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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벅터벅 걸어가서 까브리요 국각기념물에 도착했습니다.
도보방문자는 10불에? 아마 이틀방문이 가능한 패스였던걸로.
인증샷
이때쯤, 숙취가 어느정도 풀린걸로.
또 바다
하지만 또 아름다움
바람이 무척이나 불어서
사진들이 다 이상하고, 숙취 풀린지가 얼마 안되서 다 쾡~
제가 제일 좋아하는 나이키 발렌타인 포스
신발샷을 한번씩 찍는게 좋더라구요.
이정도도 이렇게 아름다운데 캐넌은 도대체 얼마나 아름다울지...
고래가 그려져 있습니다.
희수염 고래 상
까브리요 국가기념물의 랜드마크 중 하나입니다.
최초의 유럽인이 미국땅을 밟았다는 까브리요 국가기념물, 등대가 있는 곳인데
전 막상 자연경관에 넋을 잃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멕시코가 보인다는데 어디가 멕시콘지 한참 찾고 있었던.
여담이지만 저 남자가 하두 절로 다니니까 여자친구가 엄청 화를 냈던....
곳곳에 뱀 출몰지역이라고 조심하란 경고문이 있습니다.
저멀리 있는 것이 멕시코인가 싶기도 하고.
포인트로마의 등대
뜬금없지만 등대지기의 삶은 참 외롭...
바람과 강한 햇볕의 사이에서 한참 경치만 즐기다가 이제 마무리하고 돌아갑니다.
지도상으로 거리가 멀어서 그렇지, 사실 올만한 곳인지라...
여긴 꼭 추천 합니다.
역사+의미+경치+드라이브(?)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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