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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는 삶/Life12

뉴욕에서의 내 술집 뉴욕에서 제 숙소의 모습 ㅎㅎ작년 11월에 뉴욕에 와서 어느덧 3개월 출장의 끝이 보입니다 ㅎㅎ 뉴욕은 살 술도 많아서 뉴욕 출장 올때마다 여러 위스키를 사는데이번에도 여러병을 샀네요 ㅎ 왼쪽부터1) 라프로익 10년숙성. 집근처 술집에서 피트향 위스키 사고자 들여왔네요 ㅎ위스키 처음 마시는 분들에게 제가 자주 권하는 피트 위스키라 홈파티를 위해서 구매해논 녀석입니다. 2) 맥켈란 더블캐스크. 이건 정말 맛이 쒯.... 한국에서 없는거라 구매해봤는데 진짜 별롭니다.솔직히... 마시고 난 생각이 "아 이래서 안들여왔구나..."제가 뉴욕와서 처음 산 술입니다. 3) 글렌모린지 오리지날은 피자 먹다가 피트향의 라프로익이나 맛없는 맥켈란도 안맞아서급하게 근처 리쿼샵에서 구매한 술입니다. 달콤함에 지금도 제 첫손에.. 2019. 1. 27.
라가불린 16년 숙성을 멍멍이와 지난 주 금요일너무나도 더운 금요일 오랜만에 대학교 친구들 만났네요 ㅎ둘다 고시준비를 하다가 늦게 취업한 케이스 (심지어 한녀석은 고시 때문에 대학원까지...) 내가 싱글남의 매력을 보여주마 하며 야심차게 들고간 라가불린 16년 숙성 한녀석은 말술한녀석은 와인매니아 충분히 어필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면서도 뭔가 강력한 기억을 남기기 위해 피트향이 강한 술을 가지고 갔는데역시나둘다 너무 좋아하더군요 ㅎㅎㅎ 개인적으로 고기 양이 너무 적어 아쉬웠지만술 잘마시는 친구들이라 진짜 맛있게 쑤욱 비우고 왔네요 ㅎㅎㅎ 오늘 드디어 소나기가 잠시 왔는데이놈의 날씨좀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2018. 7. 28.
맥켈란 에디션 2 & 3 업어온날 한 3주전에 모셔온 아이들? 입니다우연히 맨 오른쪽에 있던 맥켈란 에디션 넘버2를 구했었는데아무생각없이 비틀어 버리고 캬캬 하던때 잠시 다른 위스키로도 외도하긴 했지만뭔가 멋진 컬렉팅을 하고 싶어서 이왕이면 컬렉션용1, 비틀기용1 씩 사자 해서 구매한 녀석들입니다. 언젠간 1도 구하겠지 하면서....ㅎ4도 나오면 곧장 주문해야겠네요. 비록 박스떼기는 아니지만행복하네요 ㅎㅎㅎ 2018.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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