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S Life/PS Trophy

032 플래티넘 Life Is Strange : Before the Storm

by 쌀라요 2018. 10. 3.
728x90
반응형


32번째 플래티넘은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비포더 스톰입니다.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를 인생게임으로 꼽는 터이지만, 이는 타임워프라는 못해도 평타는 치는 주제를 가지고 있기에 후속작에 대해 별다른 생각은 없었습니다. 솔직히 일단 클로이랑 그렇게 베프라면서 연락을 안했는지부터 의문...


일단 사진기로 타임워프를 '못'하는 클로이가 주인공인 작품으로 시기는 아케디아 베이에 폭풍이 몰아오기 전 이야기입니다.

본편에도 나왔던 맥스가 떠난후 클로이의 베프가 된 레이첼과의 이야기가 그려집니다.


플래티넘은 텔테일즈 게임이나 본편처럼 매우 쉽습니다.

사진을 찍는 것이 아닌 매 에피소드마다 10개의 그림을 그리는 것이며

볼륨도 1보다 엄청 작습니다. 3개의 에피소드 뿐이니깐요.


한정판을 구매했기에 보너스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이는 맥스가 시애틀로 떠나기전, 클로이와의 이야기가 그려집니다.


몰랐는데 클로이의 아빠가 사망하는 날 맥스가 떠났네요.

클로이가 망가질 법만도 한... 




그래도 장례식에 참여는 한 맥스네요.

어떻게 저런애가 나중에 그리 잘 컸는지...



맥스가 남겨놓은 메세지...


한정판으로 구매해서 코드가 있음에도 코드가 안먹혀서 헤맸는데

미국서버에서만 먹히는거 같더라구요?


뭐 여튼.

역시나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는 명작인거 같네요.

타임워프 없이도 이리 스토리를 잘만들어 낼 줄이야.


2는 주인공이 바뀌는걸로 아는데

맥스와 클로이 이야기를 더 듣지 못하는 거에 대한 아쉬움과

새로운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이 가득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