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 7 한정판

Tekken 7 Collector's Edition

철권은 뭐 설명이 필요 없는 게임.

개인적으로 킹오브파이터 전공(?)이라 철권은 영 아녔는데

워낙에 기대가 많았던 타이틀인것 같아 저도 한정판을 구매했습니다.

트로피 헌터 초짜지만, 그래도 컬렉터의 길을 걸어가고 있기 때문에 (지갑의 원래 두께는 무엇일까...)

이번에 과감하게 한정판을 구매해보았습니다.

컬렉터즈 에디션

솔직히 스토리도 뭐도 아무것도 모릅니다.

훗날 언젠간 제가 철권에 빠질 날이 오면 이 패키지를 빼내어 다시금 찬찬히 찾아보겠죠.

35명의 캐릭터라지만 전 그냥 초짜가 하기 쉽다는 폴?로 했습니다 ㅎ

겉 표지를 벗겨 봅니다.

진짜 포스 작렬

옆모습

겉박스를 걷어내보았습니다.

철권 씨디와 스틸케이스가 보입니다.

스틸북이야 말로 아트북과 함께 한정판의 필수 요소죠.

거듭거듭 말씀드립니다 ㅎㅎ

VR대응.

언젠간 저도 VR을 살날이 올겁니다.

 CD라기보단 블루레이 디스크 (BD)의 뒷면

잠깐 게임 디스크를 봐보고.

결국 오늘 좀전에 카페에서 너무나도 자비로운 분의 도움으로 플래티넘을 땄습니다!

뭐 50번째의 플래티넘을 목표로 했는데 다행히 달성을 했다는

번외이야기는 접어두고

스틸북을 봅니다.

스틸북 볼때는 아무 이야기 하는거 아닙니다.

게임 사운드 트랙.

제가 수십개의 한정판을 가지고 있지만

단 한번도 사운드트랙을 들어보질 못했네요.

언젠간 그 기록을 깨길.

네.

피규어 입니다.

스틸북, 아트북에 이어 한정판의 3번째 요소이지요.

귀염++

표정이 웃...

디오더나, 어쌔신 크리드 처럼 퀄리티 높은 한정판 피규어에 비해... 잘 모르겠습니다 ㅎ

아 반다이 남코 게임이구나.

이건 게임 디스크 케이스에 그냥 넣어둬.

고리?

뭔지 몰라도 역시 밀봉채로 박스에 그대로 넣어둡니다.

아트북++

조용히 한장 한장 넘겨보았습니다.

철권 7 컬렉터즈 에디션

디오더만큼이나 큰 한정판으로써 많은 팬을 건드린 게임을 50번째 플래로 마무리 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한정판 가치도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