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뉴욕 주재원의 삶 ('21 ~ '24)116 #1 샌디에고 여행: 허제 5월 30일 메모리얼 데이를 맞아 어디로 여행을 갈까 고민을 하다가 샌디에고로 정했습니다.마지막까지 고민 하다, 결국 샌디에고. 금번 여행의 테마는 허제JFK 터미널2JFK를 선호하진 않은데 (라과르디아!!!) 이번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비행기가 거의 꽉 차있는데제 옆자리만 비었습니다... 이것도 신기샌디에고 상공 도착 샌디에고 인터내셔날 공항 도착하였습니다샌디에고 공항에 도착한 만큼공항과 바깥을 찍어봤습니다.날씨가 뭔가 아쉽...호텔 얼리체크인이 안되서 우선 짐만 맡겨놓습니다.이날 챔스 결승이 있어서 이렇게 리버풀팬들이 많이 모였습니다.하지만 승리는 레알마드리드알라 마드리드!길거리를 다니는 중급한대로 짐은 놔뒀으니 우선 밥부터 먹어야겠네요메모리얼데이 때문인지얼떨결 샌디에고 5일장 확인...저기 .. 2022. 5. 31. #14 그랜드센트럴 (버질아블로) 그랜드 센트럴로 향합니다.그동안에 시험이나 업무다, 그리고 무엇보다 한국을 다녀오면서 미국에서 별다른 일정은 없었는데급하게 그랜드센트럴 역을 다녀왔습니다.그랜드 센트럴 역예전 2018년 포스팅에도 한번 올려봤던 곳이네요 # 13주일차 보타닉 가든. 그리고 안녕.놀러왔던 동생이 슬슬 갈때가 되어서 햄버거 한끼 했습니다. 이번에는 집근처 블랙십에서 먹었네요. 피자버건데 그냥 먹을만...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다녀왔던 스페인 음식점. 맛있습니다 ㅎㅎkdkdssala.tistory.com입성합니다.외에도 몇번이나 다녀온 그랜드 센트럴 역인데 막상 여기는 처음 본듯이터널 선샤인에도 나왔던 센트럴파크를 또 다시 온 이유는버질아블로의 유작인, 루이비통 에어포스 전시회가 있단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죠.6군데 전시장이 있.. 2022. 5. 27. #5 탐파베이의 마지막 바다에서 즐거운 일몰을 보낸 후 근처에서 저녁을 먹으러 왔습니다.탐파베이, 세라소타 비치는 신년휴일이라 그런지 어딜 가도 자리가 만석이었습니다.마스크 없이 길거리를 걸어다니며 컷(훗날... 전 오미크론을 앓았습니다...)밖에서 보는 크레센트 클럽밖에는 펍이고 안에는 클럽 분위기가 있... 다고 합니다. 너무 피곤해서 가보지는 못했네요.여기가 세라소타 비치의 가장 핫한 곳인듯.성조기가 있어서 한컷그냥 길거리 샷저녁 메뉴는 상기와 같은데약간 아쉬운 것은 굴이 별로 싱싱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ㅡㅡ;;생각보다 별로였던. 감튀와 함께였던 굴튀김은 매우 맛있었습니다. 원래 실패할 수 없는 음식이긴 하지만...여튼 저녁은 저렇게 먹고 마지막 밤은 푹 쉬었습니다.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돌아다녀 봅니다.나름 프라이빗 공원야.. 2022. 2. 14. #4 세라소타 비치 (feat 2022 첫 일몰) 세라소타 비치에 도착했습니다.클리어워터처럼 엄청나게 유명하진 않지만, 플로리다 사람들이 정말로 사랑해 마지 않는 비치이기도 합니다.클리어워터만큼 백사장이네요?여전히 칸쿤의 망령(?)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저런 파라솔은 당연히 이용할 수 있는거 아냐? 구매를 해야합니다 ㅡㅡ;;;다행히 이 날은 날씨가 매우 좋았습니다.화장실 및 음료 때문에 숙소를 여러번 다녀왔습니다.숙소와 가깝기도 하고 여기 여러 숙소들이 연합(?)되어 이 비치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아무나 이용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딱히 막 검사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여기도 프라이빗 공원.... (근처 숙소 숙박객들은 다 이용가능한) 앞에서.해와 노을이 아름답습니다.살이 많이 쪘네...멀리 만(?)처럼 보이는 게 아름답습니다.바다 안에서 좀 파.. 2022. 2. 7. #3 Skyway Bridge 세라소타를 가는 길일부러 Sunshine Skyway Bridge를 보기 위해 길게 돌아갔습니다.7508-7534 Sunshine Skyway Ln S, St. Petersburg, FL 33711바다가 보이네요.