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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주재원의 삶 ('21 ~ '24)85

#13 생속: 여러 관광지 보스턴 미술관에서 나왔습니다. 밖에서 바라본 풍경 힘들어서 숙소로 잠깐 돌아왔습니다. 참새가 모여있어서 이뻐서 한컷 숙소가 분위기가 좋습니다 ㅎ 일출을 보기위해 찰스 리버 에스플래나드로 왔습니다. 다행히 숙소 근처지요. 뮤지션이래요 타이밍 좋게 와서 일출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일출을 보고 저녁을 먹으러 움직였습니다. 분위기 좋아 보이는 곳 랍스터가 나름 알려져 있는 곳 보스턴 답게 루크스 랍스터를 다녀왔습니다. 그냥 랍스터 롤을 파는 간단한 패스트푸드 가게 느낌 그리고 보스턴 공공 도서관을 우연히 지나가서 한컷 트리니티 교회는 아니고 그냥 분위기 좋아보여서 밤에 한컷 어딘지 기억도 안나네요... ㅎ 인증샷 보스턴 길거리 뉴욕과는 다른느낌이... 사진상으로는 나는지 모르겠네요 이게 트리니티 교회인것 같네요.. 2021. 10. 13.
#12 생속: 첫번째 이야기 보스턴 미술관 보스턴 여행의 테마는 생속.... 삶은 계속되는다는 Life Goes On이라는 말로 스스로 만든 말입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시간상 우선 보스턴 미술관이 먼저이기에 보스턴 미술관으로 ㄱㄱ 모네의 전시회가 있어서 특별관림비+7불을 내고 들어간 보스턴 미술관 그림에 대해 많이 무지하면서도 개인적으로 즐겁게 보고 온것 같습니다. 신기하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미술에 대해 좀 더 많이 알면 좋지 않을까 싶은데 아쉽네요. 중간에 층계를 옮기기위해 다니다가 발견한 핫스팟 사진찍기 좋지요 ㅎ 그래도 한번씩 인증샷 중간에 한번씩 인증샷 이렇게 뭔가 마음을 움직이는 그림 앞에선 한컷 천지창조??? ㅎㅎ 모네의 일본 여인 진짜 그림은 그림인듯 잘 알지 못하면서도 힘이 들어도 다녀온것이 의미 있다고 느낀다면 된거 아니.. 2021. 10. 12.
#11 보스턴 여행 생속 애스터 플레이스를 지나다가 본 벽화 괜히 이뻐보여서 한 컷 링컨센터를 저녁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링컨센터에 제대로 온건 처음인듯 싶네요 저도 사진한번 찍어봤네요 ㅎㅎ 링컨 센터 앞의 분수가 이뻐보여 한 컷 가을 밤날에 이렇게 물멍(?)도 하나의 기분인 것 같습니다 링컨 센터 길을 지나가다가 본 행사 현장 다들 인이어로 시사회(?)를 하더라구요 근데 너무 늦는거 아니냐 줄리어드 음대??? 어쩌다가 끌려온 곳 다음날 라과디아에 도착했습니다 보스턴으로... 떠나기 위해서죠. 여러가지가 있지만 이번 보스턴 여행에도 하나의 테마를 정했습니다. 여튼 차가 없는 제게 비행기로 가는 것이 가장 합리적! 라과디아... 이렇게 이뻣었나요? 라과디아 어메리카에어라인으로 가는데 터미널이 이렇게 이뻐보일 줄은 몰랐습니다. 날씨.. 2021. 10. 12.
#10 애스터 플레이스 길가다가 벨루티 매장이 보여서 착 벨루티 제품은 너무 이쁜게 많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230을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제 230은 그만 가야겠습니다... 너무 많이 다녔... 이글루 없는 230은 230이 아닌... 그러나 저러나 저 아이시한 칵테일은 맛있습니다. 그래도 저러나 저렇게 230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뭐 나만 자주 오는 거겠지... 뉴욕의 야경 230의 가장 매력포인트는 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죠 사실 230을 가면 한쪽만 다녀왔는데 이쪽에도 이런 이쁜 것이 있더라구요 꿈의 도시 뉴욕... 맞는 말이긴 합니다만... 230의 아래층 클럽은 더이상 클럽이 아니고 이렇게 그냥 사진스팟으로... (물론 바가 운영됩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건물 뚜껑(?) 이 이뻐서.. 2021. 9. 29.
#9 구겐하임 MET, MOMA, 자연사박물관, 휘트니미술관 등과 함께 뉴욕의 5대 박물관/미술관인 구겐하임에 다녀왔습니다. 로비에 이런 아름다운 모습이 계속해서 신기신기 영상까지 이제 올라가봅니다. 사실 구겐하임은 바로 올라가서 내려오는게 이쁜데 전 둘다 해봤습니다. 사실 구겐하임이 크기가 좀 작아서... 충분하더라구요;;; 피카쏘 그림은 이렇게 봐야죠 메트처럼 그냥 막 다 피카쏘면 무너가 감흥이 떨어짐 마스크를 꼭 쓰고 올라가는 중 카페도 있는데 카페는 안하는 것 같네요 이런 모양의 건물이 유명한 구겐하임입니다 나름 꼭대기에서 살짝 한컷 정말 꼭대기 몰랐는데 2층언저리즘 커텐사이에 공간있더라구요 저런걸 상영해주고 있었습니다 솔로몬 구겐하임 의외로 볼게 없어서 놀랐던 곳 가야할것 같아서 갔지만 은근히 볼건 없었던 것.. 2021. 9. 5.
