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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스리갈2

행복은 가까이에 있습니다 행복은 가까이에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최근들어 와인만 마시다가 지인에게 라프로익 셰리 오크 피니쉬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급하게 이것저것 주문했네요. 발렌타인 30년숙성은 지인이 한국으로 귀임하면서 제게 선물로 줬는데 얼마 없네요... ㅎㅎ 버번을 원체 안좋아했는데 그래도 뉴욕에 있으면서 버번을 넘기기가 어려워서 구매한 메이커스 마크 (버번을 제돈주고 구매한건 처음인듯...) 지인이 언제 한번 위스키 파티를 열면서 해장(?)으로 잭다니엘 허니를 줬는데 그 이후로 여기에 꽂혀서 구매했네요. 시바스리갈은 너무너무 좋아해서 메이커스 마크와 동일하게 1.75리터로 구매 구색맞추려고 글렌모렌지 퀸타도 구매했습니다 ㅎㅎ 보통 야마자키 12년숙성을 130불대로 구매할 수 있었는데 뉴욕도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 2022. 1. 23.
시바스 리갈 18년 숙성 Chivas Regal 18 Years OldAlc/Vol 59.6% 향: 뛰어난 발란스에 달콤한 바닐라향맛: 바디감은 얕지도 두껍지도 않으면서 다크 초콜릿을 삼키는 느낌피니쉬: 너무 길지 않은 적당한 길이의 피니쉬, 오크 감이 충분 캄보디아 출장을 다녀왔는데 일행이 좀 있어서 시그넷 2병이 할인을 때리길래 2병 구입선물용으로 그냥 가격 적당한것 찾다가 시바스리갈 18년 숙성 두병을 사고 한병은 선물드리고한병은 출장중에 마셨는데엥? 이게 이리 맛있었나 싶네요 12년 숙성은 구하기도 쉬워서 자주 마셨는데개인적으로는 별로였는데...이건 목넘김이 부드럽고 피니쉬가 달콤한데... 어어어어? 너무 놀랐네요 블루라벨 아니면 블렌디드 잘 안마셨는데시바스 18년 숙성은 좀 쟁여놓고 마셔야겠습니다 몰트에 비해 블렌디드는.. 2019.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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