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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주재원의 삶 ('21 ~ '24)/Life In Newyork

#37 선셋클리프: 허제

by 쌀라요 2022.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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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편집샵!

물론 들어가보지는 않았습니다...

옷을 갈아입고 선셋 클리프를 가기 위해 나왔다가...

날씨가 좀 애매해서 다시 옷을 갈아 입었네요

캬 분위기에 압도당하는 바다

선셋 클리프

직역하면 일몰절벽? 국립공원에 도착했습니다.

허함을 제하는... 나의 허함을 없애기위해 여행을 왔던 샌디에고에서 여러 생각과 고민, 결정을 내리기에 안성맞춤인 곳

하이킹 트레일도 이쁘게 되어있습니다.

절벽을 보며 드는 생각이 참 절경이란게 이런거구나 라고 생각듭니다.

제 신발 자국이 보이네요

너무 이뻐 혼자서 계속 셀카를 촤르륵

이거 누구랑 같이 오면 참 좋은 사진 찍힐 수도 있었을 것 같네요.

동성애잔가? 샌디에고는 동성애자가 많더라구요.

 

인증샷은 계속

 

더이상의 설명과 사진을 합치는 것보다 원본을 남기고 싶어 별다른 설명없이 포스팅

Luscomb's Point까지 볼것이 많은 선셋클리프

짧지 않은 거리지만 하염없이 자연경관을 바라보며 허함을 제거하기위해 노력했습니다.

전부 제거하진 못했지만, 꼭 마음의 위로를 얻는다기 보단 허함을 제거하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

 

홀로 오는 여행의 장점은 이렇게 원하는 곳으로 움직이기 편하고

빠릿빠릿하게 움직일 수 있다는 것

물론 셀카말곤 찍을게 없다는게 단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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