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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137

하이드 찬 라멘 드디어 모십니다... 하이드 챈 라멘 248 E 52nd St #2, New York, NY 10022 분점도 있습니다... 썸머스페셜 주 메뉴 주류 분위기가 일본 분위기 물씬 풍기는 작은 레스토랑입니다. 지금은 사라진 미슐랭 플레이트로 선정된 라멘집으로, 가성비를 최우선으로 하는 빕구르망과는 달리 "맛"으로 평가를 했던 플레이트에 선정된 일본 라멘 집입니다. 앞서 이야기했듯이 분점이 있으므로 주의! 기본 세팅 썸머 스페셜의 프리미엄 몰트를 주문해봅니다. 300ML고 11불이지만 (이게 심지어 스페셜?) 정말 너무 맛있는 맥주 거품이 부드러운 맥주입니다. 슈마이 타코야끼나 교자보다 슈마이 추천이 많아서 주문해보았는데 지나치게 부드러워서 약간 딱딱, 텁텁한 슈마이를 원하시는 분들에겐 어울리지 않는 듯 썸머.. 2022. 8. 11.
사이공 뎁 코로나 이후로 맛있는 쌀국수 집 상당수가 없어졌는데 정말 포스팅이 필요한 쌀국수 집 한곳을 포스팅합니다. 사이공 뎁 Saigon Dep 719 2nd Ave, New York, NY 10016 간단한 메뉴판 베트남분위기도 물씬 풍기지만 식당이 정말 아담합니다. 기본세팅도 아주 동남아풍, 베트남냄새 물씬... (베트남이라기보단 동남아라고 보는 편이 맞을 듯) 일단 헤이네켄 한잔으로 목 축이고 메뉴판으로는 그냥 로컬비어로되어있는데 이번엔 헤이네켄 밖에 없더군요 3-4년전엔 BYOB였던 기억이... 붐버(분버?) 한국에는 분버가 없나보군요 어릴적 베트남에서 먹던 분버가 생각나서 주문했는데 새콤한 맛이 베트남과 엇비스무리합니다. 분버 추천 자주, 여러번 온 곳인데 여기선 진짜 깔리마리를 강추 워낙 여러개 많이 .. 2022. 8. 7.
마이클 미나 애초에 계획했던 곳은 아니지만 이왕 온김에, 그리고 퀄리티는 그에 못지 않기에 라스베가스에서 방문한 마이클 미나 입니다. 3600 S Las Vegas Blvd, Las Vegas, NV 89109 몇 안되는 5성 호텔 중 하나인 벨라지오의 시그니처 대표 레스토랑 마이클 미나 입니다. 혼자라서... 언제나 예약이 편합니다. 기본자리 칵테일 메뉴 전 페어링을 선호하지 않아서 추천을 받은 시그니처 칵테일, 스트로베리&알로에 그리고 트로피칼 스모크를 주문했습니다. 요리 당연한 이야기지만 시그니처 테이스팅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뿐더러 캐비어를 추가 했지요. 한번오는 곳, 이왕이면 최고의 식사를 해야된다는 생각입니다. 키친이 보이는 곳 식전 빵 여럿 밝힌바와 같이 식전 빵의 수준을 매우 중요시 하는 사람인데 여기.. 2022. 8. 2.
DJT 라스베가스 금번 여행에선 그래도 겨우겨우 다이닝을 좀 다녀왔습니다. DJT는 과거 미슐랭 1스타를 받은 레스토랑으로써 (현재는 라스베가스에선 미슐랭가이드가 없습니다) 트럼프인터내셔날 호텔에 있습니다. 2000 Fashion Show Dr, Las Vegas, NV 89109 1층 현실은 안에는 못들어가고 밖에서... 한정된 식사시간으로 인해 DJT에선 아침을 먹었습니다. 메뉴 주문한건 올 어메리칸, 에그베네딕트, 스모크하우스 살몬 인증샷 식전빵 시작은 굿 버터도 만족스러운 것이 자체생산은 아닌거 같은데 역시 분위기 때문인듯 에그베네딕트 자주 시켜먹는 메뉴 자체가 아니지만 그래도 제가 아는 에그베네딕트 중에선 최고였던듯 스모크드 살몬 그냥 무난한 듯 특이함은 못찾았습니다. 플레인 베이글 올 아메리칸 스크램.. 2022. 7. 31.
