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뉴욕 주재원의 삶 ('21 ~ '24)117 #15 베슬 방문 오랜만에 베슬을 다녀왔습니다.독립기념일 연휴에 맞춰...는 아니고 어쩌다가 베슬허드슨야드 쪽의 베슬에는 근처에 여러 조형물, 아름다운 빌딩 들 덕분에 볼 맛이 나는 것 같습니다.인증샷베슬을 밤에 다녀온 적은 있는데낮에 다녀온 적은 처음이네요.숲(?)과 함께이날은 선셋이 있어서 이러한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베슬 위에서 보면 더 좋았겠지만 제가 알기론 베슬위에서 4명이 자살함으로써, 베슬은 페지된걸로.베슬 자체를 tear down 한다는 소문이 있네요...어렴풋이 보이는 석양희대의 조형물 이라는 말이 와닿는 곳개인적으로 위로 올라가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네요;;;여기가 폐쇄될줄은 몰랐...맞은편의 엣지 건물위로 올라옵니다.여기서도 엣지가 보임성조기가 원래 있는건지, 독립기념일 연휴라 있는건지는 모르겠네요.엣.. 2022. 7. 5. #10 발보아파크 (허함을 제거하다:허제) 집(숙소) 근처를 배회 중 몇몇 사진찍기의 환상적인 기술로 인하여 멋있어 보였지만샌디에고의 날씨는 계속 이런 수준보라색 꽃이 참 많습니다.캘리포니아 서부 법대출국 전 시간이 조금 남아서 숙소 근처의 발보아 파크로 향합니다.뭔가 하늘의 심판 같은 느낌? 이 근처를 지나가는데 분위기가 너무 험악했습니다. 마약을 한것과 같은 흑형들이 음악을 틀어놓고 쌔리는데...무섭다는 것을 느끼는 중...가뜩이나 제 앞에 귀여운 여자아이가 버스정류장(을 가는걸 나중에 알았...)을 가는데 제가 다 걱정될 정도.제가 덩치가 있음에도 뭔가 불안불안샌디에고는 공항도 도심에 있어서 인지 저렇게 비행기가 바로 앞에서 보입니다.그래서 높은 건물이 별로 없을 수도.발보아 파크 입성저건 제가 쓴게 아니라 진짜 표지판에 저렇게 적혀 있.... 2022. 6. 20. #9 포인트로마 그리고 국립묘지 메히꼬가 보이는 까브릴로 국가기념물 랜드마크이분 성함이 머였더라...사람들이 사진을 하두 찍어서 적절하게 사진을 못 찍었...메히꼬라고 믿습니다선인장같은게 있어서 바다와 함께 배경으로 찍어봤습니다.인증샷일단 저기는 안올라가는걸로...미국인이 아닌지라 역사의 의미는 머리로만 이해하고이제 터벅터벅 돌아가야 합니다.우버가 이 끝까지 안오기때문에 어느정도는 밖으로 나아가야...그러던 중 포트로즈크 랜스 국립묘지에 도착했습니다.바다가 보이는 국립묘지라, 참배의 시간(특히 한국전쟁 참전용사분들)을 가질겸 경치도 볼겸 잠시 들러봅니다.인증샷이렇게 참전한 이력이 함께 비에 새겨져 있습니다.거꾸로된 영상 특히 한국전쟁에 참여한분들 위주로 맘속으로나마 감사인사를 표합니다.당신들 덕분에 대한민국은 아주 작지만 거대한 나라로.. 2022. 6. 19. #8 까브릴로 국가기념물 터벅터벅 걸어가서 까브리요 국각기념물에 도착했습니다.도보방문자는 10불에? 아마 이틀방문이 가능한 패스였던걸로.인증샷이때쯤, 숙취가 어느정도 풀린걸로.또 바다하지만 또 아름다움바람이 무척이나 불어서사진들이 다 이상하고, 숙취 풀린지가 얼마 안되서 다 쾡~제가 제일 좋아하는 나이키 발렌타인 포스신발샷을 한번씩 찍는게 좋더라구요.이정도도 이렇게 아름다운데 캐넌은 도대체 얼마나 아름다울지...고래가 그려져 있습니다.희수염 고래 상까브리요 국가기념물의 랜드마크 중 하나입니다.최초의 유럽인이 미국땅을 밟았다는 까브리요 국가기념물, 등대가 있는 곳인데전 막상 자연경관에 넋을 잃고 있습니다.무엇보다 멕시코가 보인다는데 어디가 멕시콘지 한참 찾고 있었던.여담이지만 저 남자가 하두 절로 다니니까 여자친구가 엄청 화를 냈.. 2022. 6. 17. #7 샌디에고 거리 식사도 다녀오고 숙취도 깰꼄 살짝 샌디에고 거리를 걸어보았습니다.샌디에고 거리조용합니다.이때는 아직 숙취에 못이기는 중뉴욕뿐만 아니라샌디에고의 하늘도 매우 아름답습니다.전날 저녁에도 한번씩 봤는데저렇게 버스 위에서 버스킹을 하는게 너무 멋져 보이더라구요.신남글램프스 쿼터낮에 다시 봅니다.전날에 이어 어쩌다가 다시 이어지는 거리빈데어 시리즈 컵을 위해 스타벅스를 찾고 있습니다.