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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의 먹텐에 나왔다는 정체불명의 말을 듣고 갔던 곳.
(아닌걸로 안다... 나왔으면 누가 영상좀...)
한적하고, 맛집의 눈치가 느껴지지 않는 곳, 신사교자냉삼이다.

사람이 별로 없음

기본 3인분을 시키면 다른 메뉴도 1인분 추가로 할 수 있다.

기본 세팅 뒤에

냉삼이 등장했다.
유명맛집이 아니면 또 어디냐
불친절하지도 않고, 편안한 분위기에 집근처고 냉삼은 말그대로 소울 푸드 아니겠느냐.

고기를 구워주지 않습니다.
제가 올려서 굽는 겁니다.
냉삼은 냉삼했습니다. 시차때문에 정신이 없음에도 맛난다는거는 느낄 수 있었던 냉삼.
특출나진 않지만, 냉삼이 또 특출나서 뭐하나, 그 맛 그대로가 맛나는데.

비빔국수를 추가했는데
그렇게 맛난것은 아녔으니 비추.

1인분인데 엄청 많아 보이는 우삼겹.
우삼겹은 엄청 얇죠.

차돌박이보다 좋아하는 우삼겹을 추가로 1인분 주문했습니다.
첫주문이 기본3인분이지만, 이미 냉삼 3인분을 시켰기 때문에 우삼겹 1인분 주문도 가능하다 합니다.
우삼겹이 더 맛있는건 기분탓?

김치말이 국수 추가 주문.
개인적으로 비빔국수보단 김치말이 국수가 훨씬 맛있었네요.
짜새!

아무리 애매한 시간 (2시즈음?)이라지만 사람이 너무 없긴 하죠.
찾아올만큼 맛집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모난 집도 아닙니다.
맛있는 우삼겹과 냉삼을 먹기에 근처라면 선택지로 넣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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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쌀라요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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