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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탑5

스시랩 몇번을 째기만 하다가 드디어 다녀온 스시랩 입니다. 특이한 루프탑 형태의 오마카세 스시 바 입니다. 132 W 47th Street, Newyork, NY 10036 가는 방법이 쉽지는 않습니다. 올라가는 길은 너무 헤매서, 나갈때 사진을 찍었네요. 스시 메뉴 및 주류 메뉴 저는 랩 익스피리먼트 오마카세를 주문했습니다. 15개 디신데, 식사 및 아뮤즈부시 포함, 디저트까지 계산된 15가지 디시라 한국이랑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여기가 핫한 이유는 이런 식당의 아름다움 때문입니다. 식당 자체가 루프탑으로 되어 있어서 (덕분에 가기가 어렵...) 인스타 감성 쩌는 식당입니다. 맥주 한잔 하고 뉴욕도 오마카세가 인기가 많아지는데 이러한 루프탑 바에서 오마카세를 하며 차별점을 가져갑니다. 옆 건물이 보이고 그.. 2022. 10. 2.
여덟번째 이야기 -더 프레스 라운지 그리고 덤보- 3달을 기약하고 왔지만 급하게 2달만에 떠나게 된 뉴욕오래동안 뉴욕에 있었으나, 그래도 뭔가 아쉬움이 남기 마련입니다.마지막 주인만큼, 일하는것도 좀 쉬엄쉬엄 하면서주중에 신나게 돌아다녔습니다. 더 프레스 라운지 (The Press Lounge) 653 11th Ave, New York, NY 10036 미국킴턴 잉크48 호텔입니다. 230 루프탑만 다니다가 요즘 뉴욕에서 힙한 루프탑을 다녀왔습니다.르뱅을 못간게 아쉽지만 프레스 라운지도 무척좋았습니다. 어떤이는 단 한곳만 간다면 프레스 라운지를 간다고 하는데약간 부두 선착장 느낌의 외부 경관을 보는게 썩... 시내쪽을 바라보는 모습입니다. 가장 힙한 곳인만큼 사람들도 많았습니다.11시 쯔음에 갔는데12시까지 프라이빗 파티가 진행된다고 해서 아쉽게 12시.. 2019. 6. 30.
RH Rooftop 저도 처음 들은 곳입니다 ㅎ4개월전에 생긴 곳이라고만 들었습니다.RH Rooftop RH Rooftop9th Ave, New York, NY 10014 약 2시간의 웨이팅 끝에 앉았습니다. 이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곳인데 여긴RH라는 인테리어 빌딩입니다.단독으로 5층짜리 빌딩을 세웠고, 꼭대기에 이렇게 루프탑 레스토랑이 있는 곳입니다.덕분에 웨이팅 기간 동안 1-4층의 가구샵들에서 푹 쉬었습니다.(알고보니 여기서 누워 계시는 분들 대부분 다 웨이팅 고객들이었습니다) 메뉴 감상 심플한 실버웨어 로제와 말벡을 한잔씩 시켰습니다. 로제 말벡 잔에 제가 보입니다.(언제부턴가.... 제 얼굴에는 모자이크를 안하고 있습니다....ㅎ) 먼저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Raw Vegetable Crudite 아스파라거.. 2019. 1. 14.
# 6주일차 230루프탑에서 보낸 크리스마스 뉴욕에 온지 어느덧 6주즉 한달이 지나가면서크리스마스를 맞이했습니다.뉴욕에서, 맨하탄에서 보내는 크리스마스는 어떨것인가.... 일단 이브날 출정식?전에 자주가는 모모산 일식식당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교자 맛있...ㅎㅎ 그래도 먹을만했던 저녁 저희가 간 곳은 230 Rooftop Bar 입니다. 230 루프탑 바는 언제나 제게 최고의 루프탑뉴욕 맨하탄의 최고의 야경을 자랑하는 곳인데꿈에 그리던 테이블을 잡았습니다. 프라이빗 파티룸이 클럽 뒤에 따로 있더라구요.약 500명 정도 수용되는 곳인데일반 입장권은 20불테이블 (4명가능 + 1보틀)은 약 540불 정도였습니다. 좀 일찍 들어가서 인지 플로어가 조용합니다. 그래도 사람들이 금방 많아지더라구요. 간지나는리저브드 보틀은 글렌피딕으로 시켰습니다. 짠!제 옷.. 2019. 1. 2.
#1주일차 Thanksgiving Day ㅋㅋㅋㅋ말도 안됩니다 ㅋㅋㅋ제가 뉴욕을 또 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년에 이어 올해 3월. 그리고 이번에 또.내년까지 있을 예정이며, 올초에 왔던 포스팅은 아마 삭제 하지 않을런지. 정말 공항에서부터 택시타고 숙소로가기 까지 얼만큼 많이"안돼... 내가 뉴욕에 또 왔어..." 라고 얼굴을 감싸쥐었는지 모릅니다. 뉴욕에서 정장을 입고 일을 하는 금융인의 모습은 누구라도 꿈꿀법하지만워낙에 어깨가 무거운 업무이자, 3개월이란 긴 시간에 있을 곳인지라걱정만 됩니다. 첫날부터 시차적응, 피곤함 따위 개나 줘버리고 7시까지 일을 하다가 저녁을 먹으러 나왔습니다.멕시코 음식점인데 어딘지도 모르겠고피곤해서 정신이 거의 나갈뻔. 다음날 회사 앞입니다.참 이쁘긴 하죠잉 화요일에 회식을 한다고 해서 미친듯이 마.. 2018.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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