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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411

007 ~ 008 Spiderman (Ps4 & Ps5) 게임리뷰: 인섬니아의 특색이 잘 살려있는 오픈월드 게임이다. 인퍼머스 시리즈처럼 가볍게 진행이 가능하다. 스파이더맨을 주인공으로한 독자적인 스토리면서 재미있게 잘 살렸다. 반복되는 퀘스트가 아니라 다양한 스타일의 퀘스트가 매우 맘에 든다. 웹스윙으로 진행되는 게임은 스피디하다. 단, 잘 적응하기 까지 시간이 좀 걸린다는것.맨하탄을 구경할 수 있는 점은 덤. (내가 현재 있는 숙소가 안보여서 아쉽...) 전투도 건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스피디하게 진행된다. 혹자는 배트맨 시리즈가 이렇게 만들어졌어야 한다고도 하는데, 그만큼 전투와 퀘스트 디테일의 완성도가 높다고 볼 수 있다. 플래티넘 리뷰: 매우 쉽다. 일단 100%가 아니라면 가장 쉬운 난이도로 설렁설렁 하여도 쉽게 플래티넘을 딸 수준. 딴 반복 수집품 .. 2025. 2. 1.

005. Days Gone (Ps4) 게임리뷰: 좀비아코폴립스 게임이라 재미있게 즐겼다. 오토바이도 난 괜춘.가장 욕을 많이 먹었던 최적화 문제는 이미 발매된지 5년이 넘은 게임이라 문제 없었다. 모든 면이 평타 이상이었지만, 반대로 S급만 하다 보니 그닥 특출난 점은 못찾겠다는? 플래티넘리뷰: 플래티넘은 쉬웠다. 어렵지 않았는데 문제는 100%. 도전모드는 쥐약이었는데, 데이즈곤 고인물인 친구의 도움을 좀 받았... 2025. 1. 22.

004. The Last of Us II (ps4) 게임리뷰: 마스터 피스 라스트 오브 어스의 후속작PC와 스토리등으로 인해 온갖 욕을 먹어서, 정말 좋아했던 1이후 한동안 건드리지 못했던 타이틀이다. 하지만 모든 마스터피스를 하기 위해 리부트를 한 이상 엘든링-위쳐-라오어1에 이은 타이틀로 이보다 적합한건 없다 생각했다. 결론은? 완벽한 게임이 아닐까... 게임성은 이미 충분히 입증되었다. 사운드, 그래픽, 전투... 전부 완전했기에 많이들 불만이 있던 스토리를 보자.라오어라는 역대급 게임이 마무리되었을때, 후속편이 시작되려면 이정도의 충격이나 사건이 있어야 스토리가 이어질 수 있던거 아닐까. 라로어도 첫 프롤로그는 충격 그 자체였고, 그에 비해선 1과 함께 해온 주인공이 피해자라는 점에서 충격이 더 커질 수 있지만, 우리는 엘리의 성장을 지켜본게 아닐.. 2025. 1. 20.

003. The Last of Us (ps4) 게임리뷰: 마스터 피스 라스트 오브 어스.캐릭터 들의 각각의 감정선이 돋보이는 연출력아카폴립스 배경이라는 사기적인 아이템을 가지고 너티독이 만들면 이러한 게임이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다.그렇게 욕을 먹는 PC도 생기기 전이니... 내 첫 타이틀이다. 처음으로 플4와 함께 구매했던 타이틀로, 라오어 때문에 플스를 구입하던 사람이 있던 시절. 창세기전의 방대한 스토리도 멋있지만, 라오어 같은 감정선을 바탕으로 하는 게임도 대단한 스토리가 되기도 한다. 아포칼립스를 잘 구현한 배경, (파트1에서 더욱더 발전했지만) ps4 시절의 기기의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그래픽, 좀비 적들의 소름끼치는 사운드, 거듭 이야기하지만 절제와 때론 필요할때 폭팔하는 감정선, 그렇다고 스토리에 전혀 밀리지 않는 게임의 재미. .. 2025. 1. 19.

