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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 오리진 일본판

이스 오리진 일본판을 구매하여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

밀봉 상태로 운이 좋게 구매하였습니다.

밀봉을 벗겨내기 전에 뒷면까진 찍어봐야겠네요 ㅎ

자 벗겨 보았습니다.

이스 게임 디비디 케이스와 매뉴얼. 그리고 대망의 비쥬얼 북이 있네요.

게임 DVD 부터 오픈.

삽지엔 팔콤 콘서트 홍보 삽지가 있네요. 

누가 음반회사 아니랠까봐.

나퓌시팀의 방주 홍보 책자 및 모바일 팔콤 사이트 오픈 광고 삽지가 있습니다.

구루민과 영웅전설 천공의 궤적 홍보 삽지군요.

빠지지 않는 엽서.

메뉴얼엔 비쥬얼 북 못지 않는 컬러 소개글들이 있습니다.

아돌이 주인공인 게임이 아니닌 만큼

아돌의 여자 피나가 아닌 

토르의 여자 레아를 봅니다. 

하악.

이스 오리진을 하면서 가장 좋았으면서도 아쉬운것이 바로 토로 편이었는데.

좋았던 점은 토바나 유고 편에서의 지루함이 잊혀질 정도로 색다른 스토리였는데 반해

너무 뜬금없는 전개와 구성으로 아쉽기도 하였네요.

이젠 비쥬얼 북을 봅니다. 

섹시 누님 자바.

'아돌 이스'가 아닌 만큼 레아만을 봅니다. 

그래도 대표 얼굴인데 유니카 스샷 하나 쯤은...ㅎ

개인적으로 이스 시리즈중 가장 재미있게 즐기지 않았나 싶네요.

더군다나 너무나도 좋은 물건을 구할 수 있어서 감사드리고 하고.

특히나 이스 오리진을 해보고 나니 다시 이스1,2부터 새로 하고픈 마음이 들어 다시 하고 있는데

확실히 오리진을 하고 나니 이스가 새롭게 보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