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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품/Shirts14

랄프로렛 퍼플라벨 <블루 체크패턴 셔츠> 랄프로렌 퍼플라벨 그냥 골프치는럭비마크 간혹 나오는 그냥 그런 폴로와 같은 종류인줄만 알았던 랄프로렌옷을 알아가면서 랄프로렌의 퍼플라벨은 정말 넘사벽 브랜드라는 것을 깨닫고... 드디어 랄프로렌 퍼플라벨 셔츠를 구매해봤습니다. 등판샷 퍼플라벨이 주는 압박감단연 최고의 셔츠 답습니다. 우드버리에서 연말 거의 청산(?) 하는 수준의 가격으로 구매했습니다. 펼쳐보았습니다. 소매부분 밑단 패턴무늬 이번에 우드버리에서 4벌을 구매했는데더 구하지 못한게 한스러울 정도. 정말 아름답다라는 마음이 나오고본 셔츠역시 얇은 편이어서 아주 한여름만 아니면 팔을 걷고 다닐 수 있을것 같습니다.패턴의 색감이 매우 고급스럽습니다. 지속적으로 나머지 3벌을 추가로 포스팅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2019. 1. 15.
생로랑 플라넬 셔츠 드디어 구했습니다.15년도에 플라넬 셔츠를 구입할 때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예전에 나온 하늘색 셔츠를 보고 뻑갔던 시절이 있었습니다.이 셔츠를 과연 구할 수 있을까 했는데...역시 뉴욕은 없는게 없습니다. 색감이 미친 수준 제 목이 15.5라는건 랄프로렌 퍼플라벨 아울렛 갔다가 알았습니다. 펼쳐보았습니다.침대쪽에 불빛이 밝지 않아 좀 어둡게 나왔네요 한번도 안입은 거라는데상태는 S급이지만 설마 한번도 안입었을까 생각합니다 ㅎ제 사이즈가 있었던 것이 정말 행운이죠. 손목 단추 개인적으로 생로랑 플라넬의 최고 작품이라 생각하는데아껴 입어줘야겠습니다. 2019. 1. 13.
톰브라운 셔츠 [버거킹셔츠] 톰브라운 14 S/S 셔츠 [버거킹셔츠] 첨에 나왔을때 씨가 말라 찾아 볼 수 없었던 톰 브라운 14 S/S 셔츠.아는 동생의 힘으로 겨우겨우 구했던 셔츠.이정재 셔츠이자 버거킹 셔츠로 불리우는 이 셔츠를 포스팅 해 봅니다. 등판샷.단추는 불편해서 잠구지 않는 것이 진리. 사이즈100을 입는데179/75간혹 겉옷은 105를 입습니다. 처음에 매장에선 1이 맞는 사이즈라고 했는데 결국 2가 딱 맞네요. '이것이 톰브라운이다' 를 나타내는 단추 부분.견장이 없어서 너무 아름다웠고(?)단추 부분도 너무 이뻐서 맘에 드네요. 별거 없는 속사진. 두께가 좀 있어서, 초봄이나 늦가을에 입을 수 있어서1년에 몇번 못입어서 아쉬운 셔츠. 옷에 관심 없는 회사 동기들도 옷한벌에 수십만원 쓰는 절 이해 못하는 친구들도이 .. 2018. 10. 28.
15 F/W 생로랑 플라넬셔츠 생로랑 플라넬 셔츠제작년 7월에 구매했던 셔츠입니다.여름 휴가 끝나고 우울해져서 기분 풀이용으로 구매했던 셔츠.개인적으로 역대급 셔츠라 생각하며, 제가 소장하고 있는 톰브라운 버거킹 셔츠와 함께 최고의 셔츠인 것 같습니다. Saint Laurent Paris.문구 하나만으로 떨리게 하네요. 색감이 제대로 표현이 안되어서 옆으로도 한번 찍어봤습니다.유니x로부터 오프x이트 등 많은 저가~고가 브랜드에서 플라넬을 내보내지만생로랑 플라넬을 따라가는 건 없다고 봅니다.생로랑 자부심! 등판샷. 데헷 2017. 4. 9.
16 S/S 질 스튜어트 린넨 셔츠 질스튜어트 린넨 셔츠린넨을 찾고 찾다가 선택받은 셔츠.바로 질스튜어트의 카키 셔츠입니다.워낙에 이번에 많이 풀리기도, 잘 뽑아냈기도 한 셔츠입니다. 등샷 한판 떄려주고. 질스튜어트. 뉴욕.질스튜어트 제품은 처음 사보네요. 179-75보틍 100사이즈 입는데 M이 딱이네요.메이드인 인도네시아.나시고랭 간지. 택 띠기 전에 이뻐서 한번 더 찍어봅니다. 그냥 색감을 사진에 담지 못한다는 말이 맞는것 같고잘 뽑아냈습니다.여름에는 린넨 두벌이 목표였는데하나는 채웠네요. 2017.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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