아이언사이드 피쉬 & 오이스터 아이언사이드 피쉬 & 오이스터 Ironside Fish & Oyster 1654 India St, San Diego, CA 92101 샌디에고의 마지막 식사를 위해 들른 이 곳 다양한 곳이 후보군이었으나 시간과 분위기등을 고려하여 근처 최고 구글평점을 기록한 아이언 사이드에 다녀왔습니다. 이 사진 찍을때 저 왼쪽 여성분이 힐끗 쳐다 보시네요. 메뉴판 굴은 당연이 먹지만, 무엇보다도 랍스터롤은 못참죠. 눈에 띄는 칵테일들 사람도 많아서 바에 혼자 앉았습니다. 내부는 이런 분위기 다크 스토미 부터 한잔 굴이 나왔습니다. 한국도 굴이 맛있지만, 정말 미국에선 어딜가나 굴을 먹게 됩니다. (탐파베이의 아픈 추억이 있긴 하지만...) 저의 최애는 네번째 사파이어 샷 이게 끌려서 주문했는데 같은...건가? 메인 디.. 2022. 6. 26.
롤라 55 타코스 & 칵테일 롤라 55 타코&칵테일 Lola 55 Tacos & Cocktails 1290 F St, San Diego, CA 92101 미슐랭 빕구르망의 롤로55에 왔습니다. 주말에는 낮에도 하기 때문에 브런치 타코를 과감하게 주문합니다. 술은 당연히 마셔야죠. 번외 이야기지만, 전날 숙취가 심하게 올라와서 해장술을 위해 간 곳입니다... 다양한 술 타코 바라고 생각하기에는 분위기가 너무 모던합니다. 뉴욕의 모던 보는 줄. 모마 뷰만 아니고. 낮이고 혼자라 바에 먹습니다. 브레이크퍼스 비어 아침맥주.... 근데 저 가에 있는게 포인튼거 같은데 너무 짜서 못먹 .... 스테이크 타코 약간 타서 그렇지 매우 맛있습니다. 고기와 야채 쌈(?)의 조화가 훌륭 스모크드 피쉬 타코 역시 맛있습니다. 여긴 뭐 불패의 맛 홀란데.. 2022. 6. 5.
아스티 리스토란테 아스티 리스토란테 Asti Ristorante (정확히는 아스티 히스토란테) 식당 사진을 못찍어 가져온 오픈테이블 사진 728 Fifth Ave, San Diego, CA 92101 모아모아 메뉴사진 기본 세팅 다운타운 쪽에 위치해 있는 이탈리아 식당입니다. 구글평점이 평범한데 (구글평점을 믿지 않는 편) 트립 애드바이저나 야후에서 극찬한 음식점이라 부랴부랴 저녁에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만석이었지만, 다행히 구석탱이에 한자리가 남아 있더라구요. 다행! 일단 한잔 하고 시작 오렌지 모스크바 뮬 역시나 굿 배가 고팠던 걸까... 식전빵이 너무 부드러웠습니다. 좋은 식당일 수록 식전빵부터 맛있다는 제 지론인데, 여긴 합격 내부 분위기 옆에 보이는 수많은 유명인들 사인들 + 단체손님이 가서 조금 사나웠던 정신이.. 2022. 6. 5.
카페 세비야 오브 샌디에고 Cafe Sevilla of San Diego 샌디에고의 세비야 카페 353 Fifth Ave, San Diego, CA 92101 현지에서 맛집으로 알려진 곳인데, 일단 낮인데도 불구하고 분위기가 좋네요. 바에 앉아서 샌디에고에서의 첫 끼 브런치를 먹습니다 메뉴 제가 주문한건 일종의 테이스팅(?) 메뉴인 타파스 브런치 6첩(?)으로 주문했습니다. 물한잔 역시나 어딜가나 간지나는 Tap Water 죠 (상수도물) 저녁 분위기도 좋아 보이는데 한정된 시간인지라 어쩔 수 없이 점심으로 만족합니다. 샌디에고 도착빨(?)로 인해 분위기에 취해봅니다 미모사 한잔 언제나 미모사는 옳죠. 오렌지 외에도 다양한 맛을 선택할 수 있는데 오렌지를 마셨던건 아쉽 진을 바탕으로한 애프터눈 발렌시아 처음 마셔보는건데 나름 괜찮.. 2022. 6. 1.
배정철 어도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배정철 어도. 한국여행 (벌써 2달 가까이 지났지만...) 에서 많은 맛집을 가고 싶었는데 생각해둔 몇몇의 노포집과 함께 가장 가고 싶었던 곳이 바로 여기. 한국에 있을때도 여러번 시도했지만 번번히 실패했던 곳입니다. 서울 강남구 언주로148길 14 청호불교문화원 1층 메뉴는 다양합니다만... 앵간해선 식당을 가면 가장 좋은 음식을 먹는데, 여긴 1인당 30만원인것도 있어서 멈칫.. 아마 다금바리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배정철 어도는 나중에 또 올 곳이라 그때 도전하기로 하고 이번엔 1인당 15만원으로... 술은 지속적으로 시켰습니다. 인당 15만원이라도 정말 상다리 휘어지게 나오고 메인셰프님이신것 같은데 방에 들어와서 불쇼 등 다양한 볼거리와 들을거리(?)를 주셔서 즐거웠.. 2022.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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