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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주재원의 삶 ('21 ~ '24)/Life In Newyork

#41 샌디에고 거리

by 쌀라요 2022.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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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도 다녀오고 숙취도 깰꼄 살짝 샌디에고 거리를 걸어보았습니다.

샌디에고 거리

조용합니다.

이때는 아직 숙취에 못이기는 중

뉴욕뿐만 아니라

샌디에고의 하늘도 매우 아름답습니다.

전날 저녁에도 한번씩 봤는데

저렇게 버스 위에서 버스킹을 하는게 너무 멋져 보이더라구요.

신남

글램프스 쿼터

낮에 다시 봅니다.

전날에 이어 어쩌다가 다시 이어지는 거리

빈데어 시리즈 컵을 위해 스타벅스를 찾고 있습니다.

얼떨결에 쇼핑몰도 들어오고

공원과 건물이 아름다워 한 컷

모건스탠리

우연히 지나가다가 조형물이 이뻐써 한 컷

잠깐 말 동무가 되어준 친구들

법원도 지나갔습니다.

샌디에고 거리

스벅 빈데어 시리즈 컵을 샀는데, 점심먹으면서 마신 술때문에 온몸이....

화장실이 급했지만 그래도 사진은 찍으며...

횡단보도 컷은 동부나 서부나 다 아름답네요.

포인트로마, 까브릴로 국가기념물을 찾아가기 위해 갑니다.

다들 차를 끌고 오는데 뚜벅이는 저 혼자 인듯

(돌아올때 자전거인들은 좀 보긴 봤...)

이렇게 걷는건 다양한 생각, 사색을 하기에 좋습니다.

걸어가는 여정을 찍는 중

봐도봐도 지겹지는 않지만

정말 지겨울 정도로 바다는 보고 가는 것 같습니다.

포인트로마 도착 후

본격적으로 까브릴료 국가기념물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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