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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게이고12

둘 중 누군가 그녀를 죽였다 둘 중 누군가 그녀를 죽였다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양윤옥 옮김 가가시리즈 정독중입니다.가가 시리즈, 아니 히가시노 게이고의 독특한 내용을 선사하는 본 도서입니다. 독특한 기법인데사건이 평이하게 진행되고 범인은 쉽게 좁힙니다. 하지만 좁혀진 그 범위 내에서 범인 찾기가 아주 고역이죠. 끝끝내 범인을 한사람으로 특정하지 못하고 이렇게 추리 안내서로만 알 수 있습니다. 독특한 방식의 도서로히가시노 게이고의 특성을 그대로 빼다박은 재미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험보고 와서 너무 피곤해서 대충 적네요 흐어걱 2019. 9. 16.
졸업 졸업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양윤옥 옮김 오랜만에 잡아든 소설오랜만에 잡아든 히가시노게이고 소설일본 불매 운동이 한창때 일본의 대표작가 히가시노게이고의 대표작인 가가 형사 시리즈를 읽는게 거시기 하지만... 올해 벌써 14번째 책 (이미 올해 20권은 포기한지 오래... 30권으로 적절히 타협중)총 7권의... (최근에 한권 더 나와서 8권으로 알고 있다) 히가시노게이고의 가가 형사 시리즈의 첫작품이다. 자살이냐 타살이냐의 추리작품으로추리소설로썬 드물게 '아쉬움' '공허함'이 잘 느껴지는 매우 훌륭한 작품이다.단, 꽃과 차를 가지고 하는 게임을 이해해야 하는데 있어서매우 불편했지만. 앞으로 7권의 (나머지 6권 일단) 가가 시리즈를 읽어볼텐데기대가 되는 첫작품이다. 나는 고작 한번 해봤을 뿐이다 김민태 지음.. 2019. 8. 15.
수상한 사람들 수상한 사람들히가시노 게이고 지음윤성원 옮김 히가시노 게이고의 팬이 되었다.나미야잡화점의 기적을 읽은 후 팬이 되어버린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을 주문하였다. 베스트셀러보다 어렵다는 스테디 셀러인 수상한 사람들.말 그대로 수상한 사람들의 이야기다. 사실 아무런 정보 없이 책을 구매했다 보니 적잖이 당황했다.결론 부터 이야기 하자면 7가지의 단편 문학들이 실려있는 책이다.처음에 책을 읽으면서 가뜩이나 익숙하지 않은 일본이름의 여러 인물들이 나와 당황했으나 3번째 스토리를 읽을때나 되어서야 '아 단편이구나' 라는 것을 느꼈다.나미야잡화점의기적의 여파 때문일까. 그러면서도 끝끝내 이 모든 스토리가 마지막에 연결되지 않을까 기대를 했으나. 단편문학은 깊이가 없다고 생각하여 그리 좋아하지는 않아, 이 책에 대한 기대.. 2017.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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