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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맛집4

벤자민 프라임 스테이크 하우스 몇개 안남았네요.뉴욕 최고의 스테이크집은 다 다녀오리란 마음으로 시작한 스테이크 맛집 투어벤자민을 시작으로 이제 카운트 들어갑니다. 벤자민 프라임 스테이크 하우스 Benjamin Prime Steakhouse23 E 40th Street, New York, NY 10016 킨즈와 함께 대표적인 스테이크 맛집입니다.(벤자민에 비해 킨즈는 유명하죠) 다행히 별 웨이팅 없이 (15분?)들어갔습니다. 나중에 먹다가 큰 소리가 나길래 셀레브리티가 왔냐고 물어봤는데항상 온다고 ㅡㅡ;;그래 너네 맛집인거 안다... 분위기를 제대로 못잡은거 같아 아쉽 와인메뉴입니다. 캘리포니아 와인인 나파벨리를 좋아해서또 같이 간 지인들도 좋아하기에 주문했습니다. 메뉴인데... 세명이서 갔는데뭐 있나요. 무조건 포터하우스지. 스털링 .. 2019. 4. 14.
유니온 스퀘어 카페 Union Square Cafe드디어 시작된 맛집 투어.뉴욕에서 지난 출장때 못간 곳+가본곳을 다시 철저하게 가보겠다는 마음다짐으로 이번에 그 첫타자로 유니온 스퀘어 카페를 다녀왔습니다.미슐랭 2018년 플레이트에도 등재된 곳이죠. 101 E 19th St.(Park Ave.) 일단 유니온 스퀘어 카페는 다니엘 마이어가 유명하는 곳입니다.전설의 식당 다니엘하고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곳은 아니고셰이크섁, 그래머시 태번, 더 모던을 런칭한 또다른 요식업의 다니엘 대부인 다니엘 마이어가 운영하는 곳. 일단 디너로 다녀왔는데디너는 저렇게 3코스가 68불에 나옵니다.매우 매력적인 가격.파스타가 들어가면 20불이 추가되지만 메뉴판에도 나와있듯이 사실 앙트레가 거의 메인 디시 급이라 문제 없습니다 ㅎ 술은.. 2018. 11. 25.
불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Wolfgang's Steak House세상에 아직도 뉴욕에서 먹었던 맛집들을 정리하지 못했다니...제가 게으른것도 있고일이 바쁜것도 있습니다....양해좀... ㅜㅜ 뉴욕 우드버리 가기전에 버스 시간 잘못 알고급히 밥먹을 곳을 찾다가 뉴욕타임즈 건물에 불프강이 있단 얘기를 듣고 급하게 들어갔습니다 ㅎ 여기에 요로콤 250 W 41st St, New York, NY 시간이 1-2시 경이라 애매해서인지사람이 다행히 별로 없더라구요 뭐 또 있으면 어떱니까. 어차피 혼자 다니는 독고다이라 언제나 1인 Seat은 있더라구요 ㅎ 메뉴판 제가 주문한건 맨 밑에 보이는Veal Chop Broiled 어쩌구.뭐 대충 보면 그냥 돈까스 급의 송아지 고기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아니면 너무 넓은 지도.. 2018. 7. 7.
스팍스 스테이크 하우스 Spark Steak House뉴욕에서 정말 맛있게 먹었던 스팍스 스테이크 하우스입니다.뉴욕의 스테이크하면 피터루거, 불프강(울프강) 정도로 생각하는데진짜 맛집 오브 맛집은 여기 스팍스 스테이크하우스 입니다. 정말 아는 분만 안다고 하죠. 10 E 46th St. 끝장나는 분위기 굳이 예약을 하지 않아도 될정도로정말 자리가 많습니다.가뜩이나 전 혼자 갔으니깐요 ㅎㅎ 2003년 전미 베스트 스테이크 9위에 뽑힌 곳으로뉴욕에선 유일하게 여기에 뽑인 곳입니다. 당연 프라임 쇠고기만 고집하고 28일 동안 숙성해놓습니다. 프라임 설로인 스테이크 사실 며칠전에 필레 미뇽을 딴 곳에서 먹었기에 오늘은 프라임 설로인으로 갔습니다. 와인은 넘사벽으로 많은데그냥 다 필요없고 말벡 혼자서 뉴욕 최고의 스테이크 하우스에 들어.. 2018.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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