013. Miles Morales (ps4) 게임리뷰: 전반적으로 매우 훌륭한 게임. 비록 플레이 타임이 짧다는 것이 아쉽지만, 스핀오프격인 작품임을 감안하면 그마저도 괜찮은듯. 아무래도 스파이더맨 게임 자체가 워낙 잘 뽑힌 게임이라 이를 그대로 계승했다. 이와 차이점이 좀 있다면.. 전투가 시원시원해졌다. 생체전기 능력이 있는 마일즈 모랄레스의 특성상 다양한 전투가 가능하고, 광학위장 또한 있어 전투의 선택 폭을 다양하게 넓힌다. 단점은... 이상하게 이동이 불편했다. 시원시원한 스파이더맨과 다르게 할렘을 중심으로 움직여서 그런지, 고층건물이 많아 매번 벽타기를 해야하는... 그런 불편함이 있다. 플래티넘 리뷰: 매우 쉽다. 스파이더맨보다 훨씬 쉽다고 볼 수 있다. 비록 2회차를 돌아야 하고 100% 대사 스킵이 되지 않아 불편할 수 있지만 워낙.. 2023. 11. 22.

010. God of War (Ps4) 게임리뷰: 10번째 플래티넘 갓오브워 입니다. 2018년 레데리2를 제끼고 최다 고티를 수상한 경력이 보이듯, 워낙에 위대한 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갓겜이냐? 라고 묻는다면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어느것 하나 부족함 없이 최고의 완성도를 보여줬지만 딱 거기까지. 너무나도 평범한 대작, 깔게 없지만 그렇다고 대단히 새로울 것도 없는 대작이 아녔나 싶습니다. 뉴+게임이 안나와서 아쉽. 여튼 완벽한, 하지만 새로운게 없는 갓겜이라고 보면 될듯. 플래티넘리뷰: 플래티넘은 그냥 스토리를 따라 가면 딸 수 있는 수준. 난이도 트로피가 없어서 편하게 할 수 있으며 발키리 정도만 약간의 손기술(?)이 필요한 정도. 2023. 11. 5.

007. Stray (ps4) 게임리뷰: 2022년 GOTY에 Nominate 되었단 이야기에 한번 구매해서 해봤습니다. 고양이를 좋아하기 때문에 쉽게 빠져들었습니다. 결론은? 그냥 잘만든 인디게임이다. 아포칼립스?라고 하기도 애매하지만, 최고 해상도라고 보기도 힘들지만 이 모든 모습을 잘 표현해낸 그래픽은 만족스럽습니다. 키패드와 연동되는 사운드는 무난한편, 그리고 무엇보다도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시 하는 인터페이스는 아쉬운 점이 존재하지만 훌륭한 편입니다. 아쉬운 점은, 뛰거나 움직일때 너무 제한된 부분에서만 해당 키가 발동하는 게 아쉽. 약 5~7시간이면 끝낼 수 있는 게임인 만큼, 스토리는 나름 구성을 갖췄습니다. 스토리에 대한 백그라운드가 매우 부족해 보이지만, 사람이 아닌 고양이가 주인공이기에 이를 억지로 납득시키며 게임을.. 2023. 10. 16.

002. Spider Man 두번째 플래티넘 스파이더맨 게임리뷰: 인섬니아의 특색이 잘 살려있는 오픈월드 게임이다. 인퍼머스 시리즈처럼 가볍게 진행이 가능하다. 스파이더맨을 주인공으로한 독자적인 스토리면서 재미있게 잘 살렸다. 반복되는 퀘스트가 아니라 다양한 스타일의 퀘스트가 매우 맘에 든다. 웹스윙으로 진행되는 게임은 스피디하다. 단, 잘 적응하기 까지 시간이 좀 걸린다는것.맨하탄을 구경할 수 있는 점은 덤. (내가 현재 있는 숙소가 안보여서 아쉽...) 전투도 건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스피디하게 진행된다. 혹자는 배트맨 시리즈가 이렇게 만들어졌어야 한다고도 하는데, 그만큼 전투와 퀘스트 디테일의 완성도가 높다고 볼 수 있다. 플래티넘 리뷰: 매우 쉽다. 일단 100%가 아니라면 가장 쉬운 난이도로 설렁설렁 하여도 쉽게 플래티넘을 .. 2020. 10. 25.

060 ~ 061 플래티넘 (Midnight Deluxe) 60번째 플래티넘 미드나잇 딜럭스 (플4) 61번째 플래티넘 미드나잇 딜럭스 (비타) 역시 보양식의 향연입니다.빠르게 75번째로 다가가기 위해 보양식만 냅다 달리고 있는 중인데의외로 재미붙여서 한 게임입니다. 별다른 공략없이도 쉽게 마무리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후속작인 36 Fragments도 곧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ㅎ 감사합니다. 2019.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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