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Ballantines 30 Years Old
Alc/Vol 43%
향: 끝이 없는 풍부함, 카라멜, 꿀과 같은 달콤함. 그리고 셰리향과 스모키함의 자연스러운 조화
목넘김: 견과류와 과즙이 터지는 매우 깔끔한 목넘김. 약간 스파이시함이 느껴지기도.
피니쉬: 이 모든 향과 목넘김이 아주 길게 피니쉬에 남겨져있음
개인적으로 싱글몰트를 좋아하고, 싱글몰트를 좋아하는 많은 분들을 안다.
그들의 가지는 싱글몰트의 자부심도 안다.
하지만.... 역시 최고의 술은 발렌타인 30년 숙성과 조니워커 블루인것 같다.
풍부한 향과 깔끔한 목넘김, 그리고 긴 피니쉬는 정말 최고의 위시키는 누가뭐래도 발렌타인 30년이지... 라고 외치는 듯 하다.
우연한 기회에 들인 녀석인데 정말 꿀꺽 꿀꺽 마시며 금세 병을 비워버렸다.
싱글몰트를 폄하하는 것이 아니라
맛이 오묘한 싱글몰트의 매력이 누구보다도 좋지만
발렌타인 30년, 이 술이 왜 최고라고 하는지 충분히 이해를 할 수 있다는 리뷰 정도로 보면 될 듯하다.
반응형
'술 먹는 삶 > Whisk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니워커 더블블랙 (0) | 2022.07.11 |
---|---|
글렌모렌지 퀸타루빈 (0) | 2022.05.10 |
잭다니엘 허니 (0) | 2022.02.07 |
메이커스 마크 (0) | 2022.01.31 |
시바스 리갈 18년 숙성 (1.75 버전) (0) | 2022.01.30 |
댓글
쌀라요님의
글이 좋았다면 응원을 보내주세요!
이 글이 도움이 됐다면, 응원 댓글을 써보세요. 블로거에게 지급되는 응원금은 새로운 창작의 큰 힘이 됩니다.
응원 댓글은 만 14세 이상 카카오계정 이용자라면 누구나 편하게 작성, 결제할 수 있습니다.
글 본문, 댓글 목록 등을 통해 응원한 팬과 응원 댓글, 응원금을 강조해 보여줍니다.
응원금은 앱에서는 인앱결제, 웹에서는 카카오페이 및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