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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소타 비치에 도착했습니다.
클리어워터처럼 엄청나게 유명하진 않지만, 플로리다 사람들이 정말로 사랑해 마지 않는 비치이기도 합니다.
클리어워터만큼 백사장이네요?
여전히 칸쿤의 망령(?)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저런 파라솔은 당연히 이용할 수 있는거 아냐?
구매를 해야합니다 ㅡㅡ;;;
다행히 이 날은 날씨가 매우 좋았습니다.
화장실 및 음료 때문에 숙소를 여러번 다녀왔습니다.
숙소와 가깝기도 하고 여기 여러 숙소들이 연합(?)되어 이 비치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무나 이용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딱히 막 검사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여기도 프라이빗 공원.... (근처 숙소 숙박객들은 다 이용가능한) 앞에서.
해와 노을이 아름답습니다.
살이 많이 쪘네...
멀리 만(?)처럼 보이는 게 아름답습니다.
바다 안에서 좀 파도를 맞으니 바닷가에 온 느낌 물씬
1시간 정도 바닷가에서 놀고 2022년 첫 일몰을 보기 위해 잠깐 잠을 청합니다.
파도
일몰은 언제 나오니
드디어 맑은 하늘에서 서서히 해가 니웃니웃
대충 아이폰으로 휘갈긴건데도 이렇게 예술로 찍힙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보는 중
내가 나온 사진은 아니지만 너무 잘 나온 사진
일몰 전 노을은 언제나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해가 집니다.
2022년은 오늘만 같아라.
샌프란시스코 트윈픽스에서는 일출을 보고
이렇게 연말 여행에서는 일몰을 보고... 난 청개구린가 싶다
진짜 감추는 중
탐파의 마지막은 다음 포스팅에서 마무리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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