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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가 이쁜 벽화가 있어서 한컷

소호를 돌아다니던 어느 날
슈프림을 보았던 어느 날
줄이 길어 못들어간... 날

소호를 돌아다니다 슈프림을 실패하고
모마 디자인 스토어에 다녀왔습니다.

색다른게 많아 눈요기가 되었던 곳입니다.



이런것 처럼

너무 이쁘게 나온 소호거리
제가 좋아하는 신호등 샷입니다.

나이키샵도 한번 다녀왔습니다.
여기도 줄을 서더라구요 ㅡㅡ;;

어느덧 저녁이 되어서 리틀이탈리로 갔습니다.

리틀이탈리로 간 이유는...
구경가는 의미도 있지만, 점점 바로 옆의 리틀 차이나가 리틀 이탈리를 먹어가고 있기 때문이죠...
사라지기전에 다녀와야 하는 곳

소호 아래쪽에 위치한 Little Itatly 입니다.


피자와 치즈냄새가 가득한 이곳
제 카메라가 많이 흔들렸네요...

그리고 Little Italy옆에 리틀차이나의 샤브샤브집으로...
(리틀 이탈리가 망하는 이유가 있...)

무제한 샤브샤브를 먹으며
오늘도 평범한 뉴욕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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