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샌디에고맛집4

아이언사이드 피쉬 & 오이스터 아이언사이드 피쉬 & 오이스터 Ironside Fish & Oyster 1654 India St, San Diego, CA 92101 샌디에고의 마지막 식사를 위해 들른 이 곳 다양한 곳이 후보군이었으나 시간과 분위기등을 고려하여 근처 최고 구글평점을 기록한 아이언 사이드에 다녀왔습니다. 이 사진 찍을때 저 왼쪽 여성분이 힐끗 쳐다 보시네요. 메뉴판 굴은 당연이 먹지만, 무엇보다도 랍스터롤은 못참죠. 눈에 띄는 칵테일들 사람도 많아서 바에 혼자 앉았습니다. 내부는 이런 분위기 다크 스토미 부터 한잔 굴이 나왔습니다. 한국도 굴이 맛있지만, 정말 미국에선 어딜가나 굴을 먹게 됩니다. (탐파베이의 아픈 추억이 있긴 하지만...) 저의 최애는 네번째 사파이어 샷 이게 끌려서 주문했는데 같은...건가? 메인 디.. 2022. 6. 26.
롤라 55 타코스 & 칵테일 롤라 55 타코&칵테일 Lola 55 Tacos & Cocktails 1290 F St, San Diego, CA 92101 미슐랭 빕구르망의 롤로55에 왔습니다. 주말에는 낮에도 하기 때문에 브런치 타코를 과감하게 주문합니다. 술은 당연히 마셔야죠. 번외 이야기지만, 전날 숙취가 심하게 올라와서 해장술을 위해 간 곳입니다... 다양한 술 타코 바라고 생각하기에는 분위기가 너무 모던합니다. 뉴욕의 모던 보는 줄. 모마 뷰만 아니고. 낮이고 혼자라 바에 먹습니다. 브레이크퍼스 비어 아침맥주.... 근데 저 가에 있는게 포인튼거 같은데 너무 짜서 못먹 .... 스테이크 타코 약간 타서 그렇지 매우 맛있습니다. 고기와 야채 쌈(?)의 조화가 훌륭 스모크드 피쉬 타코 역시 맛있습니다. 여긴 뭐 불패의 맛 홀란데.. 2022. 6. 5.
아스티 리스토란테 아스티 리스토란테 Asti Ristorante (정확히는 아스티 히스토란테) 식당 사진을 못찍어 가져온 오픈테이블 사진 728 Fifth Ave, San Diego, CA 92101 모아모아 메뉴사진 기본 세팅 다운타운 쪽에 위치해 있는 이탈리아 식당입니다. 구글평점이 평범한데 (구글평점을 믿지 않는 편) 트립 애드바이저나 야후에서 극찬한 음식점이라 부랴부랴 저녁에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만석이었지만, 다행히 구석탱이에 한자리가 남아 있더라구요. 다행! 일단 한잔 하고 시작 오렌지 모스크바 뮬 역시나 굿 배가 고팠던 걸까... 식전빵이 너무 부드러웠습니다. 좋은 식당일 수록 식전빵부터 맛있다는 제 지론인데, 여긴 합격 내부 분위기 옆에 보이는 수많은 유명인들 사인들 + 단체손님이 가서 조금 사나웠던 정신이.. 2022. 6. 5.
카페 세비야 오브 샌디에고 Cafe Sevilla of San Diego 샌디에고의 세비야 카페 353 Fifth Ave, San Diego, CA 92101 현지에서 맛집으로 알려진 곳인데, 일단 낮인데도 불구하고 분위기가 좋네요. 바에 앉아서 샌디에고에서의 첫 끼 브런치를 먹습니다 메뉴 제가 주문한건 일종의 테이스팅(?) 메뉴인 타파스 브런치 6첩(?)으로 주문했습니다. 물한잔 역시나 어딜가나 간지나는 Tap Water 죠 (상수도물) 저녁 분위기도 좋아 보이는데 한정된 시간인지라 어쩔 수 없이 점심으로 만족합니다. 샌디에고 도착빨(?)로 인해 분위기에 취해봅니다 미모사 한잔 언제나 미모사는 옳죠. 오렌지 외에도 다양한 맛을 선택할 수 있는데 오렌지를 마셨던건 아쉽 진을 바탕으로한 애프터눈 발렌시아 처음 마셔보는건데 나름 괜찮.. 2022. 6. 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