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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맛집2

하쿠시 2020년 맛집 30군데를 가겠다는 올해의 위시리스트그 첫번째 하쿠시입니다. 미슐랭 가이드에도 선정되고 (2020 미슐랭 플레이트)나름 인지도를 쌓아가지만의외로 배짱장사같게 간판하나 없는 하쿠시 이런거 하나 찍어줘야 함 이렇게 계단으로 내려가면멋진 바 분위기의 일식 레스토랑을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플레이트젓가락이 놓인 곳에 꽃이 생화같더군요. 사케 하나를 고르고바로 사케잔을 고릅니다.고민의 고민을 거듭하다가 이쁜잔을 겟 얏흥원래 블랙을 주문하러 했지만 알코올 향이 쌔다는 말에 (난 그게 좋은데...)타카로 주문처음 마셔보는 사켄데 괜찮더군요. 자매품은 저 잔들 하루에 한팀만 받는다는 오마카세운좋게 예약에 성공해서다녀왔습니다. 총8플레이트가 나오고 12만원 코스와 15만원 코스가 있습니다.전 15만원 코스.. 2020. 1. 12.
스시요인 오랜만에 올려보는 국내 맛집오랜만에 다녀오는 오마 카세 신사동 가로수길 쪽에 위치한 스시요인이미 가성비 초밥집으로 유명세를 떨쳤고친한 친구녀석의 지인이라 다녀왔다오랜만에 오마카세도 즐길겸~ 가격은 확실히 저렴하다 축복하우스 ㅋㅋㅋㅋㅋ일단 위치 예술 ㅋㅋㅋㅋ그래도 찾기가 어려운 곳은 아니다 저쪽으로 들어가면 된다 기본 세팅 토마토 샐러드 가격표가 있기에 메뉴판 자체를 안봤는데저 사케 시킬때 메뉴판을 찍어둘걸 그랬다추천 받은 사케인데달콤한 향으로 인하여 흔히들 말하는 '작업주'에 속한다고 한다세상에 남자 둘이서 작업주라니 귀여워서 한컷 사시미 한점 먹고 시작 전부다 찍진 않았지만 한컷 한컷 한번 보면 매생이 국 안먹는데복어 이리였나? 같이 있으니까 후루룩 먹게 되던. 시마아지비싼 생선의 대명사국내에 들어오면.. 2018.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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