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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아: 나를 탐구하다, 생속이란 단어에 이어서 제가 만든 단어로써 어찌보면 제가 가장 맘에 들어 하는 단어이기도 합니다.
이번 덴버에 방문하면서 여행의 목적으로 잡았던 목표였습니다.
한동안 잊었다고 하는 나, 나의 가장 큰 장점이었던 나만의 것... 과연 그것이 무엇일까.
찾을 수 있을까
설산의 로키 마운틴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블랙베어가 있다는 경고문을 보고... 혹시나 블랙베어를 볼수 있지 않을까 하고 들어가 봅니다.
없음
고여있는게 아름다워서 영상으로도 남겨 봤습니다.
록키마운틴 파크가 다음 행선지였습니다.
말도 안되는 이 뷰를 차안에서 담아봤습니다.
좀 야생동물을 볼 수 있을까 했는데... 쩝.
결코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나마 본게 이정도
산을 걸으면서
공원을 산책하면서
차를 타고 움직이면서
계속해서 나다움이란 무엇일까 고민했고, 어느정도 애매모한 답 정도는 찾은것 같아 다행입니다.
록키 산맥 투어를 마치고 이제 밥을 먹으러 갑니다.
아 투어 힘들어도 좋네요.
특히 해외 투어를 신청한지라 한국인도 없어서 누가 말을 걸지도 않고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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