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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주재원의 삶 ('21 ~ '24)/Life In Newyork

#36 투하 하버/시포트 빌리지

by 쌀라요 2022.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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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슬람프 쿼터!

여긴 젊인이들의 거리입니다. 밤에 오면 진가를 발휘하는 곳

오랜만에 보는 기차

기찻길역 오막살이~

날씨가 꿉꿉하지만

그래도 꿋꿋이 시포트 빌리지를 가봅니다.

시포트 빌리지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헤드쿼터 안에 있는 감옥

알카트래즈가 기억나게 하는 이곳

이러고 보니 같은 캘리포니아네!

시포트 빌리지

사실 시포트 빌리지가 엄청 아름답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샌프란에서 보던 Pier를 연상케 하는데

오히려 여기도 밤에 봐야 하는 곳인 듯

 

동선이 잘 못되었단걸 느끼는 중...

평화롭습니다

사람 사는 곳 1

여긴 찰스턴 파인애플 분수를 연상케 하네요

사람 사는 곳 2

시포트 라는 말 답게 바닷가가 펼쳐져있습니다.

당일도 그렇지만 다음날도 바닷가는 신명나게 봤기에... 

안녕 갈매기?

 

망원경으로 본 반대편 카르도나? 해변

(결국 여기를 가지 못했다...)

시포트 빌리지를 뒤로 하고 투나하버로 갑니다.

 

시포트 빌리지는 그냥 평범한 pier로 밤에 와보길 추천드립니다.

뉴욕돌아올때 공항 가는길에 봤는데 휘황찬란하더라구요 ㅎ

그외 치즈팩토리 말고는 딱히 볼만한곳도 없어서, 낮에 가기에는 그외 좋은 절경을 감사할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그러려니 차라리 코로나도 비치 가세요 ㅡㅡ;;

투나 하버를 갑니다.

참치의 모습이 똭!

시포트 빌리지랑 묘하게 연결되어 있네요

ERE가 뭔지 모르겠...

바다만 보고 있었는데

뒤돌아 보면 이런 잔디 밭이...

여튼 바닷가에는 배가 많습니다.

항공모함도 있네요

투나 하버의 랜드마크?

근데 이거 여기저기 많이 보긴 했...

옆에 커플 커엽

날씨가 추워지고 저녁 일정이 있어서 돌아가 봅니다.

항공모함에 있는 박물관을 꼭 가보고 싶었는데 결국 못갔...

여긴 다신 안오겠죠....

날씨도 춥고 해서 일단 숙소로 잠시 돌아옵니다.

앞으로의 포스팅에도 자주 등장하겠지만 저 보라색 꽃이 이쁜...

 

(여긴 제가 묶는 숙소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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