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조던 3 중, 조던3 서울을 제외한 최고 대장이라 생각하는 아 마 마니에르를 구매했습니다.
사실 구매한지는 꽤 되었는데 금번에 한국 들어가면서 한국에 놔두고 오기 위해 사진을 찍었습니다.
컬렉팅 용이라 바로 한국에 놔두고 왔네요.
속지에 아 마 마니에르를 나타내는 특유의 마크가 있습니다.
이베이 에서 구매
흰색과 그레이, 그리고 약간의 브라운이 톤앤톤으로 정말 이쁘게 잘 나온것 같습니다.
조던 마크가 아닌 A 마크의 힘
한쪽은 조던 한쪽은 A
에글릿에 적혀있는 WORK
아 마 마니에르 택도 이쁘게 붙어있네요
궁둥이
전체적인 톤이 베이지 톤앤톤이라 약간의 변색도 오히려 이뻐 보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감이 뭔가 깔깔이스럽습니다.
보온성과 편안함 둘다 챙긴듯.
덕분에 사이즈 문제가 좀 있을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스투시 포스나 르브론 마밤처럼 확 작진 않아서 정사이즈 갔습니다.
색배합은 정말 예술인듯
오프화이트 콜라보, 트래비스 스캇 등등 좋은 콜랍이 많지만 아 마 마니에르도 분명 놓치지 어려운 좋은 조합들인 것 같습니다.
발바닥도 깔끔
이건 컬렉팅용으로 절대 안신을 예정....
여분 끈도 노란 베이지 색
거기다 쭈그리 가죽
쭈그리 가죽을 막 좋아하는 건 아닌데, 뭔가 이렇게 어울릴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조던3 자체가 1에 비해선, 또한 한창때의 4,6,11에 비해선 약간 비주류(?) 느낌이 없잖아 있지만 그들을 제외하곤 가장 주류라인이며, 오히려 4,6,11이 죽어가는 지금 1에 이어 최고의 주류 신발일 수도 있습니다.
뿐더러 헤리티지도 충분하고 (2 지못미) 착화감도 좋은 신발로 조던3의 매력에 한창 빠지고 있는 지금
좋은 신발이 있어 행복하네요.
조던3 서울도 구하고 싶은데... 가격이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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