것 같은 제목.추석 연휴가 되어 시간도 나서 한번 읽어 보았다. 사실 책 제목을 보고 18년이나 다닌 회사에 대한 불신 불만 등을 이야기하는 줄 알았다.이 책을 구매했을때, 회사를 다니면서 퇴사에 대한 고민도 많이 했을 때였기 때문이다.봄을 탓을수도 있지만, 부서이동과 교통사고라는 문제에 직면하면서 많은 고민을 하였기 때문이다.하지만, 그게 아니었고, 이 책은 회사생활에 대한 조언, 회사생활에 실패한 이유를 들었다. 또 다.. 2017. 2. 24. 이전 1 ··· 140 141 142 143 14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