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뉴올리언스8 #8 뉴올리언스의 마지막 뉴올리언스의 마지막 날입니다.음악의 도시의 마지막 날... 오늘은 편안한 공기를 마시고 싶어서 조용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오듀본 공원Audubon Park6500 Magazine St, NOLA여전히 날씨가 춥습니다만, 온도를 제외하곤 날씨가 좋습니다.정말 지독히 추웠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신나는 음악속에 있다가 이런 곳에 있으니 기분이 다르네요인증샷조던 4 피어팩 인증샷나무가 너무 아름답습니다.엄청 크기도 하구요.오듀본 공원 매우 성공적이었던듯단 하나의 단점은 지독히도 추웠던 것 비록 오듀본 공원이 좀 시내에서 멀리 있지만 충분히 한번 가볼만한 곳인 것 같습니다.땡 땡 땡여기서 울리는 건 아닌것 같은데나무가 또 아름다워서 한 컷유명 맛집인 빨간 구두루비 슬리퍼스사람이 너무 많아 못들어갔습니다.시.. 2022. 12. 20. #7 뉴올리언스의 마지막 재즈바 탐방 진짜 참 날씨... ㅜㅜ어느덧 밤이 되어서 재즈바 들을 다녀오려고 했는데, 정말 분위기가... 마디그라도 아닌 그냥 평범한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이런 분위기가 올라옵니다.프렌치쿼터의 분위기분위기 작살가고자 하는 바가 있었는데 The Spotted Cat Music Club623 Frenchmen ST, NOLA 유명한 곳이라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네요.급하게 다른 곳으로 이동 D.B.A.618 Frenchmen St, NOLA무대도 넓고 분위기도 좋은데이날 무대가 막 눈에 띄는 즐거운 재즈바가 아녀서... 여기도 패스대충 분위기악기도 많고, 아마 이날 처음 본 여성 연주자 인듯그 다음엔 Maison에 왔습니다.The Maison508 Frenchment St, NOLA음료 주문하고 바로 무대 감상즐기는 무.. 2022. 12. 17. #6 뉴올리언즈 시티 파크 뉴올리언스 씨티 파크에 있는뉴올리언스 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New Orleans Musuem of Art1 Collins Diboll Cir, New Orleans, LA안타깝지만 모든 곳을 볼 수는 없습니다.Private Party가 예정되어 있는 곳인지라.하지만, 덕분에 무료입장이 가능했습니다. 개이득?흑인학교약간 인상적이라 따로 설명을 찍었습니다.진짜 사람이 있는 줄 알았네요.중간 중간의 인증샷개인적으로 이런 일본 작품들은 의심부터 듭니다.어쩔수 없는 걸까요...앤 노글한국전에도 참전했다기에 여러 사진들을 찍었습니다.솔직히 조금 노출이 심해서 특이하더군요.중간에 이쁜 모형 집이 있어서 한번 들어가 봤습니다.파라노마를 잘 활용못하는 1인인증샷을 마지막으로 박물관을 나옵니다.박물관이 City Park.. 2022. 12. 11. #5 마디그라 이튿날 뉴올리언스는 날씨가 좋지 않았습니다.뉴올리언스에서도 특이하게 매우 추웠던 날씨였습니다.비가 오는 길거리카페 드 몽을 다녀오는데줄이 긴거 보고 깜놀. 일찍일찍 다닙시다. 카페 드 몽아마 여러 굴집보다 가장 원탑으로 꼽히는 뉴올리언스 맛집은 바로 여긴 것 같습니다. 카페 드 몽 800 Decatur St, NOLA 7시 오픈하자마자 와서 8시에 왔는데, 우연찮게 (역시 모르는게 용감한것) 들어kdkdssala.tistory.com프렌치마켓이번에 온 곳은 마디 그라 월드마디그라에 사용되는 많은 조형물(?)을 관리하는 곳입니다.마디그라1380 Port of New Orleans PL, New Orleans, LA마디그라입구컷에서 한 컷들어가는 입구먼저 기프트샵을 들어갈 수 있습니다.