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2017 첫번째 미국 여행

14. 가족과 함께 한 다시 돌아온 뉴욕

by 쌀라요 2017. 11. 3.
728x90
반응형


어머니와 상봉 후 집 근처로 옵니다.

네. 

여기 미국입니다 ㅋㅋㅋㅋ

진짜 깜짝 놀랐네요 ㅋㅋㅋㅋㅋㅋ

한양마트라니 ㅋㅋㅋ



"야 여기 훌리오! 생선 썰어!"

"네 사장님"

하는걸 들을 수 있었네요 ㅎㅎ



바로 장을 보고 집 근처 파이브 가이즈로 옵니다.

쉑쉨도 맛있지만

오바마가 먹었다는 파이브 가이즈로 옵니다.



와우 버거.



프렌치 후라이.




진짜 버거만큼은 미국 못따라가는 듯.



네 파이브 가이즈 입니다.



어머니의 프라이버시는 지켜드립니다.



피곤하지만 바로 절 데리고 간 곳은 세인트 존스 대학교 입니다.

뉴욕의 플러시 쪽이 집인데 (거의 한인타운 수준... 이지만 현재는 중국인들에게 밀리는 중)

여기서 한번씩 오셔서 명상을 하신다고 하네요.

학교가 아름다워 사진 몇장을 찍었습니다.



















기둥뒤에 공간 있어요! 가 아니라

학교는 흡연 가능하더군요 ㅎ



외숙모 외삼촌네 가족과 리유니온 한 기념으로 밥을 먹었는데

여기가 갈비마을 ㅎㅎㅎ



밥 맛있게 먹고 나오다가 저랑 동생이랑 찍혔네요.



디저트 먹으면서 가족사진 한방 박았습니다.



다음날 집에서 나와 드디어!

우드버리를 가기 위해 버스를 탔습니다.



지하철도 타고.



코치버스를 타고 우드버리로 갑니다.



전날 급하게 코치버스와 티켓을 예약했죠.



이게 티켓인데

쓸일이 없...



도착하니 바로 보스와 발렌티노부터 보입니다.

진짜 우드버리 또올겁니다.

여기가 진리.

사실 쇼핑한 물건들은 제 소장품 목록에 블로그를 계속하기에

구매하지 못했던 물건들만 올리겠습니다.








날씨가 왔다 갔다 하더군요.



우중충.



배가 고프기에 칩포틀에 들어옵니다.

여기가 또 부리또가 그리 맛있다 하여 들어왔습니다만...

전 입에 안맞더군요 ㅡㅡ;;




동생은 만반의 준비를 하고 나왔...



동생 졸업선물로 나이키 농구화 하나 사줬습니다.

정말 나이키는 흑형들의 세계.



제가 산 물건들.



집에 돌아오면서 신한은행을 봤네요.


우드버리 여행 끝냈으니 이날은 집에 들어와 푹 쉬다가 남은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반응형

'여행 > #2017 첫번째 미국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16. 다시 돌아올 미국... FIN  (0) 2017.11.26
15. 드디어 가본 MET  (0) 2017.11.26
13. 동생 졸업식  (0) 2017.10.07
12. 시카고를 떠나며 2부  (0) 2017.10.03
11. 시카고를 떠나며 1부  (0) 2017.09.3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