얼떨결에 쇼핑몰도 들어오고공원과 건물이 아름다워 한 컷모건스탠리우연히 지나가다가 조형물이 이뻐써 한 컷잠깐 말 동무가 되어준 친구들법원도 지나갔습니다.샌디에고 거리스벅 빈데어 시리즈 컵을 샀는데, 점심먹으면서 마신 술때문에 온몸이....화장실이 급했지만 그래도 사진은 찍으며...횡단보도 컷은 동부나 서부나 다 아름답네요.포인트로마, .. 2022. 6. 12. #6 솔레다드 내셔널 베테랑 메모리얼 Mt, Soledad National Veterans Memorial솔레다드 내셔널 베테랑 메모리얼을 다녀왔습니다.새벽부터 부리나게 다니는 중마운틴 답게 위에서 이러한 경치가 또 하나의 아름다움입니다.엇? 안녕? ㅎㅎ허함을 제거한다는 테마를 가져와놓고 이쁜 경치에 정줄 놓습니다.짜잔파노라마 샷메모리얼 올라가기전에 주위를 둘러보는데정말 사면이 아름답습니다.샌디에고를 바라보는 뷰와 바다를 바라보는 뷰가 적절히 섞인 느낌인증샷이때부터 약간 숙취가 올라오기 시작합니다...관리가 애매하게 그냥 풀어놓은 푹같은데 이렇게 찍으면 또 뷰가 아름답습니다.한번 천천히 올라가 봅니다.그냥 인증샷이렇게 분위기 있게 잘 만들어놓은것 같습니다.좀 작긴 합니다만좋은 뷰와 의미 있는 기념비인지라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미국 참전 .. 2022. 6. 8. #5 라호이아 코브 샌디에고 최고의 해변이라고 불리우는 라호이아코브를 이튿날 다녀왔습니다.어제 봤던 선클리프도 좋았지만, 라호이아도 좋더군요.가장 큰 차별을 두는 점도 있고...면도가.... 너무 좋아서 영상도...드넓고 시원한 바다를 보고 나면여기 매우 사랑스런 물개들이 있습니다.샌프란 Pier에서도 봤지만 정말 이보다 이쁜 물개들은 처음 봤습니다. 정말 물'개' 인듯물개사진이 많습니다해변의 트래킹? 공원도 아름답게 보여집니다 물개들 정말 최애바다를 바라보며 나의 허함을 제거하고자 여러 생각과 결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전날 술을 많이 마셔서 얼굴이 부었...아 근데 물개들이 너무 귀엽네요자기들끼리 자고 놀고 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귀염귀염 물개물개하네요아침잠이 많은 건지... 물개가 이뻐서 계속 계속 사진을 찍습니.. 2022. 6. 5. #4 선셋클리프, 일몰 이정도 자연경관에 놀라고 감탄하는데훗날 캐년들을 돌아다닐땐 정말 어떨지 궁금할 정도Sunset Cliffs Cave일몰동굴로 들어왔습니다이런 만을 보면 탐파베이와 칸쿤이 생각나네요저 바위는 뭘지...선셋클리프의 명물중 하나는... 이름그대로 일몰입니다.별다른 포커스, 어플, 이펙트 없이 그냥 그대로 줌인해서 찍은 사진 명물이란 바로 저 일몰시 살짝 빛나는 빨간 불빛입니다.이걸 보기 위해 일몰때 오는 사람들이 많은 곳입니다.쌍불꽃영상동굴, 구멍(?), 바다, 하이킹, 일몰 등 선셋클리프는 충분히 돌아볼만한 곳인 것 같습니다.이제 슬슬 돌아갈 시간가슬람프 쿼터에 들어왔습니다역시 젊은이의 거리 답게 북적북적6월달까지 이 거리는 막아놓더라구요.둠칫둠칫이로써 샌디에고의 첫날은 마무리가 됩니다 2022. 6. 2. #3 선셋클리프: 허제 신발 편집샵!물론 들어가보지는 않았습니다...옷을 갈아입고 선셋 클리프를 가기 위해 나왔다가...날씨가 좀 애매해서 다시 옷을 갈아 입었네요캬 분위기에 압도당하는 바다선셋 클리프직역하면 일몰절벽? 국립공원에 도착했습니다.허함을 제하는... 나의 허함을 없애기위해 여행을 왔던 샌디에고에서 여러 생각과 고민, 결정을 내리기에 안성맞춤인 곳하이킹 트레일도 이쁘게 되어있습니다.절벽을 보며 드는 생각이 참 절경이란게 이런거구나 라고 생각듭니다.제 신발 자국이 보이네요너무 이뻐 혼자서 계속 셀카를 촤르륵이거 누구랑 같이 오면 참 좋은 사진 찍힐 수도 있었을 것 같네요.동성애잔가? 샌디에고는 동성애자가 많더라구요. 인증샷은 계속 더이상의 설명과 사진을 합치는 것보다 원본을 남기고 싶어 별다른 설명없이 포스팅Lusco.. 2022. 6. 2. 이전 1 ··· 6 7 8 9 10 11 12 1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