이런 기프트샵에선 뭘.. 2022. 12. 11. #4 뉴올리언스의 재즈 뉴올리언스를 걸어가며 가장 많이 든 생각은 마디그라가 있는것도 아닌데평범한 뉴올리언스의 주말은 정말 신난다는 것입니다.드디어 뉴올리언스의 재즈를 영접합니다.Fritzel's European Jazz Pub733 Bourbon st, NOLA특별한 차지 fee가 있는 것은 아니고 그냥 술을 마시며 즐기면 됩니다.의외로 명당에 앉게됨분위기 좋고나중에도 느꼈지만뉴올리언스에서는 저렇게 재즈바에서 donation을 따로 받는 듯건배 언제부턴가 락과 재즈의 구분점을 잘 못찾았는데여기선 아주 잘 찾을 수 있었습니다. 리더로 보이는 모자를 쓴 할아버지와 잠깐 이야기를 나눴는데카트리나 피해 관련 2006년에 한국을 방문했었다고 합니다.카트리나랑 한국이랑??? 뭔 관계가 ㅡㅡ;;여튼 서울에 왔었다 하여 이런저런 이야.. 2022. 12. 5. #3 루이 암스트롱 공원 루이 암스트롱 공원에 왔습니다.결혼식이 있길래 조용히 구경했습니다.아이스박스 옮기는데 도와준건 덤...결혼식 장면Louis Armstrong Park701 N Rampart St, NOLA무언 조각상인것인가...아름다워 한 컷공원 자체가 너무 아름다워 한동안 시간을 보냈습니다중창단?나도 껴줘 지방시 스타포인트 티바나나리퍼블릭 바지발렌타인 에어포스우리 암스트롱 형님재즈의 레전드죠함께 한 컷편안한 분위기와아름다운 공원의 모습과루이스 암스트롱의 역사적인 기운을 받아 여기저기 옮겨 다니던 중벌써 저녁이 다 되어갔습니다.인증샷 1인증샷 2저 여성 분이 뉘신지 모르겠지만이 분 께는 역사적인 사진을 찍어드렸네요.공원 정문을 마지막으로 사진 찍으며암스트롱 공원을 나섭니다.St. Pat's Irish Coffehouse.. 2022. 12. 4. 아크미(메) 뉴올리언스의 가장 유명한 맛집 ACME에 왔습니다. 현지인들 발음에 따라 아크메 혹은 아크미로 발음이 되더라구요. Acme Oyster House 724 Iberville St, NOLA 사람이 많아 줄을 섰습니다. 이것저것 덕지덕지 창문에 붙어 있는게 많길래... 줄설때 봤던 파란옷 무리가 옆 테이블에 있습니다. 메뉴는 저렇게 스캔하게 되어있습니다. 오이스터샷입니다. 샷 안에 굴을 넣었습니다. 옛날 폴란드에서 육회에 보드카를 마신 생각도 나더군요. 독특한 술로써, 꼭 추천드립니다. 소주잔보단 약간 큰 쏴쏴 평범한 칵테일 Chargirlled Oysters 시그니처 메뉴인 구운 굴 입니다. 역대급 굴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입에서 살살 녹는다는 말이 맛는 것 같습니다. 생굴을 싫어하는 분들도 달콤한.. 2022. 11. 27. #1 기다리고 기다리던 뉴올리언스 여행 뉴올리언스 여행을 가려고 시도한지 수십번...연휴라 비행기표가 비쌈에도 (약 1천 달러...) 이번이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떠났습니다.그냥 저냥 무난무난한 뉴올리언스 공항....이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커서 놀랐네요.Louis Armstrong International Airport동행이 있었다면 여기서 한 컷 찍어보고 싶었을 정도날씨 좋습니다....만, 제가 있던 동안 이상기온으로 너무 추워서... 이건 차차 추후에.사람들이 많이 추천한 호스텔1225 St Charles Ave, NOLABlack Penny700 N Rampart St, NOLA우선 밥을 먹기 전에 분위기도 탐방할겸, 술집부터 찾아갑니다.마디 그라도 아닌데, 오전 부터 술집문을 여는 뉴올리언스 클라스특별할 건 없어보이는 무난무난한 .. 2022. 11.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