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Assassin Creed Syndicate (ps4)

 

게임리뷰: 유니티라는 거대한 기대작을 말아먹은 다음에 정신차린 후속작 신디케이트다. 내 유일한 어쌔신 크리드 플래티넘 게임. 잠입의 맛을 살린 게임으로 빅벤을 바라보며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 
두 남매를 번갈아가면서 게임하던것도 지루함을 덜어낼 수 있었고, 유비식 박스까기가 덜해서 다행이었다. 두번째 플레이하였는데 처음에 나왔을때도 별 버그가 많지 않아 유니티와는 확실한 차별점을 가져갔었다. 
그래도 유니티는 하고싶다....

 

플래티넘 리뷰: 매우 쉽다. 유비식 플래는 여전하지만 DLC(잭더리퍼)포함 멀티가 없으며 상자까기도 덜한 편이다. 굳이 따지자면 마차로 부시기.... 가 좀 귀찮은데 막상 여기저기 돌아다니다보면 할만하기도 하다. 나름 잠입의 맛을 잘 살려들어 몇가지 미션 조건만 잘 따지면 쉽게 플래달성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