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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원3

#6 구겐하임 MET, MOMA, 자연사박물관, 휘트니미술관 등과 함께 뉴욕의 5대 박물관/미술관인 구겐하임에 다녀왔습니다.로비에 이런 아름다운 모습이계속해서 신기신기영상까지이제 올라가봅니다.사실 구겐하임은 바로 올라가서 내려오는게 이쁜데전 둘다 해봤습니다.사실 구겐하임이 크기가 좀 작아서... 충분하더라구요;;;피카쏘 그림은 이렇게 봐야죠메트처럼 그냥 막 다 피카쏘면 무너가 감흥이 떨어짐마스크를 꼭 쓰고 올라가는 중카페도 있는데 카페는 안하는 것 같네요이런 모양의 건물이 유명한 구겐하임입니다나름 꼭대기에서 살짝 한컷정말 꼭대기몰랐는데 2층언저리즘 커텐사이에 공간있더라구요저런걸 상영해주고 있었습니다솔로몬 구겐하임의외로 볼게 없어서 놀랐던 곳가야할것 같아서 갔지만 은근히 볼건 없었던 것 같네요오는 길에 메트를 지나서오랜.. 2021. 9. 5.
#1 미국 생활 시작 여러번 미국에 다녀왔고 아직도 남은 미국, 뉴욕 포스팅이 많지만... 아예 주재원으로 왔기에 다시 새로운 포스팅을 시작! 이번엔 월단위로 포스팅을 올려야 겠다... 코로나 이후에만 3번이나 출장을 왔고, 또 밀린 포스팅도 많지만 출장이 아닌 아예 주재원의 삶은 또 다른 기록이 남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총 무려 캐리어 6개 이민가방을 안들고 이렇게 출장때마다 차곡차곡 쌓아놔서 총 6개의 캐리어를 가져올 수 있었다 잘해보자 얘들아 내가 돌아가지 않는 비행기 편도행으로 뉴욕을 와본적이 있던가... 감개무량하며 한번 찍어봤습니다. 언제 돌아갈지 모르겠지만... 그동안 한국 안녕 정말 많이 블로그에 소개했었던 뉴욕의 내 숙소 이번에도 여기에 묵게 되었다... 2021. 6. 14.
주재원의 삶 뉴욕에서의 주재원의 삶은 남들이 보기엔 대단한것 같지만 상대적인 높은 물가와 가족없이 혼자 있는 고독함 때문에 생각보다 많이 암울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맘에 드는 것 중 하나가 이렇게 술이 저렴하다는 것 70불밖에 안하는 라프로익 QC, 미국에만 있는 일본 위스키 토끼 (맛은 X창), 비록 1만번대지만 100불 언저리인 발베니 싱글배럴 15년 숙성 외로움을 술로 채우면 사람 이상해지지만 그래도 기분 전환용으로 한잔씩 하기에는 참 좋은 듯 하다 2021.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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