#8 블루노트 Grand Banks를 가기위해 Pier25로 왔습니다. 물론, 결국 못갔긴 하지만 그래도 Pier25를 쑤욱 둘러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두 뉴욕에 있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근데 진짜 8월 네째주... 죽을듯이 덥네요... 그래도 하늘은 아릅답네요. 더위가 보이는 수준 뷰도 좋지만 저 끝에 Grand Banks가 있습니다. 약속장소가 바뀌어 천천히 RH RoofTop을 가기위해 들렀습니다. 물론 Rh는 제가 블로그에 맛집으로도 올렸었지만 예약은 워낙 힘든 곳이기에. 설정샷 오랜만에 오니 또 감회가 새롭네요. 남자라 별 재미 없을 줄 알았는데. 여튼 여기서도 밥을 못먹고 그냥 저냥 대충 떼웠네요. 좋아하는 길거리샷 오늘의 목적인 블루노트에 왔습니다. 오늘의 공연은 CIMA FUNK 대충 들어보니 라틴음.. 2021. 8. 29.
#7 아메리칸 뮤지엄 오브 내츄럴 히스토리 우주쪽은 별로 재미가 없... 곰이 큽니다 무서우면서도 귀여운... ㅎ 포레스트 자연사 박물관의 대표적인 조형물 고래 이게 참 크기가 가늠할 수가 없는 크기입니다. 도대체 어떻게 저렇게 매달려 있나 계속 찾아봤네요 귀엽 이게 사진을 이렇게 찍어서 그런데 엄청 큽니다 대왕오징어와 고래 너무 사실적이었던 수달 가까이선 몰랐는데 사진을 보니까 진짜 같기도 하네요 참치와 돌고래 고래를 계속 찍어 봅니다 귀여운 녀석들 진짜 크죠.... 지네와 모기 저게 실제 나무 인거 같더라구요 1800년대에 잘랐다고 하던데... 실제 같네요 위로 올라가는걸 못찾다가 겨우 다시 찾아 공룡을 향해 갑니다 검검!!! 드디어 꼭대기층에 있는 공룡들을 보러 왔습니다 킬링필드 같은게 왜케 많아 카피바라의 시조가 아닐까 싶... 만져보라고.. 2021. 8. 29.
#6 휴가시작. 자연사 박물관 휴가가 시작되었습니다. 1주일간의 휴간데, 사실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실제로 시애틀-포틀랜드 뱅기표까지 끊었으나... 생각해보니 뉴욕에 다 합치면 약 2년간 있었는데 제대로 평일을 지내본적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네요. 여행 좋아하는 내가 처음 있는 뉴욕에서의 휴가를 그냥 뉴욕에 있기로 했습니다. 일단 그전에 너무 귀여운 다람쥐를 봐서... 제 첫번째 타겟은 자연사 박물관이었습니다. 아프리카 꼬끼리가 엄청 거대하네요 인증샷 처음들어갔을때 공룡사진을 못찍은게 한 ㅜㅜ 아프리카 부터 시작하였는데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아프리카 꼬끼리의 거대함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자는 못참지 묘하게 무서운 ... 신앙이라고 해야 할까 애니멀리즘이라고 해야할까 아프리카는 그 특유의 으스스함이 있는 그런게 있습니다 ㅎ 독소리 역시 못.. 2021. 8. 29.
#5 일상 아무리봐도 조니워커 블루는 최애 술인것 같습니다. 싱글몰트 자부심이 있지만, 진짜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건 조니워커 블루나 발렌타인 30년산인듯. 저도 삶을 준비해야 하기에.... 고무장갑 찾았는데 한국 꺼 밖에 없네요. 굿굿 M으로 구매하느라 작은게 흠 날씨가 너무 좋은 때 블로썸이 잘표현된 그냥 길거리 ㅡㅡ;; 사진 자체는 3달전에 찍은 거긴 하지만 우드버리도 한번 가서 옷을 입어보고 (아무것도 사진 않았지만...) 하이엔드 명품 시계도 구경하러 다녀왔습니다. 사무실 근처에서 CF까진 아니고 약간 스냅샷 같은걸 찍더라구요. 근데 이렇게 사진찍고 보니깐 무슨 공사장 같이 나왔 ㅡㅡ;; 대상포진이 걸려서 병원도 다녀왔네요. 최대한 미국생활하면서 병원을 안다녀오려고 했는데 ㅜㅜ 수두에 한번도 안걸렸는데 신.. 2021.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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