짧은 다리는 아닙니다.야경이나 노을도 이쁘겠지만시간상 어쩔 수 없이 이때 갔는데 충분히 아름다웠던 것 같습니다.마이애미에서 키웨스트를 잇는 7 mile bridge 각 나옵니다. 그보다는 짧아 보이긴 한데.중간 중간에 낚시를 할 수 있는 자리도 잘 마련이 되어있어서여기 거주하시는 분들은 충분히 즐겁게 낚시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사진보단 영상이 더 이뻐 보입니다.날씨도 기가 막히네요전날, 안타깝게 2021년 마지막 일몰을 못봤는데계획한 2022년 첫 일몰은 볼 수 있을듯 합니다.세라소타로 .. 2022. 1. 31. #2 2021년의 마지막 (feat 탐파) 함께 한 동행 분들 중 한분이 지인이 있다고 하여연말 파티를 하기 위해 왔습니다. 탐파 시골의 한 집인데, 밖에서 불멍하면서 스크린을 켜놓고 술한잔을 기울이며 연말을 맞이하는 거였습니다.사실 1)함께한 동행 -> 2)동행분도 한번도 만난적은 없는 지인 ->3)그 지인의 친구분집 이라...가기전에 그래도 구색을 갖추기 위해 이런저런 여러가지 술을 구매해서 가져갔습니다.서울은 물론이고뉴욕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별들이런 아이폰 기본 카메라에서 보이는 별들이란...카운트 다운 전인데...총소리가 엄청 나더라구요... 역시 플로리다인것인가.근데 여기 친구들도 다들 놀라더라구요. 이런적은 없었다면서.다같이 짠아무래도 제 손이 바로 앞에 있는걸 보아선 제가 사진을 찍은 것 같네요.총 6손이지만, 나중에 필리핀(?).. 2022. 1. 31. #1 탐파베이 (feat 클리어워터비치, 탐파리버워크) 여기는 델타 공항....연말과 연초를 위한 여행을 떠납니다.떠나는 곳은 탐파베이플로리다 주의 세번째로 큰 도시입니다.새벽부터 라과르디아에 오느라 정신이 오락가락역시 미국은 공항들이 북적북적합니다.위드 코로나의 위엄약 두시간 가량의 짧은 비행 후 도착한 탐파베이좀 이른 점심에 도착해서 우선 맥주부터 때립니다.햄버거와 문어튀김을 먹으며 일단 주린 배를 채웁니다.아무래도 금강산도 식후경이기 때문이니깐요.도착한 곳은 Clearwater Beach 입니다.하얀모래가 깔린 백사장으로 유명한 곳으로 세계 10대 비치에도 뽑히기도 하였습니다.허나 날씨가... 쵸큼...여튼 불과 칸쿤을 다녀온 후 1달만의 바닷가 입니다.인증샷바닷가가 주는 편안함이 좋습니다.비록 칸쿤과 같은 올인클이 아니라 좀 불편하긴 하지만...또 다.. 2022. 1. 23. #13 Little Italy 길가다가 이쁜 벽화가 있어서 한컷소호를 돌아다니던 어느 날슈프림을 보았던 어느 날줄이 길어 못들어간... 날소호를 돌아다니다 슈프림을 실패하고모마 디자인 스토어에 다녀왔습니다.색다른게 많아 눈요기가 되었던 곳입니다.이런것 처럼너무 이쁘게 나온 소호거리제가 좋아하는 신호등 샷입니다.나이키샵도 한번 다녀왔습니다.여기도 줄을 서더라구요 ㅡㅡ;;어느덧 저녁이 되어서 리틀이탈리로 갔습니다.리틀이탈리로 간 이유는...구경가는 의미도 있지만, 점점 바로 옆의 리틀 차이나가 리틀 이탈리를 먹어가고 있기 때문이죠...사라지기전에 다녀와야 하는 곳소호 아래쪽에 위치한 Little Itatly 입니다.피자와 치즈냄새가 가득한 이곳제 카메라가 많이 흔들렸네요...그리고 Little Italy옆에 리틀차이나의 샤브샤브집으로.... 2022. 1. 23. #12 프렌즈 체험관 III (마지막) 프렌즈 전시회는 제가 정말 원했던 곳이고 정말 즐거웠던 곳이었던 것 같습니다.아마 가장 많은 씬을 차지한 곳인 센트럴 퍼크가 마지막이 되겠습니다.초상권이라지만... 정말 가리는게 아쉬울정도로 이쁜 포토존센트럴 퍼크입니다.이렇게 한 컷은 찍어줘야 겠기에...추가 인증 샷 들 여기선 굳이 커피를 주문하진 않았네요.여긴 실제로 커피를 판매하고 있습니다.이제 떠날 때...아마 언젠간 또 오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그냥 그대로 넘어가진 않습니다.헉시도, 레고도, 모나폴리도 너무 구매하고 싶었지만저의 최애 픽은...나중에 기프트샵 때문이라도 한번 더 가고 싶네요...여튼....같이 간 동행 중 한 분이 이렇게 프렌즈 모나폴리를 구매했습니다.신나!크리스마스 연휴라 어렵게 어렵게 자리를 잡아 플레이를 해봤습니다.일반 .. 2022. 1. 18. 이전 1 ··· 7 8 9 10 11 12 1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