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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버리6

랄프로렛 퍼플라벨 <블루 체크패턴 셔츠> 랄프로렌 퍼플라벨 그냥 골프치는럭비마크 간혹 나오는 그냥 그런 폴로와 같은 종류인줄만 알았던 랄프로렌옷을 알아가면서 랄프로렌의 퍼플라벨은 정말 넘사벽 브랜드라는 것을 깨닫고... 드디어 랄프로렌 퍼플라벨 셔츠를 구매해봤습니다. 등판샷 퍼플라벨이 주는 압박감단연 최고의 셔츠 답습니다. 우드버리에서 연말 거의 청산(?) 하는 수준의 가격으로 구매했습니다. 펼쳐보았습니다. 소매부분 밑단 패턴무늬 이번에 우드버리에서 4벌을 구매했는데더 구하지 못한게 한스러울 정도. 정말 아름답다라는 마음이 나오고본 셔츠역시 얇은 편이어서 아주 한여름만 아니면 팔을 걷고 다닐 수 있을것 같습니다.패턴의 색감이 매우 고급스럽습니다. 지속적으로 나머지 3벌을 추가로 포스팅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2019. 1. 15.
# 7-8주일차 2019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이런거 처음봤습니다 ㅋㅋㅋ뉴욕에서 처음봤습니다 ㅋㅋㅋㅋ 소맥 타워 밥집이라는 곳인데 3번가 어딘가에 있습니다 ㅋㅋ주소도 못찾겠... 제가 해장하러 자주 가는 곳입니다.맛은 그냥...단 맛이 좀 강해서 해장하기엔 애매하긴 한데 집에서 5분거리 베트남 쌀국수집이라 그냥 갑니다 ㅎ 여기는 공항! 라과디아 공항에 왔습니다.크리스마스가 끝나고 조금 남은 휴가를 연말에 써서가족을 만나러 갑니다.애틀란타로 고고! 가고 있습니다. 애틀란타 공항이 엄청 넓고 엄청 이쁘더라구요.아마 넓은건 JFK가 더 넓겠지만간만에 좋은 공항 오니 기분이 좋... 하지만 애틀란타에선 비가 엄청 와서가족을 만나는 동안 제대로 나가지도 못했네요 ㅡㅡ;; 동생과 한잔하지만 동생은 아직 만 21세가 안되어서 법적으로 술을 못마십니다.그냥 짠하는.. 2019. 1. 14.
폴스미스 코트 색감 미치는 코트를 하나 구했습니다.지금 한국은 2019년이지만전 아직 2018년 이네요 ㅎ어제 2018년 12월 30일에 우드버리를 마지막 쓸기를 위해 다녀왔다가 구매한 코트입니다. 등판마네킹에 꽂힌걸 보고"와 색감 미쳤다" 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한번 침대위에 눞여봅니다.색감이 도저히 사진에 안담기네요. 메이드 인 이탈리 헹거를 달라 했더니만 PS바이 폴스미스를 줬는데이건 폴스미스 입니다 ㅎ 추가 40프로 세일 들어갔습니다 ㅎㅎ 캐시미어가 들어가서인지 엄청 야들야들 하더라구요 ㅎ 폴스미스 간지 단추 나는 폴스미스다를 외치는 안감 개인적으로 코트를 추가로 살 계획은 없었는데혹시나 하고 갔던 우드버리에서... 폴스미스가 절 그냥 놔주질 않았네요. 초록색 코트도 기가 막혀서 이걸살까 초록색을 살까.. 2019. 1. 1.
#2-3주일차 숙소, 쇼핑, 그리고 음식 회사 창문에서 한번 찍어봤습니다.제목에도 있듯이 전 여행온게 아니니깐요.철저하게 출장을 왔으니깐요.집보다 더 오래 있는 곳에서 찍어봤습니다. 집 얘기가 나왔으니 하는 말인데제 집을 소개 합니다. 149 east 39th street NY Newyork Murray Hills 소파가 지저분하죠.제가 로망을 가장 많이 실현하는 곳입니다. 티비를 봅니다. 제 집에서 소파 다음으로 많이 있는 곳.침대는 잠을 자는 곳이니깐요 ㅎ 부엌.절대 안올줄 알았는데아마존에서 라면을 사면서 여기도 자주 오게 되었습니다.냉장고는 필수죠.다음번엔 냉장고샷도 한번. 침대입니다.제가 여기 월요일에 도착했기에 매주 월요일마다 룸클리닝을 해줍니다. 화장실 제가 술을 놔두는 곳 왼쪽에 보이는 것은 오레오 케잌 제가 좋아하는 피자! 소파에.. 2018. 12. 11.
폴스미스 정장 어릴 땐 보테가 베네타나 지방시를 좋아했는데나이가 들면서 톰포드, 제냐, 폴스미스 등이 눈에 계속 들어오네요. 이번 뉴욕 출장중에 구매한 폴스미스 정장입니다.역시 우드버리는 사랑입니다. 폴스미스 헹거.우드버리를 올초 출장, 작년 여행까지 합치면 한 5-6번 온것 같네요 ㅎ올때마다 옷을 살때마다 헹거 달라는 말은 여전히...ㅎ 폴스미스 소호 핏.슬림핏과 일반핏의 가운데라고 보면 됩니다. 로로피아나 원단. 하아... 폴스미스의 이 안감은... 하아...진짜 사랑입니다. 마데인 이탈리 세일+택스까지 해서 지금 확인해보니 557불이 나왔네요. 블프가 핫하긴 한데 진짜는 블프 다음주에 가는게 좋습니다.저처럼 원하는 상품이 있는게 아니라면 말이죠.블프 이후에는 한해가 넘어가기전에 다 재고 처분해야 겠기에 다 싸게 .. 2018. 12. 9.
14. 가족과 함께 한 다시 돌아온 뉴욕 어머니와 상봉 후 집 근처로 옵니다.네. 여기 미국입니다 ㅋㅋㅋㅋ진짜 깜짝 놀랐네요 ㅋㅋㅋㅋㅋㅋ한양마트라니 ㅋㅋㅋ "야 여기 훌리오! 생선 썰어!""네 사장님"하는걸 들을 수 있었네요 ㅎㅎ 바로 장을 보고 집 근처 파이브 가이즈로 옵니다.쉑쉨도 맛있지만오바마가 먹었다는 파이브 가이즈로 옵니다. 와우 버거. 프렌치 후라이. 진짜 버거만큼은 미국 못따라가는 듯. 네 파이브 가이즈 입니다. 어머니의 프라이버시는 지켜드립니다. 피곤하지만 바로 절 데리고 간 곳은 세인트 존스 대학교 입니다.뉴욕의 플러시 쪽이 집인데 (거의 한인타운 수준... 이지만 현재는 중국인들에게 밀리는 중)여기서 한번씩 오셔서 명상을 하신다고 하네요.학교가 아름다워 사진 몇장을 찍었습니다. 기둥뒤에 공간 있어요! 가 아니라학교는 흡연 가능.. 2017.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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